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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사람과 돈이 모이는 어촌 만든다!

- 귀어귀촌, 스마트수산양식, 유통 선진화, 혁신적 정주여건 개선 -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올해 해양·수산분야에 국·도비 2,626억원을 투입, 해양수산업을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으로 만든다.

 

우선, 어촌의 인력부족과 고령화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 수산업에 4차산업기술을 접목하여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어촌의 주거 환경과 유통구조를 혁신적으로 개선한다.

 

어촌인구 소멸 위기에 대응한 수산양식분야 신성장모델 육성을 위해 재래식 양식을 탈피, AI·빅데이터를 접목한 기술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책사업으로 선정된포항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포항 남구 장기면 금곡리에 400억원(국비 200, 지방비 120, 자부담 60)을 투입하여 스마트양식 테스트베드, 연구·가공시설, 배후단지 기반조성을 구축한다.

 

국내 수산물의 72%를 차지하는 양식산업은 수요증가로 203075% 점유가 전망되며, 이 곳에서 슈퍼푸드·안티에이징 품목인 연어의 국내 생산으로 수입대체 및 국가 수출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연어수입량)’19(38t/4,114)’20(43t/4,207)’21(54t/5,044)

 

수산물 유통·가공분야 선진화를 위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유통시설 및 고품질 수산물 가공시설을 구축하고, 제품의 고급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NFT* 기술을 적용한 수산물 공동 브랜드를 개발한다.

 

* NFT(Non-Fungible Token)디지털자산에 고유인식 값을 부여, 브랜드 보안성 확보

 

수산가공분야 기술개발 R&D 지원과 스타트 기업 needs 지원, 포스트 코로나 대응 K-food 수출지원 체계 마련과 수산가공 통합플랫폼 구축을 위해 스마트 수산가공종합단지를 조성을 추진 중에 있다.

 

어촌이 보유한 핵심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과 활력 제고를 위한 어촌뉴딜 300 정책으로 정주여건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정주의 개념을 넘어 새로운 가치 창출과 사람과 돈이 모이는 곳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농촌과 마찬가지로 어촌도 심각한 고령화와 인구감소를 맞이하고 있다.

 

경북도는 어촌에 신규인력 유입 촉진과 안정적인 어촌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귀어학교를 개설하여 연간 60여명의 소수정예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특히, 신규로 어업에 종사할 청장년층과 가업승계 어업인의 안정적인 어촌정착을 돕기 위해 어업경영정보 제공, 교육·컨설팅, 정책자금, 어업생산과 유통기반시설 등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여유롭고 활력 넘치는 관광어촌 건설을 위해 명품해변 조성, 게스트하우스, 어촌체험휴양마을 육성, 유휴어항을 활용한 휴양형 관광 마리나 개발, 환동해 해양레저관광 공동마케팅 등을 전개하고 있다.

 

* 경북 해양레저관광 마스터 플랜 수립(공동브랜드 활용 굿즈 제작, 여행상품 개발 판매)

 

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어촌이 생산, 유통, 소비단계까지 혁신하지 않으면 국제사회에서 경쟁력을 상실 할 수 밖에 없다라며 지속 가능한 젊은 수산업, 돈과 사람이 모이는 어촌 건설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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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장구메기 습지보호지역 보전계획 최종보고회 개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은 지난 3월 17일 장구메기 습지의 체계적인 보전과 관리를 위한 ‘영양 장구메기 습지보호지역 보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석보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대구지방환경청이 추진했으며, 장구메기 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보전하고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반영해 습지가 위치한 석보면에서 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장구메기 습지의 생태적 가치와 향후 보전·관리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은 생태환경 조사 결과를 비롯해 습지보호지역 관리방안, 보전·이용시설 설치 계획, 지역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활용 방안 등을 발표했다. 참석한 주민들은 습지 보전의 필요성과 향후 관리 방향에 큰 관심을 보이며 질의와 의견 제시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영양군 관계자는 “장구메기 습지는 생태적 가치가 높은 중요한 자연자원”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습지 보전과 지역 발전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 장구메기 습지는 우수한 자연환경과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