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3 (수)

  • 흐림동두천 21.3℃
  • 흐림강릉 21.9℃
  • 서울 23.3℃
  • 대전 21.6℃
  • 박무대구 23.5℃
  • 흐림울산 24.3℃
  • 구름조금광주 21.0℃
  • 흐림부산 26.1℃
  • 흐림고창 20.9℃
  • 흐림제주 25.8℃
  • 흐림강화 22.3℃
  • 흐림보은 21.4℃
  • 흐림금산 20.8℃
  • 흐림강진군 23.9℃
  • 흐림경주시 23.1℃
  • 흐림거제 25.0℃
기상청 제공

구미시

구미시, 낙동강 수상레포츠체험센터 개장!

코앞에 다가온 여름을 맞이하여 다양한 체험종목 만끽

구미 6월1일부터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카누 카약 윈드서핑 패들보드 등)

구미시는 오는 6월 1()부터 10월 21()까지 구미시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를 구미대교 아래에서 개장하여 다양한 수상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휴장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평일일요일공휴일 9시부터 18시까지 이용가능하다.

 

시에 따르면 5월 한 달 동안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인력 채용에서부터 시설장비 및 교육 프로그램을 사전 점검하는 등 개장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고 설명했다.

 

카약카누패들보드윈드서핑고무보트 등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체험할 수 있으며접수는 현장 또는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다.

 

본 센터를 통해 무동력 수상체험과 수상안전 교육을 병행하여 청소년들에게 흥미를 불러 일으켜효율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초등학교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발맞추어 관내 청소년들에게 양질을 교육을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구미시장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은 낙동강 둔치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진 구미시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가 가족 단위의 새로운 레저문화를 제시하여 가족연인친구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구미시의 관광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경상북도청)


투데이포커스

더보기


정치

더보기
코로나19 여파로 보건의료인력 피로 심각, 원활한 수급 지원
김원석 경상북도의회 의원(울진)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보건의료인력의 피로가 극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원활한 인력 수급과 복리증진을 위해 「경상북도 보건의료인력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고령화시대와 코로나19 팬데믹 등 질병구조의 변화로 보건의료서비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당수의 보건의료인력들이 야간근무, 초과근무, 교대근무 등으로 어느 때 보다 열악한 근무환경에 놓여소진과 이탈 현상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어, 이에 대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자 한 것이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경북의 인구 1천명당 활동 의사는 1.39명으로 전국 평균 2.18명에 한참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전국 17개 시·도 중 16위), 인구 1천명당 활동 간호사의 경우에도 전국 평균 4.85명 보다 낮은 3.99명(17개 시·도 중 13위) 그치는 등 경북의 보건의료인력은 그 어느 곳보다 과중한 업무 환경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보건의료인력 지원을 시행계획의 수립·시행 ▲보건의료인력의 장기근속 유도 및 의료취약지 및 공공의료기관의 원활한 보건의료인력 확보를 위한 지원 사업 규정 ▲보건의료인력지원위원회의 설치

경제

더보기
포항시, 미래핵심 신성장산업 용지 확보에 적극 나섰다 포항시는 지속가능한 미래핵심 신성장산업 확장을 위한 산업 용지 확보방안 대책 회의를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산업단지, 투자유치, 이차전지·바이오·수소 등 신성장산업 관련 부서장과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성장산업 확장을 위한 산업 용지 확보 필요성과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나눴다. 포항시는 신산업 성장에 따른 폭발적인 산업단지 신규 수요가 예측되고 신규 산업 용지 확보에 장기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기업이 적기에 입주할 수 있는 기반 시설 등 환경 조성을 위한 종합적인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반세기 동안 철강산업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왔고, 그 저력을 발판 삼아 미래 100년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다지기 위해 이차전지·바이오헬스·수소연료전지 등 신성장산업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 그 결과 영일만산단에는 양극재 전구체 등 이차전지 앵커기업들의 입주가 이어지면서 분양이 대부분 완료됐고, 블루밸리 국가산단과 융합기술 산업지구에도 음극재 그래핀, 바이오 신약 개발 등 기업이 빠른 속도로 자리를 잡으면서 미래 신산업 유치와 육성을 위해 추가적인 산업 용지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