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경북도 대변인실 장숙희(행정6급·사진) 주무관이 지난 29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9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자랑스런 공무원상을 수상했다.
장 주무관은 도정의 주요 시책에 대해 홍보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언론사에 도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내실 있는 홍보 방안 마련과 분석을 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도민들에게 알 권리를 충족시켜 줄 뿐만 아니라 국도정 시책에 대해 올바른 여론 형성 조성에 기여함을 인정받았다.
특히 투철한 공직관으로 타의 모범이 될 뿐만 아니라 묵묵히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개방적인 생각을 가진 공무원으로서 동료 공무원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자랑스런 공무원상은 전국 340여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가 2004년부터 해마다 지역신문의 날을 기념하면서 각 시·도 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중앙회에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의정대상, 행정대상 등과 함께 수여하는 상이다.
장숙희 주무관은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 언론과 소통하며 도정 공감대 형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