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면(면장 배병현)은 지난 11월 30일 강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동절기 위기가정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의 회의 정례화를 시작으로 취약계층 발굴 및 연계 등에 대해 토의를 하였으며, 희망 2016 나눔캠페인 성금모금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강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강화를 목적으로 복지기관, 노인, 장애인, 봉사단체 등 다양한 영역의 주민대표 15명으로 구성되어있다.
배병현 강구면장은 “우리 주변에 아직도 복지제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이 있을 수 있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자료제공-영덕군 강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