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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 교례회 및 정기총회 개최


  울진소방서(서장 김진욱)는 15일 오후 5시 본서 2층대회의실에서 김진욱 소방서장, 김종태 협의회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15명과 소방안전협의회 위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협의회 교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소방안전협의회(회장 김종태)는 민간자율단체로 각종 재난예방과 안전문화확산을 위해 소방서와 협력하는 단체이다.



 

이날 정기총회는 ▲울진소방서 보직간부 및 소방안전협의회 위원 소개 ▲우수회원 표창장 수여(제2017세종호 김성아선주, ㈜대현종합건설 김중현대표, 에로스노래방 사명숙대표) 및 신임위원(2명) 위촉장 수여 ▲소방서 2019년 주요 업무추진 성과 및 2020년 당면현안업무 공유 협의회 활성화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진욱 서장은 “정기총회 축사에서 소방서와 협의회 간 Friendship 형성을 통한 민·관 협력네트워크 구축으로 안전 울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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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골재취취허가 금품수수 수사 확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대구지검 영덕지청이 22일 골재 채취 허가를 미끼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경북 울진군수 후보 캠프 관계자 A씨(60대)와 돈을 건넨 골재업자 K씨(70대)를 구속했다. 대구지법 영덕지원은 같은 날 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수사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울진군수 후보 캠프에서 활동하며 K씨에게 “해당 지역 골재 채취 허가를 내주겠다”며3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K씨는 2021년에도 이세진 전 울진군의장에게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 ▲농업진흥구역 허가 의혹 문제가 된 골재 채취 예정지는 원칙적으로 농업 목적 외 개발행위가 제한되는 농업진흥구역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울진군 담당 부서가 허가를 내준 정황이 드러나면서, 수사가 군 내부로 확대될 경우 이 역시 ‘비선 개입’ 의혹이 불거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복구 과정에서도 정상적인 행정 절차가 아닌 비공식 개입이 있었다는 제보가 이어지며 지역 사회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척산천 정비 맞춤형 사업” 의혹…예산 집행 투명성 논란 이번 구속 사건은 k씨가 월송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