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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 염원을 위한 울진군⇔보령시, 미술교류展

- 7월 11일 ~7월 17일까지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개최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1일부터 17일까지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울진군·보령시 미술교류전을 개최한다.

 

울진군·보령시 미술교류전은 우리 예술문화의 저변 확대와 동서고속도로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지역간의 미술문화 교류를 통하여 작가를 발굴하고자 2018년 1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한국미술협회 울진군지부(지부장 서정희)주관으로 열린『제3회 보령·울진 미술교류전』에는 울진미협 28명, 보령미협 40명 참여하여 서양화, 한국화, 민화, 서예, 문인화, 디자인 등 총 70여점의 작품이 출품, 전시된다.

 

김우현 관광경제국장은 “격변하는 사회 환경 가운데 우리 서화예술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이러한 문제의 심각성을 절감한 많은 분들이 여러 분야에서 서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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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골재취취허가 금품수수 수사 확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대구지검 영덕지청이 22일 골재 채취 허가를 미끼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경북 울진군수 후보 캠프 관계자 A씨(60대)와 돈을 건넨 골재업자 K씨(70대)를 구속했다. 대구지법 영덕지원은 같은 날 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수사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울진군수 후보 캠프에서 활동하며 K씨에게 “해당 지역 골재 채취 허가를 내주겠다”며3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K씨는 2021년에도 이세진 전 울진군의장에게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 ▲농업진흥구역 허가 의혹 문제가 된 골재 채취 예정지는 원칙적으로 농업 목적 외 개발행위가 제한되는 농업진흥구역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울진군 담당 부서가 허가를 내준 정황이 드러나면서, 수사가 군 내부로 확대될 경우 이 역시 ‘비선 개입’ 의혹이 불거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복구 과정에서도 정상적인 행정 절차가 아닌 비공식 개입이 있었다는 제보가 이어지며 지역 사회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척산천 정비 맞춤형 사업” 의혹…예산 집행 투명성 논란 이번 구속 사건은 k씨가 월송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