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추석연휴를 맞이해 2일 울진바지게시장에서 코로나19 예방 및 안전한 추석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추석은 거리두기 ‧ 모임 인원 제한을 미적용하는 명절로, 확진자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으나 전파력이 강한 BA.5 변이 확산, 시간 경과에 따른 예방접종 효과 감소 등으로 추석연휴기간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방역 분위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또한 추석명절 자가안전점검을 통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 ▴밀집장소 방문자제 ▴아프면 검사하기 ▴실내 가스사고 예방 ▴각종 안전사고 예방 ▴풍수해보험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모두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고 안전사고 없는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