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글로벌 에너지 위기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복지시설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과 ‘복지시설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기기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교체할 경우 비용 일부를 보조해 냉난방비 절감과 에너지 절약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은 냉난방기·냉장고·세탁기·건조기 등 4개 품목을 대상으로 하며,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 구매 시 구입 비용의 최대 70%를 지원한다.복지시설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사업은 노후 냉난방기 교체 비용을 최대 100%까지 지원하며, 시설당 지원 한도는 1,600만 원이다. 신청 절차는 먼저 한국전력공사에 지원금을 신청해 지급이 확정된 후 포항시에 지방비(시 보조금)를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두 사업 모두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신속한 신청을 당부했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제출서류, 지원 기준 등은 포항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규덕 포항시 수소에너지산업과장은 “에너지 수급 불안과 물가 상승으로 인한 고정비 부담을 낮추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상하이에 이어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중국 닝보에서 ‘한중 산업협력 포럼 및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의 핵심 전략 산업인 자동차 부품과 첨단 로봇, 창업 생태계를 중국 현지 공급망과 직접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상북도와 도내 시군 관계자,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한중 정부 관계자, 대학·연구기관 전문가, 기업 경영진, 투자기관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닝보 현지에서 4개 기관·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닝보시인저우자동차부품국제상회와는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및 기술 협력, 글로벌 공급망 공동 구축에 합의했다. 사이촹웨이라이 창업투자관리 유한회사와는 인재 데이터 기반의 글로벌 창업 플랫폼을 통한 인재·기술 유입 협력을 약속했다. 닝보 쥐줘자본과는 AI·반도체 분야의 벤처투자 및 도내 스타트업의 중국 시장 진출 지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광둥 즈헝 닝보 로펌과는 투자 기업을 위한 국제 법률·컴플라이언스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15일 열린 한중 산업협력 포럼에서는 기술·투자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 라운드테이블에서 시촨우 닝보동방이공대 석좌교수는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도민 생활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4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차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1인당 60만 원)와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1인당 50만 원)이며, 지급 기간은 기초·차상위 등 우선 대상이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다. 2차 지급은 소득 하위 70% 도민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 원을 기본 지급하되, 인구감소 우대지역 8개 시군(안동·영주·영천·문경·고령·성주·울진·울릉)은 20만 원, 특별지역 7개 시군(상주·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봉화)은 25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다. 신용·체크카드 지급 희망자는 카드사 누리집·앱·콜센터·ARS 또는 카드 연계 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모바일·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은 주소지 관할 지자체 상품권 앱이나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를 원하는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과 동시에 수령할 수 있다. 다만 시·군 여건에 따라 지급 방식(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등)이 상이할 수 있어 사전 확인을 권고했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의 임대형 스마트팜단지가 완공 직후부터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농업인단체의 연이은 견학 요청을 받으며 스마트농업의 벤치마킹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봉성면 창평리(3.6ha) 소재 단지는 지난해 말 준공돼 현재 토마토·딸기 재배를 하는 7개 팀, 21명의 청년농업인이 입주해 운영 중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주 달성군농업기술센터(6일),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7일), 영천시농업기술센터(8일),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9일)가 차례로 현장을 방문했으며, 이달 17일에는 김천시농업기술센터의 견학이 예정돼 있다. 또한 관내 10개 읍·면의 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와 한국농촌지도자연합회 등 농업인단체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어 다양한 주체가 봉화 모델을 직접 확인하고 있다. 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은 국비 공모사업이 아닌 지방소멸대응기금 등 지방 재원을 활용해 군이 주도적으로 조성한 점이 특징이다. 기계실의 양액 설비와 폐양액 재활용 등 스마트 재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노동력 부족과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선제적 농업혁신 사례로 평가받는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재배온실과 기계실의 동선·설비가 우수하다”며 “향후 임대형 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신규농업인과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선도 농가와 연수생을 1:1로 매칭해 실제 영농 현장에서 필요한 재배 기술과 경영·마케팅, 품질관리, 창업 과정을 단계적으로 교육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선도농가와 연수생 5개 팀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상 작목은 울진군의 주요 품목인 표고버섯, 사과, 양봉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연수생들이 지역 특화 작목의 재배·관리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프로그램은 작목별 재배기술 교육을 핵심으로 하되 품질관리, 경영 및 마케팅 역량, 창업 준비 과정 등 정착 단계에 필요한 실무형 교육을 포함한다. 참여 연수생에게는 매월 80만 원의 교육훈련비를 지원하며, 선도농가에는 매월 40만 원의 교수수당을 지급해 교육의 지속성과 현장 참여를 유도한다. 울진군은 이번 현장실습교육을 통해 신규농업인의 초기 영농 적응을 돕고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한편, 청년농업인 유입을 확대해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4월 14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수소산업도시 부문 대상(4년 연속)과 교육도시 부문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해당 시상식은 소비자 조사에 기반해 인지도·신뢰도·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이번 수상은 울진군이 청정수소 산업 기반을 착실히 구축해 온 점과 지역 산업과 연계한 교육 혁신을 병행해온 노력이 동시에 인정된 결과로 평가된다. 울진군은 원자력 기반의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 여건을 갖춘 지역적 강점을 바탕으로 관련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왔다. 울진은 신한울 3·4호기를 포함해 총 10기의 원전이 밀집한 세계적인 원전 집적지로, 원자력 전기를 활용한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에 최적의 입지 조건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죽변면 후정리 일원 약 44만 평 부지에 총사업비 약 4,000억 원을 투입하는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며, 2033년 준공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과 2024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확정 등 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이르면 4월 말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년도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드 결제 수수료 일부를 지원해 실질적 비용 절감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금은 전년도 카드 매출액을 기준으로 업체별로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4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1인이 2개 이상의 사업장을 운영하는 경우에는 사업장별로 각각 신청이 가능해 보다 많은 사업장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청은 온라인(행복카드.kr)과 방문 접수(경북경제진흥원 동부지소)를 병행해 접수할 예정이며, 세부 신청 일정과 구체적인 제출 서류 등은 향후 포항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시는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전 홍보를 강화하고 현장 안내를 병행할 계획이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카드수수료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큰 부담이 되는 고정비 항목”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안동시 풍산읍 일원에 조성 예정인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예타에서 비용편익비(B/C) 1.57, 종합평점(AHP) 0.551을 기록하며 경제성 및 정책적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는 약 100만㎡ 규모에 총사업비 3,465억 원이 투입되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상북도개발공사가 공동 시행한다. 사업은 바이오의약과 백신 산업을 핵심 축으로 북부 권역의 첨단 바이오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상북도와 안동시는 그간 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계획 보완을 통해 수요 기반을 확보해 왔으며, 이번 예타 통과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사업이 본격화되면 생산유발효과 약 8조 6천억 원과 고용유발효과 약 2만 9천 명이 기대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가 예상된다. 경상북도는 안동을 중심으로 울진·경주를 잇는 ‘바이오·수소·원자력’ 산업벨트 구축을 병행해 지역 산업 지형을 고도화한다는 구상을 밝히고 있다. 향후 일정은 2026년 설계용역 착수, 2027년 산업단지 승인, 2028년 착공, 2033년 준공을 목표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2026년을 농업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농가 소득 안정, 인력 구조 혁신, 산업화 기반 구축의 세 축을 중심으로 전방위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 전략은 생산·가공·유통의 수직적 연계를 강화해 농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농가 소득을 구조적으로 높이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들녘 단위의 이모작 공동영농 사업을 통해 소득 구조 다변화를 모색한다. 2026년에는 콩·양파 이모작을 34개소(34ha), 총사업비 10억 원 규모로 추진해 연작장해를 완화하고 동일 농지에서 복수 수확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대를 꾀한다. 생산·가공·유통을 일원화하는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조성 사업도 본격화된다. 2026~2027년 100ha 규모로 총 20억 원을 투입해 재배 전 과정의 기계화, 수확·건조 시스템을 도입하고 두부·두유·장류 등 가공시설을 갖춰 콩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농가 소득 안정과 정착 지원도 확대된다. 농어민수당 사업을 통해 5,700농가에 총 34억2천만 원을 지원해 농업의 공익적 기능 유지와 안정적 소득 기반을 마련한다. 귀농인에게는 주택 수리비 등 정착 지원을, 청년농업인에게는 월 최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4월 9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지역 원자력 관련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원자력 관련 기업지원 설명회’를 개최하고 투자 유치와 사업 연계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기업들이 투자기관 및 대기업의 지원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사업 연계·협력 방안을 모색하도록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인라이트 에너지 첨단산업 벤처펀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및 국민성장펀드 등을 포함한 투자 방향과 활용 방안이 소개되었으며, 한국수력원자력의 동반성장 지원사업과 두산에너빌리티의 원자력 관련 사업 설명도 진행되어 현장 참가 기업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경북 원자력 선도기업 육성사업’과 ‘원전 관련 기업 경쟁력 강화사업’의 세부 지원 내용과 신청 절차도 안내되었다. ‘경북 원자력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기업 역량에 따라 Master·Start-up 등 2개 분야의 선도기업을 선정해 원전 산업 진입부터 납품에 이르기까지 전(全)주기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원전 관련 기업 경쟁력 강화사업’은 도내 원자력 관련 중소기업 및 신규 진입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