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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동천문화재단,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 쾌척

<< 경북투데이보도국 >> 덕 동천문화재단(이사장 조철로)은 지난 7일 영덕군청을 방문해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한동건설 대표로서 작년에도 이웃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한철로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은 오는 131일까지 진행하며 현재 모금액은 3억이다. 성금은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 가구에 고루 지원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절실하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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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국토의 63% 산림...전략적 관리․활용 방안 찾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가 27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국토의 2/3인 산림과 220만 산주·임업인을 위한 ‘산림 대전환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변화 시대, 초대형 산불을 감당할 수 있는가?’라는 부제로, 기후위기에 대응한 산림관리 정책의 대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임업인이 자발적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 행정부지사,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 500여 명의 임업인들이 참석해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토론회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초대형 산불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을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전략적 자산으로 전환해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공유됐다. 이우균 고려대 명예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기조 발제에서는 ▴지속가능개발(SDGs) 목표 대응 산림행정(안기완 전남대 교수) ▴초대형 산불 시대의 대응 전략(박주원 경북대교수) ▴고부가가치 산림자원의 미래(김호용 한국화학연구원 책임교수) ▴산림부 승격을 중심으로 한 산림행정 구조 전환(최성준 한국임업후게자협회 사무총장) 등 산림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진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에서는 전국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