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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포용적 도시 실현위한 ‘사회복지인대회’ 개최

‘선진 복지도시 구미’를 목표로 사회복지 실천의지 다지다

구미시 2018 사회복지인대회 개최


  구미시는 지난 11일 호텔 금오산에서 사회복지종사자,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사회복지인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 복지현장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과 봉사활동을 해온 구미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를 위한 복지인들의 마인드를 새롭게 다지기 위한 것으로 구미시 사회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온 19명에게 사회복지증진 유공 표창이 주어졌으며 복지현장 에세이 공모전에서 입상한 5명의 시상과 수상작품 발표시간도 가졌다.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는 해마다 선진복지 비교견학복지 아카데미 교육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사회복지인 대회 등 다양한 복지행사를 개최 등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지역사회복지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단체이다.

 

구미시장은 ˝한사람도 소외됨이 없는 포용적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현장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고 2018년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한 복지인 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라고 하며정부의 복지정책기조에 부합하고 전국 최고더 나아가서 세계 최고의 선진복지 도시 구미조성에 목표를 두고 열정을 다해 사회복지에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여기 모인 여러분들이 지역 복지의 중심에서 구심점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깊이 새기고다시 한 번 배려와 희생정신의 사회복지 마인드를 제고하여 이웃에게 빛과 소금이 되어 지역복지의 미래에 희망을 주는 사회복지를 실천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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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즉각 철회하라
[경북투데이 보도국] === 경상북도는 12일 일본의 기하라 미노루 방위상이 각의(국무회의)에 보고한 2024년판 방위백서*에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기술한 것에 대해 긴급 성명서를 내고 강력히 규탄했다. * (방위백서) 日 국가안보와 주변국 정세 등에(안보환경, 안보정책, 영토․영해․영공수호 등) 대한 전망 및 평가서로 매년 발간(‘70년 최초 발간, ’76년부터 매년 발간) * (2024년 기술)“일본의 고유 영토인 북방영토와 독도의 영토문제가 여전히 미해결된 채로 존재하고 있다.”고 기술 경상북도는 이날 성명서에서 일본정부가 방위백서를 통해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해 매년 되풀이 하는 역사 왜곡과 영토 도발을 즉각 중단할 것”을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했다. 특히,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전 세계에 다시한번 천명하고,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또한,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터무니없는 억지 주장을 즉시 중단하고, 역사적 진실 앞에서 진정한 반성과 사죄의 자세로 한․일 관계 개선에 앞장 설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