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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김창기머쉬룸팜과 시제품 및 산업재산권 기술이전 계약 체결

- 영덕군,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김창기 머쉬룸팜 -

<<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는(센터장 김명욱 박사) 19일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김창기머쉬룸팜(대표 김창기)과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제품 및 산업재산권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였다.

     

    기술이전 특허권은 노루궁뎅이버섯, 표고버섯 및 미역을 포함하는 침출식 대용차(10-1763807, 2017.07)’ 특허(핵심기술)와 산업재산권을 김창기머쉬룸팜에 이전했다.

 

    해양소재(미역)와 육상소재(버섯)를 융복합한 기술로 일반 차에 비해 미역의 향과 풍미있으며, 노루궁뎅이버섯의 후미감, 표고버섯의 구수한 맛이 함유되어 맛, , 풍미가 증진되는 장점이 있는 제품으로 시제품이 개발완료 되었다. 본 제품의 핵심기술을 이전함으로서 지역민들의 소비 촉진을 기대하고 이와 더불어 지역자원에 대한 부가가치를 높여 기업의 소득향상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김명욱 박사는 이번 시제품 및 산업재산권 기술이전은 해양소재와 육상소재의 융복합한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해양(수산)소재의 활성화, 기업 및 지역의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및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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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민간기업과 협력해 수소 상용차 인프라 확충에 나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가 민간기업과 손잡고 수소 상용차 충전 인프라 확충에 적극 나섰다. 경북도는 2일 경산시 자인면 계림리에서 효성하이드로젠㈜과 함께 경산 계림 액화수소충전소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윤종현 효성하이드로젠(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철식 경상북도의회 의원, 조현일 경산시장, 박성돈 대구지방환경청 기획평가 국장, 염규봉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본부장, 금교석 수소에너지 대표이사를 비롯한 수소 산업 관련 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계림 액화수소충전소는 2022년 환경부 수소충전소 설치 공모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50억(국비 70억원, 민간 80억원)을 투입해 2022년 4월부터 올해 8월까지 추진된 사업으로 10월 정상 운영에 돌입한다. 충전용량은 시간당 200kg 규모로 하루 약 150대 이상의 수소 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버스와 화물차뿐만 아니라 승용차까지 다양한 차량 충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경북 남부권과 대구권 수소전기차 이용자들의 편의를 크게 향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북도는 환경부, 효성하이드로젠, 경산시 등과 협력해 수소 상용차 보급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