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7 (화)

  • 맑음동두천 14.6℃
  • 맑음강릉 12.5℃
  • 맑음서울 15.1℃
  • 맑음대전 16.3℃
  • 맑음대구 15.9℃
  • 맑음울산 15.1℃
  • 맑음광주 17.1℃
  • 맑음부산 16.2℃
  • 맑음고창 15.8℃
  • 맑음제주 15.0℃
  • 맑음강화 10.8℃
  • 맑음보은 15.2℃
  • 맑음금산 16.4℃
  • 맑음강진군 17.6℃
  • 구름많음경주시 14.9℃
  • 구름많음거제 14.1℃
기상청 제공

김광열 영덕군수, 이철우 도지사와 재해취약시설 긴급 현장점검

- 영덕군, 인력·자원 총동원해 지난 2일부터 비상 체제 돌입 -

 

[경북투데이사회부기자 김수룡] === 김광열 영덕군수는 초강력 태풍 제11힌남노의 북상에 대비해 5일 오전 930분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예방한 후 관내 재해취약시설을 함께 방문해 긴급 현장점검을 시행했다.

 

김 군수와 이 도지사는 먼저 강구시장에 들러 추석 대목을 앞두고 태풍에 불안해하는 시장상인들과 주민들을 안심시킨 후 침수에 대한 대처방안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후 김 군수와 이 도지사는 강구면 오포리에 있는 고지배수터널을 방문해 태풍에 대비한 대처상황을 보고받고 시설을 점검하는 등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고지배수터널은 지난해 8월 완공돼 100년 빈도 계획홍수량(54/s)을 평균 4.5m/s의 유속으로 방류해 화전천 하류의 침수피해를 예방하도록 설계됐다.

 

실제 해당 지역은 2018년 태풍 콩레이’, 2019년 태풍 미탁’, 2020년 집중호우 등 3년 연속 침수피해가 발생했지만 고지배수터널이 설치된 이후에는 더 이상의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한편,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날 재해취약시설 긴급 현장점검에 앞선 지난 2일 상황판단회의, 지난 4일 관계기관 대책회의 등을 주재하고 전 직원에게 비상 체제에 돌입할 것을 명했다.

 

이에 영덕군은 시간대별 태풍 이동 경로 및 영향 분석 사전 조치사항 점검 인명피해·산사태 우려 지역, 급경사지 등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 ·경보시설을 활용한 태풍 대비 주민홍보 강풍 및 호우 대비 인력·자원 총동원 등을 실시하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찰과 시설물 점검 등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태풍의 영향력이 예사롭지 않기에 군민께서도 안전을 최우선 하시어 개인 방비는 물론 불필요한 외출과 농경지 및 하천변 출입을 삼가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투데이포커스

더보기
영양 장구메기 습지보호지역 보전계획 최종보고회 개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영양군은 지난 3월 17일 장구메기 습지의 체계적인 보전과 관리를 위한 ‘영양 장구메기 습지보호지역 보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석보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대구지방환경청이 추진했으며, 장구메기 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보전하고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반영해 습지가 위치한 석보면에서 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장구메기 습지의 생태적 가치와 향후 보전·관리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은 생태환경 조사 결과를 비롯해 습지보호지역 관리방안, 보전·이용시설 설치 계획, 지역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활용 방안 등을 발표했다. 참석한 주민들은 습지 보전의 필요성과 향후 관리 방향에 큰 관심을 보이며 질의와 의견 제시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영양군 관계자는 “장구메기 습지는 생태적 가치가 높은 중요한 자연자원”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습지 보전과 지역 발전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 장구메기 습지는 우수한 자연환경과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