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1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사법NGO 원 교수 감치 재판한 의정부 유효영 부장판사 재수사한다

- 사법농단 발복색원 차원 철저한 수사 -
- 헌법유린한 판사 파면요구 -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민주저널제공 ]  2019년 3월 19일 서울고등검찰청(검사박정식)은 현 사법NGO 원 교수를 억울한 옥살이를 시켰던 유효영(현,의정부지원 부장판사)  판사에 대한 불기소 항고사건에 대하여 " 서울고등검찰청(검사박정식)은 인천지방검찰청이 재 수사토록 지휘하였다.

@ 서울고검 항고사건 재기수사 명령 처분

사건의 발단은 사법NGO 원 교수의 변호사법 위반사건을 인천지법에서 유효영 판사가 재판하면서 인치하여 감치한재판은 위법이라고  고소하였으나 인천지방검찰청은 피고소인 유효영 부장판사에 대한 '조사도 하지않고 각하 함에 따라 고소인 원교수는  서울고등검찰청에 항고, 지난 19일 서울고등검찰청이 재기 수사 명령을 결정한 사건이다. 


사건의 발단은 이원범 고등법원 부장판사가 대전고등법원 부장판사로 재직시 재판한 천안도가니사건의 재판기록인 공판조서가 조작 되었음을 원린수가 밝히자 이원범 부장판사의 위법을 감추기 위하여 유효영 판사가 인치하고 감치재판을 하여 원린수 교수를 법정 구속 격리시켰던 사건이다.


이에 대하여 2018. 10. 18. 서울고등법원 정문, 인천지방법원 정문에서 사법농단에 대한 원교수의 1인 사법농단 항의시위에 동행하여 취재하였으며, 이날 사법 적폐의 사실을 알리고자 서울고등법원 이원범 부장판사와  의정부지원 유효영 부장판사 면담을 신청하였으나 면담 거절로 이루어 지지 못 했다.


감치재판 동영상      https://youtu.be/vWjJw0IAS8w

법권력의 횡포, 여기가 이북입니까? 

NGO 원린수의 재판" 인치,감치재판으로 사법NGO 원린수 교수는 30여년간 평생 사법권력으로 부터 억울하게 당한 사람들을 위해 싸워왔으나, 본인이 사법권력으로 부터 보복당하여 다섯차례 1398일간 억울한 감옥살이를 하였다. 


지금도 인천지법에서 2014년 판사 유효영(동영상참조) 원교수를 법정구속 하였듯이 있을수 없는 사법농단이 일어났으며, 현재도 인천지법에서 임정윤 판사가 보복성 재판을 진행중에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진정을 하였다, 양승태 대법원의 사법농단과  같은 사례로 사법부 전반에 대하여  특별조사를 하는 등 사법부가 새롭게 태어나야 할것으로 보인다.


본지는 이사건관련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하여  민주저널과 공동으로  독자들에게 알리기위해 탐사 취재를 이어 가고 있다.



투데이포커스

더보기
경북, ‘수산피해 제로화’에 총력…양식현장 대응책 선제 가동
[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북도는 기후변화로 인해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고수온 등 이상 해황으로부터 양식 분야 피해 제로화를 위해 ‘자연재해 대비 양식장 관리요령’ 책자를 제작해 양식어가 등에 배부한다. 이번에 제작해 배부하는 ‘자연재해 대비 양식장 관리요령’ 에는 실제 양식 현장에서 재해 상황별 누구나 손쉽게 대응할 수 있도록 양식 품종별 맞춤형 사육관리 방법 등이 상세히 수록되어 양식어가의 피해 저감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에서 강도다리를 양식 중인 어업인 A씨는 “여름철 불청객인 고수온 등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는 관리요령이 정리된 책자가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경북은 도내 86개소 양식장에서 강도다리, 방어, 넙치 등 총 2천 여만 마리 양식생물을 사육하고 있으며, 이 중 고수온에 취약한 강도다리가 84% 이상 차지하고 있어 철저한 관심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경북지역에 49일간 고수온 특보가 지속되며 31억 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 역대 최장기간 및 최대 피해액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경북 어업기술원에서는 고수온 피해 저감 양식 기술 개발이 절실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포항 청진리 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