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4월 23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포항시·경주시 및 지역 4개 대학(POSTECH, 한동대, 동국대 WISE 캠퍼스, 위덕대)과 함께 ‘경주 i-SMR 초도호기 부지유치’를 목표로 한 업무협약을 맺고 소형모듈원전(SMR) 유치를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에너지 인프라 확보를 통해 지역경제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에너지 안보에 기여하기 위한 행정·정책적 연대의 의미를 갖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주 SMR 초도호기 부지 유치와 함께 포항 철강산업의 수소환원제철 전환을 위한 안정적 원전 전력 공급 방안 마련, SMR 활용 수소 생산 기술 공동연구 및 전문 인력 양성,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추진 등이다. 경북도와 포항·경주시는 지자체 차원의 행정 역량을 결집해 유치 경쟁에 대응하기로 했고, 참여 대학들은 석·박사급 연구인력에서 현장 실무형 전문인력까지 체계적 인재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지난 10여 년간 동경주 일대를 중심으로 SMR 연구개발과 생태계 조성에 지속 투자해 왔다.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설립을 통한 R&D 기반 마련, 경주 SMR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이차전지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염폐수의 친환경적·경제적 처리를 위한 기술개발 사업이 본격화된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의 공모에 선정된 산·학·연 컨소시엄은 2030년까지 총 370억 원 규모의 국비를 투입해 무방류 공정 기술과 공공처리 연계 기술을 병행 개발·실증할 계획이다. 사업은 크게 무방류 공정 기술개발과 공공처리 연계 기술개발로 나뉜다. 무방류 공정 분야에서는 고염폐수 사전 분리·농축 기술과 용존물질 회수 실증 기술이 핵심 과제로, ㈜BIT범우와 ㈜테크윈이 각각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 ㈜BIT범우는 저에너지형 분리·농축 기술을 통해 회수 용수의 재이용 기반을 마련하고, ㈜테크윈은 고염폐수 내 용존물질을 분리·회수해 유가물질 확보로 자원순환을 실현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공공처리 연계 분야는 ▲고염내성 생물학적 처리 기술 개발 ▲미생물 기반 고농도 황산염 처리 기술 개발 ▲계측기술 기반 생태독성 평가·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등 3개 과제로 구성되며, 효림이엔아이㈜·국립한국해양대학교·㈜엔이비가 각각 임무를 수행한다. 효림이엔아이와 한국해양대는 미생물 기반 처리 기술을 개발해 공공처리시설과 연계 가능한 처리 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4월 22일 구미 금오테크노밸리에서 구미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구미AI로봇기업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로봇플래그십 거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점은 반도체 산업과 로봇 기술의 융합을 통해 지역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로봇 도입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조성됐다.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로봇 플래그십 지역거점 구축사업’ 선정으로 추진됐으며, 국비 9억5천만 원을 확보해 진행됐다. 경북은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해당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금오테크노밸리에 마련된 제1거점은 반도체 제조 공정 적용이 가능한 이송 로봇 기술 실증을 위한 환경으로 조성됐다. 실제 공정과 유사하게 주요 공정을 구현하고, 로봇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통합 관제 시스템을 구축해 로봇-공정 간 상호작용을 검증하고 경로 최적화, 성능·신뢰성 평가를 수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로봇기업과 반도체 기업 간 협업을 촉진하고 제품의 산업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제2거점인 구미국가산단 공동물류센터에서는 반도체 물류 공정을 대상으로 무인지게차 등 무인물류 로봇의 실증이 진행된다. 상·하차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리는 ‘제23회 국제 그린 에너지 엑스포’에 참가해 “에너지 대전환의 중심, 미래 경북”이라는 비전 아래 도내 신·재생에너지 산업 경쟁력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엑스코가 주최하고 국내외 약 320개 사(1,011부스)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다. 경북도는 전시 기간 동안 ‘에너지 대전환의 중심, 미래 경북 기업관’을 운영하며,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무탄소 경제로 나아가는 경북의 비전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포항테크노파크와 협력해 도내 유망 재생에너지 기업 6개 사의 혁신 기술을 집중 조명하는 한편, 도내 25개 기업이 별도 부스를 통해 제품과 기술을 전시·홍보해 지역 산업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주요 내용 및 부대행사전시·기술 소개: 태양광(셀·모듈), ESS(에너지저장장치), 수소, 풍력, 탄소저감 기술 등 핵심 분야의 제품과 신기술 전시. 특히 고효율 태양광 모듈과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포함한 차세대 에너지 솔루션이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수출·비즈니스 기회: 21개국 80여 개 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 및 표준개발지원사업’의 ‘탄소 인지 디지털 서비스 인프라 운영 아키텍처 및 통합 운영 기술개발’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과 탄소 배출을 인공지능(AI)으로 정밀 추적·저감하는 기술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3년 9개월이며 총사업비는 110억 원(국비 101억 원)이다. 이번 과제는 AI와 데이터 기술을 결합해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탄소 배출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운영 최적화를 통해 탄소 저감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주관연구기관을 맡고 경상북도,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이에이트(주), (사)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한밭대학교가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 특히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운영 중인 경북클라우드데이터센터와 초거대 AI클라우드팜센터 2개소가 실증 거점으로 활용된다. 해당 시설은 CPU 존과 GPU 존이 혼재된 실제 운영 환경을 갖추고 있어 디지털트윈 기반 재배치 효과 검증 등 현실적 검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은 ▲탄소 인지 데이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 공모에서 경주·영천·영주 3개 시가 최종 선정되며 전국 최다 선정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도는 연차별 평가를 통해 국비 45억 원을 포함한 총 9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지역문제 해결형 사회연대경제 모델을 현장에 안착시키게 된다. 이번 공모는 지역의 복합적 현안을 사회연대경제 방식으로 해결할 혁신모델을 발굴하고, 평가·확산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북도는 13개 시·도 출품작 가운데 가장 많은 3개 사업을 선정받아 성과를 냈다. 선정된 사업은 다음과 같다. 경주시: ‘행복 황촌 사회연대경제 마을호텔’옛 경주역 인근 황오동 일대의 인구감소와 도시재생사업 이후 운영 동력 약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을기업인 ‘행복황촌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온라인 플랫폼 기반 마을호텔을 조성한다. 지역 식당·카페·민박·체험시설을 하나의 가치사슬로 연결해 수익을 공유하고 지역에 환원하는 모델이다. 영천시: ‘우수 사회연대경제 꺾꽂이(이식) & 턴키 방식 – 자립형 공동체 돌봄마을 조성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은 농촌 기본소득과 청년창업을 연계한 기본소득 순환경제 모델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기본소득으로 활성화된 지역 내 소비 흐름을 실제 창업으로 연결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군은 2026년 총 41명의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는 지역특화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신규 창업 발굴을 병행할 계획이다. 지원사업은 창업 아이디어 발굴·사업화 교육, 멘토링, 초기 자금 지원과 함께 지역 내 유휴공간·숙소 제공 등 현장 정착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포함할 예정이다. 아울러 영양군은 농림축산식품부 및 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해 농촌 소셜창업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에 파견되는 청년들이 보건·교육·복지 등 주민의 일상적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창업 모델을 직접 발굴하도록 구성된다. 5월 파견 예정인 청년 팀들에게는 안전한 숙소와 유휴공간 정보를 제공하고, 이장 등 지역 주민 네트워크와의 연결을 지원해 현장에서 구현 가능한 사업 모델이 도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기본소득을 통한 소비 활성화가 청년창업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는 4월 21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지역 중소·벤처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포항강소특구 2단계(2025~2029년) 사업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2026년도 주요 지원사업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포항테크노파크, 경상북도경제진흥원, NICE평가정보 등 핵심 기관이 참여해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상세히 안내했다. 포항강소특구는 첨단 신소재 분야를 중심으로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해 왔으며, 2단계 사업에서는 기술사업화 성과가 제조로 이어지도록 실증·스케일업·제조연계 지원을 한층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에 소개된 주요 지원사업은 ▲혁신네트워크 육성 ▲기술연계지원사업 ▲이노테크 실증 고도화 지원사업 ▲이노테크 스케일업 지원사업 ▲중대형 연구장비 이용 지원사업 등으로, 기업의 성장 단계별 수요에 맞춘 전주기형 지원 체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각 사업의 공고는 내달 15일까지 순차적으로 게시되며, 신청 접수는 5월 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4월 21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법무부의 추천범위 축소로 기존 다문화 친인척 방식의 인력 확보에 제약이 생긴 가운데 수산물 가공업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대응책이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계절근로자 선발·모집, 송출·입국 절차, 사전 교육 및 숙소·근로 여건 점검, 무단이탈 방지대책 등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포항시는 행정 절차 이행과 업체 배정, 입국 이후 체류 관리 등을 담당하고, 라오스는 우수 인력 선발과 직무 관련 사전 교육을 책임진다. 포항시 출장단은 MOU 체결 외에도 루앙프라방주 등 현지 지자체와 실무 협의를 진행하고 현장 시찰을 통해 적합 인력 선발 기반을 마련했다. 포항시는 라오스 근로자들이 전통 발효식품 ‘빠댁’ 문화와 유사한 수산물 건조·보존 경험을 보유해 과메기·오징어 건조 작업에 필요한 기초 역량과 숙련도를 지녔다고 평가했다. 또한 라오스 정부의 체계적 송출 관리와 가족 중심 문화가 무단이탈을 줄이는 요인으로 작용해 안정적 인력 운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 ㈜비케이엠솔과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투자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비케이엠솔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83억 원을 투자해 합금분말 및 선재 제조공장을 신설하고, 약 1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비케이엠솔은 포항테크노파크에 기업부설연구소를 두고 금속소재 분야 연구개발을 이어왔으며, 가스아토마이징(Gas Atomizing)과 수평연속주조(HCC) 등 차별화된 공정기술을 바탕으로 고기능 합금분말과 고품질 선재를 생산한다. 특히 가스아토마이징 기술은 균일한 입도 분포와 높은 구형화율, 우수한 산화저항성을 갖춘 금속분말을 생산해 항공·방산·반도체·의료기기 등 정밀성과 인증이 요구되는 산업에 적합한 소재 공급이 가능하다. 아울러 수평연속주조 기반의 선재 제조 공정은 균일한 품질과 안정적 대량 생산으로 비용 경쟁력을 확보해 의료·원자력·방산·반도체 등 고부가가치 시장을 공략할 전략이다. 시와 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기업의 원활한 공장 설립과 생산 가동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병행하고,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산업 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