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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및 물품기탁 이어져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덕군(군수 이희진)에 지난 4일 화재피해를 입은 영덕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한 성금이 이어지고 있다.

 

이코우(대표 김경규)에서 1,000만원, 알파코(대표 이윤성), 영덕 제1농공단지 협의회(회장 박노직)에서 500만원, 영덕군 의용소방대연합회(대장 임윤혁, 최정희)에서 300만원, 경북소방행정 자문위원회에서 250만원, 영덕버스(대표 박영규), 축산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최정희), 장사해수욕장위원회(위원장 김기태), 한국BBS 영덕지회(회장 이정우)에서 200만원, 경상북도 의용 소방대 연합회(대장 하경태, 마정연), 3.18 독립만세운동 기념사업회(회장 김진덕), 영덕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회장 김인규), 큰사랑약국(대표 조동현), 영덕군 약사회, 영덕건설중기(대표 안재용), 강구연합중기(대표 손상태), 노아(대표 정승한), 박약회(회장 류기도)에 서100만원, 강구대게FC(회장 손상태)에서 50만원을 영덕시장 화재복구를 위한 성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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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국토의 63% 산림...전략적 관리․활용 방안 찾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가 27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국토의 2/3인 산림과 220만 산주·임업인을 위한 ‘산림 대전환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변화 시대, 초대형 산불을 감당할 수 있는가?’라는 부제로, 기후위기에 대응한 산림관리 정책의 대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임업인이 자발적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 행정부지사,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 500여 명의 임업인들이 참석해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토론회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초대형 산불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을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전략적 자산으로 전환해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공유됐다. 이우균 고려대 명예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기조 발제에서는 ▴지속가능개발(SDGs) 목표 대응 산림행정(안기완 전남대 교수) ▴초대형 산불 시대의 대응 전략(박주원 경북대교수) ▴고부가가치 산림자원의 미래(김호용 한국화학연구원 책임교수) ▴산림부 승격을 중심으로 한 산림행정 구조 전환(최성준 한국임업후게자협회 사무총장) 등 산림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진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에서는 전국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