[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은 지난 8일 전찬걸 군수가 울진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전 군수의 이번 접종은 정부 지침에 따라 울진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백신의 안전성 및 신뢰도를 제고하고 군민의 예방접종 참여 유도를 위해 시행됐다. 현재 울진군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종사자 및 입소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등을 대상으로 한 1차 백신 접종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특수교육․보육 종사자 및 보건교사 접종을 앞두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개소 준비를 위해 냉동고 준비, 합동점검, 간담회 개최 등 시행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방접종센터는 울진군 울진읍에 위치한 울진군민체육관에 설치되어 5월 중 개소할 예정이며, 노인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와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선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날 접종을 마치고 “백신에 대한 불안감과 오해 때문에 접종을 주저하는 분들이 있다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중학교(교장 박상수)는 지난 4월 7일 성장기 청소년들의 금연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해 본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과 금연골든벨을 진행하였다. 교육내용으로 담배의 유해성, 간접흡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참여형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교내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청소년 시기의 흡연은 아직 신체적 과도기에 있는 상태이므로 성인기의 질병발생에 큰 영향을 미칠뿐더러 많은 호흡기 감염의 위험 요소이다. 따라서 흡연의 실태, 문제점 등을 파악한 조기 예방교육이 중요하다. 박상수 교장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한 청소년시기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흡연예방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쾌적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소와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은 울진군 청소년 금연학교 8개소에서 초・중・고 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4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경북투데이 송인호기자] === 2020년 12월에 착공 2021년 12월 완공 예정인 영덕군 영해면 연평리 교량공사 현장에서 유출한 폐기물에 수백년 세월 보전되어온 송천 청정하천이 죽어 가고 있다. 착공한지 3개월이 지났지만 시공사인 주) 대진개발은 건설현장 의무규정인 환경피해저감시설마저 미설치 한체 공사를 하고 있었다. 방음벽. 세륜. 살수 행위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파일 공사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니 침전시설마저 제대로 갖추지 않은체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으며, 임도에는 안전요원 마저 배치하지 않아 안전사고의 위험마저 우려되고 있었다. 『환운 경북지역본부』감시단에 따르면 파일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슬러지는 건설폐기물중 건설오니에 해당돼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적정 처리해야 하나 해당 업체는 하천에 불법 방류하고 있어 수생태계법. 토양환경보전법. 폐기물관리법. 등에 따른 처벌 대상이 `라고 전했다. 특히 해수와 담수가 만나 형성된 하류 포구에는 다양한 희귀어류의 산란장 이기도하기 때문에 감독기관의 철저한 환경관리가 절실하다며, 해당기관의 처분을 지켜보겠다고 했다. 재해복구사업이 한창인 영덕군과 울진군 일대 건설현장에는 환경파괴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는 제보
{경북투데이 보도국}===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17일 ‘안전속도 5030’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교통안전 정책의 조기 정착을 위해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시행지역은 4개 읍․면(울진읍, 북면, 죽변면, 후포면)이며, 안전속도 5030 제한속도 하향 추진으로 지금까지 제한속도 규정이 없었던(중앙선 없는 1차로) 주택가 골목길에 대해서도 30km/h로 지정하여 제한속도에 대한 기준이 명확해졌다. 이번‘안전속도 5030’시행은 주요도로 81개(54.62km) 대상으로, 속도하향 71개, 현행유지 10개 이며 주요도로로 관리되지 않는 기타도로는 30km/h로 일괄 조정 된다. ∙ 울진북로 등 5개 도로 : 60km/h → 50km/h 하향 ∙ 울진대게로 등 3개 도로 : 50·60km/h → 40km/h 하향 ∙ 울진중앙로 등 63개 도로 : 60km/h →30km/h 하향 ∙ 후포삼율로 등 2개 도로 : 40km/h 현행유지 ∙ 울진북로 등 8개 도로 : 30km/h 현행유지(기 속도지정) 울진군은 3월말 81개 도로에 속도제한 표지판과 노면 표시 등 시설물 정비로 해당 도로구간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홈페이지와, 옥외 전광판, 현수막게시 등 시행 홍보에 힘
{경북투데이 보도국}===봉화군 봉화읍은 새봄을 맞아 4월 2일(금) 9시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생활개선회, 자유총연맹봉화읍분회 4개 단체 등 5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내성천 주변은 따뜻해진 날씨로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운동을 하는 이용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나, 겨우내 쌓인 폐기물과 일부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등으로 오염이 되어있었다. 내성천이 쾌적하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역 단체들은 정화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참여한 단체들은 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쓰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과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하천, 도로변 등에 산재된 쓰레기 수거활동을 시행했다. 봉화읍 새마을부녀회 안명자 회장은 “지역주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름다운 봉화 만들기 활동에 우리 단체가 참여하게 되어 매우 의미 깊다.”라고 하였다. 또한, 바르게살기협의회 권정명 회장은 “내성천 이용객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쓰레기 불법투기를 하지 않길 바라며, 우리 단체가 깨끗한 봉화 만들기에 작은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환동해지역개발원 소속 해양환경해설사와 해양전문가들이 모여 포항시 흥해읍 용한리 서핑장에서 해양 환경보전을 위한 연안정화 활동이 있었다. 파도치고 비오는 날씨 가운데 25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수고해 주셨으며 해안 쓰레기 수거량은 1톤 분량이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시 서핑협회 회원들과 포항을 사랑하는 봉사단원들도 함께 참여하였다.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의 절반이 플라스틱이다. 플라스틱은 땅과 바다를 오염시키고 기후 위기를 가속시키며 생태계를 점점 심각한 위험으로 몰아가고 있다. ‘청청한 바다가 풍요한 세상을 만든다’ 라고 새롭고 절실한 해양크린 활동이 확대되어야 할 시점이다. 환동해지역개발원(대표.채상훈)은 해양환경보전, 해양문화홍보, 해양자원개발의 3대 해양관련 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활동 지역은 울진·영덕·포항·경주의 환동해권 바다 `라고 전한다. 이날 해양 환경보전 캠페인 행사 후 열린 1/4분기 정례모임에서 2021년 세부사업 계획으로 스킨스쿠버 공인자격 취득, 해양해설 심화교육 이수, 해양전문인 위촉, 조례입법화 준비, 도시와 농어촌 교류 등이 결정되었다는 소식도 알려왔다. 아울러 어촌특화, 머린투어, 바다목장, 해양헬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일 제76회 식목일을 앞두고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청사 부지 내 화단에 무궁화나무 심기 식목 행사를 가졌다. 이번 식목 행사는 바쁜 일상 속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자연이 주는 일상 속 행복과 소중함을 직접 느껴보고 장구한 역사 속에서 우리 민족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어 온 나라꽃인 무궁화의 위상과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이날 식재한 무궁화는 백단심계 안동무궁화 5년생으로 생장량이 일반 품종에 비해 훨씬 적으며 잎이 두꺼워 진딧물에 아주 강하며 개화시간이 36시간으로 다른 품종보다 길고 밤까지 피어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재래종으로 일제강점기에 지역의 선각자와 유림들이 나라 잃은 슬픔과 독립 의지를 새기며 심고 가꾸었던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임종식 교육감은 “한때 100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지역에서 멸종 위기까지 처했던 안동무궁화의 명맥과 정신을 이어갈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며“이번 행사로 희귀하고 귀중한 안동무궁화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려 항일 독립운동의 표상인 안동무
[경북투데이보도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와 울진국유림영림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편두희)이 26일 사회적 배려 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유림에서 산림사업 후 발생된 용재가치가 없는 숲가꾸기 산물 을 활용하여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지역 공동체를 위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자 마련되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산림 사업 후 발생한 미이용 산물을 무상으로 공급하고, 울진국유림영림단사회적협동조합은 공급받은 산물을 땔감 나누어주기 등을 통하 여 사회적 배려 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청에서는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 을 수립하여 핵심 탄소흡수원으로써의 산림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관내 사회적 배려 계층에 대한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한정된 목재자원의 활용도를 높여 탄소중립(Net Zero)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경북투데이 보도국]===봉화군(군수 엄태항)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국인 계절 근로자 입국의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인력중개(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봉화군은 관내 3개 농협(봉화, 물야, 춘양농협)에 인력중개를 담당 할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4월 초 주요 품목별 농·작업에 대한 구인·구직 신청접수를 받을 계획이며, 5월부터는 본격적인 영농작업을 시작하게 된다. 농촌인력중개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일자리 참여자나 일손 부족농가는 봉화농협(봉화, 봉성, 재산, 명호, 상운), 물야농협(물야), 춘양농협(법전, 춘양, 소천, 석포) 내 인력중개센터를 통해 구인 • 구직신청을 할 수 있으며, 중개 수수료는 무료이다. 또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근로자의 농·작업 사고에 대비한 상해보험 가입, 장기 체류자의 숙소 제공, 관내·외 출퇴근 근로자 교통비는 봉화군에서 지원하고, 근로자 임금은 농가가 부담한다. 봉화군 농정축산과 신종길 과장은 “농촌지역의 노령화와 코로나19에 따른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 중단 등으로 농촌인력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농촌인력중개사업은 농촌일손부족 해소와 일
[경북투데이 보도국]===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8일 개최된 경북·대구 현장 소통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정부지원 소상공인 정보공유 및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에 대한 자가격리 지침 마련 등을 건의하였다. 4월 13일까지 운영되는 '권역별 현장 소통형 중대본 회의'는 매주 화요일·일요일 주 2회 중대본 정례회의로 개최되며, 권역별 현장의 사례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기초자치단체장들도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 전찬걸 울진군수는“행정 주도의 방역에서 벗어나, 민간주도로 「생활백신 자원봉사단」을 구성하여 자율적 참여적 방역을 실시하여 호응을 얻고 있고, 소상공인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정부 지원금 정보를 지자체와 공유하여 사각지대의 어려운 소상공인지원에 힘쓰자”고 건의하고“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지침을 조정해줄 것”을 건의했다.
[경북투데이 환경취재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건설 공사장에서 배출한 것으로 보이는 건설폐기물이 흥해읍 남송리 963번지 일대 농지에 불법 매립되고 있다는 제보다. @ 폐기물이 반입되고 있는 현장 건설오니나 폐콘은 해당 처리시설(탈수·건조시설)을 갖추고, 건설오니를 영업대상폐기물로 허가를 받은 건설폐기물중간처리업자에게 위탁처리 하여야 한다. 여기에 개발행위허가 까지도 받지 않았다면 엄한 처벌 대상일 뿐만 아니라 관급 공사장에서 배출 된 폐기물이 확실시 될 경우 해당 예산 까지도 삭감 당할수 있다. @ 공사장 오니 매립현장 미등록된 차량으로 폐기물을 운반한 점. 그리고 현장에 세륜 방흡 시설이 미설된 점을 감안 하면 개발행위허가를 받지 않았거나 위탁업체가 운반한 폐기물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사단법인 한국환경운동 경북지역 본부 폐기물감시단에 따르면 재활용이 가능한 건설오니는 수분함량 70%이하가 되도록 탈수·건조한 후 일반토사류나 순환토사를 부피기준으로 50% 이상 혼합하여 하여 영 제4조제1항제3호 각 목의 용도로 재활용하거나, @ 폐콘 반입 현장 「폐기물관리법」제13조의2 및 같은 법 시행규칙 별표 4의3 제2호 중 건설오니의 재활용 유형에 따라 재활용
[경북투데이 기동취재부] === 뇌물수수 협의로 영덕구치소에 구속 중이던 이세진 군의장이 금일 오후2시 포항교도소로 이감 되었다는 소식이다. 그동안 절대 구속되지 않는다는 주장을 피력해온 일부 군 동료의원과 지지자 들의 주장과는 다르게 이번 이 의장 뇌물수수 사건은 간단하게 종결 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 의장에게 건넨 뇌물 1억 2천외에도 또 다른 뇌물을 건넨 것으로 추정되는 자금이 밝혀져 모 의원까지 수사를 받았다는 것이다 군 살림을 지켜야 할 군의원이 범법 행위를 한 동료 의원 한사람을 지킬 목적으로 군민의 이름을 팔아 탄원서를 제출한 사실 만으로도 조직적 비리 의혹과 무관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이에 분노한 어느 한 시민단체는 군 의회 탄원서에 맞대응하는 진정서와 함께 추가비리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관계기관에 제출 할 것이라며, 탄원서 동참한 군 의원과 공직자는 자진 사퇴 할 것을 요구했다.
[경북투데이 보도국]===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에서는 산불진화 능력을 향상시키고 산불유관기관과의 협력 체제를 구축함으로서 지역 산불에 대한 공동 대처에 기틀을 다지고자 지난 03. 17.(수) 울진군청, 울진소방서, 울진경찰서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진군 북면 상당리 소재 구수곡자연휴양림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산불 발생에서부터 초동진화, 유관기관과의 협업과 역할 분담, 산불현 장 통합지휘본부 운영, 대형산불 확산에 따른 지휘권 인계·인수 산불가해자 검거에 이르기까지 실제상황을 연출, 산불 발생에 따른 일련의 과정을 점검하였다. 이날 훈련에서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산불통합 지휘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단 1건의 산불발생 없이 마무리 되어 늘 푸르고 깨끗한 울진군의 산림이 산불로부터 보호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끝.
[경북투데이 보도국]===영덕군농업기술센터가 실증시험포장에서 재배한 수확물 딸기와 아스파라거스를 지난 16일부터 영덕군 기초푸드뱅크를 통해 기부를 시작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실증시험포장을 통해 유망한 신소득작물의 지역적응 시험재배와 새로운 재배기술 수립 등 농가 보급을 위해 직업 운영해 딸기, 아스파라거스, 한라봉 등을 수확했다. 기부한 수확물은 영덕군 기초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소외 계층, 사회복지시설 등을 통해 전달된다. 영덕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수확물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 영덕군 농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 보도국]===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1 도시재생뉴딜 주민제안공모사업에 선정된 12개 팀의 사업이 3월 16일부터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작되는 주민제안공모사업은 지난 2월 1일부터 19일까지 신청·접수되어 서류 심사 및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3월 8일, 최종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12개 팀의 주민들이 진행한다. 이번 영양군 도시재생뉴딜 주민제안공모사업,「생기발랄! 오순도순! 영양만들기 프로젝트 I」은 취미소양교육을 통한 주민역량강화 및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교육 및 전시회’사업들과‘마을경관개선 및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목공예 체험교실 II’, ‘천연염색 및 소품만들기’, ‘캔아트(업사이클링) 체험교실’, ‘퀼트&자수공방’, ‘천아트(야생화) 교육’, ‘캘리그래피 교육’ 등 6개 사업은 일반주민들의 참가신청을 받아 영양군 종합복지회관, 영양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 등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3월 16일(화)부터 8회에서 9회까지 매주 요일별로 진행되며, 교육을 통해 완성된 주민들의 작품들을 전시하여 나눔과 소통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또‘도시재생 영상만들기 및 시사회’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