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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석(울진) 도의원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추석맞이 복지시설 방문

- 울진군 울진실버학교(죽변면), 영신해밀홈(후포면) 위문 -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북도의회 김원석 도의원(울진)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95() 울진군 죽변면 소재울진실버학교, 후포면 소재영신해밀홈을 도의회를 대표해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재가노인복지시설로 장기요양서비스와 방문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울진실버학교와 한부모 가정으로 하여금 경제적, 정신적인 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신해밀홈은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원석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찾아, 짧은 시간이지만 살가운 말 한마디라도 더 건네려고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감소하고 있어서 걱정.“이며 앞으로 자주 방문해 한부모 가정과 어르신들의 안부 인사를 드릴 각이며, 소외된 불우이웃에 사회적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데 도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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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국토의 63% 산림...전략적 관리․활용 방안 찾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가 27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국토의 2/3인 산림과 220만 산주·임업인을 위한 ‘산림 대전환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변화 시대, 초대형 산불을 감당할 수 있는가?’라는 부제로, 기후위기에 대응한 산림관리 정책의 대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임업인이 자발적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 행정부지사,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 500여 명의 임업인들이 참석해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토론회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초대형 산불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을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전략적 자산으로 전환해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공유됐다. 이우균 고려대 명예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기조 발제에서는 ▴지속가능개발(SDGs) 목표 대응 산림행정(안기완 전남대 교수) ▴초대형 산불 시대의 대응 전략(박주원 경북대교수) ▴고부가가치 산림자원의 미래(김호용 한국화학연구원 책임교수) ▴산림부 승격을 중심으로 한 산림행정 구조 전환(최성준 한국임업후게자협회 사무총장) 등 산림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진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에서는 전국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