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4월 9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지역 원자력 관련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원자력 관련 기업지원 설명회’를 개최하고 투자 유치와 사업 연계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기업들이 투자기관 및 대기업의 지원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사업 연계·협력 방안을 모색하도록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인라이트 에너지 첨단산업 벤처펀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및 국민성장펀드 등을 포함한 투자 방향과 활용 방안이 소개되었으며, 한국수력원자력의 동반성장 지원사업과 두산에너빌리티의 원자력 관련 사업 설명도 진행되어 현장 참가 기업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경북 원자력 선도기업 육성사업’과 ‘원전 관련 기업 경쟁력 강화사업’의 세부 지원 내용과 신청 절차도 안내되었다. ‘경북 원자력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기업 역량에 따라 Master·Start-up 등 2개 분야의 선도기업을 선정해 원전 산업 진입부터 납품에 이르기까지 전(全)주기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원전 관련 기업 경쟁력 강화사업’은 도내 원자력 관련 중소기업 및 신규 진입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판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의 대표 전통시장 중 하나인 대해불빛시장 상인회가 포항운하 크루즈 이용객을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시장이용권을 배포하는 등 자발적 마케팅에 나섰다. 상인회는 2,000원권 시장이용권 1,500장을 제작해 4월 11일부터 포항운하 크루즈 매표소에서 이용객에게 무료로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용권은 대해불빛시장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며, 유효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로 설정해 관광객의 재방문을 유도하도록 했다. 포항운하 선착장과 대해불빛시장 간 거리는 약 900m로, 크루즈 관광 이후 자연스럽게 시장을 방문하도록 하는 동선 연계 효과가 기대된다. 상인회는 이와 함께 SNS 인증 이벤트를 병행한다. 방문 인증샷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한 참여자에게는 향초·에코백·우산 등 기념품을 제공해 젊은 층의 방문을 유도하고 온라인 홍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행사 본격 추진에 앞서 대해불빛시장 상인회와 포항크루즈는 4월 9일 포항크루즈 선착장에서 업무협약 및 이용권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상인회가 자체 제작한 이용권을 포항크루즈에 전달하고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선순환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인공지능(AI) 협력과 역량 강화를 전담할 상설 국제기구인 ‘APEC AI센터’ 유치에 본격 나섰다. APEC 차원의 AI 협력체계가 공식화된 가운데 APEC AI센터는 AI 정책·기술 개발 지원, 산업 실증(AX) 지원, 국제협력 및 인재 양성 등 실무형 기능을 수행하는 실행형 조직으로 추진되고 있다. 포항시는 오랜 국제기구 운영 경험과 탄탄한 산업·연구·교육 인프라를 근거로 APEC AI센터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1996년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설립되어 25년 이상 운영 중인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는 19개 회원국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공동연구와 국제협력을 수행해 왔으며, 최근 열린 평의원회에서 14명의 평의원이 포항 유치 필요성을 공식 지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포항은 철강·이차전지 등 산업 인프라를 통한 AX 실증 여건과 포스텍·한동대·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등 글로벌 교육·연구기관의 AI 인재 양성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실무형 국제기구 운영에 강점을 가진다. 포항시는 특히 APEC AI센터를 ‘포항형 개발협력(ODA)형 국제기구’로 구체화하는 전략을 제시했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민선 8기 투자유치 목표액 35조 원을 훌쩍 넘어선 누적 투자유치 실적 46조 3,529억 원(3월 기준)을 기록했다고 2026년 3월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목표 대비 132.4%를 달성한 수치로, 전국에서 손꼽히는 투자 유치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2026년 상반기 목표액 5조 원은 3월에 이미 5조 3,161억 원을 기록해 조기 달성되며 투자 유치의 ‘청신호’를 확인했다. 도는 맞춤형 기업 유치 전략과 타깃별 공략으로 안정적 투자 흐름을 조성했고, 하반기에도 이 기조를 이어 역대 최대 실적을 목표로 추가 유치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올해 체결된 19건의 주요 업무협약(MOU)은 경북의 산업 지형을 첨단 산업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요 투자협약에는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삼성SDS의 1조 8,640억 원 투자, LFP 양극제 제조설비를 갖추는 C&P신소재테크놀로지㈜의 5,000억 원 투자,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3,700억 원 투자, 수소연료전지 기업 ㈜에스투피의 6,378억 원 투자가 포함됐다. 이들 투자로 AI, 이차전지 소재, 방위산업, 수소에너지 등 고부가가치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국제 유가 급등으로 경영난을 겪는 지역 어업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어업용 유류비 긴급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번 지원을 위해 도비를 포함한 예비비 10억 5,945만 원을 긴급 편성해 어선 등록 어선 1,151척을 대상(실제 조업에 사용한 유류 기준)으로 리터당 99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4월 기준 어업용 면세유 공급단가가 드럼(200리터)당 27만6,000원으로 전월(17만7,000원) 대비 9만9,000원, 약 56% 급등한 점을 근거로 신속한 지원 필요성을 판단했다. 지원금은 유류 사용량에 따라 산정되며, 소규모 연안어업과 영세 어업인을 우선 고려해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배분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도내 시·군 미거주자, 최근 2년 내 보조금 부정 수급자, 수산관계법령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신속한 집행을 위해 지원 절차를 간소화하고 관련 서류와 확인 절차를 최소화해 어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시비 7억 4,161만 원과 도비 3억 1,783만 원을 확보했고, 정부도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어업용 유류비 기준가격(리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식품융합클러스터 조성’ 시범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6개 시·도가 참여했으며, 경북도와 전남도가 최종 사업 대상지로 확정됐다. 이 사업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공유형 식품공장 구축을 통해 중소 식품기업과 창업자의 초기 설비 및 투자 부담을 크게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경북도는 마, 생강, 오미자, 헴프씨드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고령친화식품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공유형 식품공장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내 1,885㎡ 규모로 조성되며, 식품기업들이 별도의 공장 없이 제품 개발과 시험생산, 위생 관리, 공동 포장 및 물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신제품 사업화에 필요한 초기 고정비를 절감하고 창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올해 3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 및 기업 혁신성장 지원사업을 시작한 뒤, 2027년부터 42억 원을 투입해 공유형 식품공장 구축과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 선정에 대해 박찬국 농축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촉발된 수출 차질과 물류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을 돕기 위해 2026년 4월 즉시 시행 가능한 종합 지원 패키지를 가동한다고 2026년 4월 6일 밝혔다. 지원 내용은 해외물류비 보조 확대, 금융지원 한도 상향, 세제 유예 연계 등으로 구분되며, 중동 수출기업에는 별도 우대 조치를 적용해 현장 애로를 신속히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핵심 지원책은 다음과 같다. 먼저 해외 수출 물류비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하고, 2026년 3월 이후 중동 지역으로 수출한 기업은 지원 한도를 최대 20% 추가 상향해 지급한다. 금융 분야에서는 시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서 중동 수출기업을 우대기업으로 지정하고, 기존 융자추천 한도를 3억 원에서 최대 5억 원으로 확대해 자금지원 폭을 넓혔다. 아울러 경상북도가 운영하는 긴급경영안정자금(기업당 최대 5억 원)과 연계해 자금난 해소를 지원한다. 세제 측면에서도 중동 정세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기업을 대상으로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제 지원을 병행해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화상 수출상담회, 국내 물류비 지원,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임대형 스마트팜 B동에서 올해 1월 중순 정식해 재배한 토마토가 이달 초부터 본격적인 완숙 단계에 접어들 예정임에 따라, 4월 1일 완숙 토마토 선별기 2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선별기는 10단 전자 캐리어컵 방식의 중량선별기로, 시간당 약 2만 개를 처리할 수 있는 최신형 설비이며 도입비용은 약 4천만 원이 투입되었다. 선별기 설치로 올해 1월 이후 도입된 전동지게차, 레일 리프트카, 무인자율방제기 등 핵심 장비와 콘테이너 박스, 휴대용 EC/PH 센서, 농약보관함, 소독용 발판 등 기자재가 모두 갖춰지면서 입주한 청년농들의 초기 자본 부담을 크게 줄여주는 한편, 생산에서 선별·유통에 이르는 출하시스템이 완성되었다는 점이 주목된다. 특히 봉화군의 임대형 스마트팜은 각 팀별 휴게실과 복합환경 제어실, 개인별 재배환경 관리를 위한 EC/PH 센서 장비, 청소장비, 전기안전관리자 선임 등 운영·안전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점에서 지자체 임대형 스마트팜 가운데 차별화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통합 지원 체계는 품질 균일화와 상품성 향상, 노동력 절감과 함께 청년농의 안정적 영농정착을 돕는 기반으로 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도내 유망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K-통합 마케팅 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상품 기획부터 디자인·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신규 상품개발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026년 4월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포항·김천·안동·구미·영주·상주·문경·경산·의성·청도·성주·칠곡·봉화 등 13개 시·군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2025년 기준 매출액 120억 원 이하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규모는 총 33개사 내외로, 선정된 기업에는 신규 상품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상품화 전 단계에 걸친 맞춤형 ‘풀패키지’ 지원이 제공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상품개발(시장조사·제품 컨설팅·디자인·브랜드 개발) ▲콘텐츠 제작(온라인 판매용 상세페이지 제작) ▲판촉지원(할인쿠폰 등 판매 프로모션 지원) 등이다. 이를 통해 기획 단계에서부터 유통·홍보까지 원스톱으로 보완해 제품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청 기간은 2026년 4월 2일(목)부터 4월 20일(월)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의 ‘지원사업안내’ 메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지역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와 미식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스타점포 육성 및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업소를 오는 4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026년 4월 2일 밝혔다. 본 사업은 차별화된 역량을 갖춘 포항 대표 점포를 발굴·육성해 지역 상권 매출 증대와 포항의 미식창의도시 도약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포항시에서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등으로, 총 5개 점포를 선정할 예정이며 신청은 방문·우편·전자우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신청서류 및 제출 요건은 포항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스타점포에는 업소별 맞춤형 패키지 지원이 제공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전문 셰프의 레시피 코칭 ▲1:1 경영 컨설팅 ▲로고 디자인·브랜드 스토리 개발 ▲메뉴판 개선 ▲다국어 QR 메뉴판 제작 및 글로벌 서비스 매뉴얼 도입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스타점포 인증 현판 지원 등이다. 이를 통해 점포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보다 넓은 고객층을 유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2025년 제1기 스타점포 6곳 선정 결과를 예로 들며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