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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기계임대사업 및 교육훈련사업 평가 우수상 수상

울진군 농기계임대사업소
- 농기계 안전교육 사업 분야 농촌진흥청장 표창 -
- 농기계임대사업소 인력관리 우수사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상 수상

<<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 농업기술센터는2019년 농기계임대사업종합 평가에서 우수상(인력운영 기관상) 수상과농업기계 교육훈련 사업 종합평가에서 안전교육사업 부문(개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28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전국농업기계안전교육사업 종합평가회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갈 농업기계 교육사업의 우수한 성과로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3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농기계임대사업 워크숍에서 농기계임대사업소 인력관리 우수사례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농기계임대 및 농업기계 교육훈련 사업을 통해 농민들의 편익 증진을 도모하고 안전한 농기계 사용으로 농민의 안전을 책임져 온 울진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의 사기가 진작되었으며, 인력 역량개발을 위한 자체 교육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자격증 취득 교육, 안전 및 친절 교육 등 울진군 농기계임대사업소의 우수한 인력 운용 사례가 전국의 시·도에 모범사례로 공유되었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수상으로 농업기계 사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울진군 위상을 확인했다“2020년도에는 농·산업기계 전문교육관 설립으로 전국 최고의 농업기술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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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골재취취허가 금품수수 수사 확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대구지검 영덕지청이 22일 골재 채취 허가를 미끼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경북 울진군수 후보 캠프 관계자 A씨(60대)와 돈을 건넨 골재업자 K씨(70대)를 구속했다. 대구지법 영덕지원은 같은 날 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수사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울진군수 후보 캠프에서 활동하며 K씨에게 “해당 지역 골재 채취 허가를 내주겠다”며3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K씨는 2021년에도 이세진 전 울진군의장에게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 ▲농업진흥구역 허가 의혹 문제가 된 골재 채취 예정지는 원칙적으로 농업 목적 외 개발행위가 제한되는 농업진흥구역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울진군 담당 부서가 허가를 내준 정황이 드러나면서, 수사가 군 내부로 확대될 경우 이 역시 ‘비선 개입’ 의혹이 불거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복구 과정에서도 정상적인 행정 절차가 아닌 비공식 개입이 있었다는 제보가 이어지며 지역 사회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척산천 정비 맞춤형 사업” 의혹…예산 집행 투명성 논란 이번 구속 사건은 k씨가 월송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