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북도의회, 독도수호를 위해 한마음으로 특위 구성 완성

- 제12대 전반기 경상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구성 -
- 허복 위원장·조용진 부위원장, 독도 수호에 최선을 다할 것 -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위원장 허복)는 지난 5() 335회 경상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제12대 전반기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이끌어 갈 사령탑으로 허복 위원장(구미)과 조용진 부위원장(김천)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12대 전반기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 원 장 : 허 복(구미)

부위원장 : 조용진(김천)

위 원 : 김용현(구미), 김진엽(포항), 김희수(포항), 남진복(울릉)

연규식(포항), 이철식(경산), 정한석(칠곡)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땅이자 우리의 생활터전이며 민족 고유의 역사임에도 광복 7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일본은 다케시마의 날 강행, 역사교과서 왜곡, 방위백서 및 외교청서에 영토 표기 등 독도에 대한 도발 행위를 멈추지 않고 있다.

 

이처럼 갈수록 독도 침탈야욕과 영유권 주장을 노골화 하는 행위는 일본이 여전히 제국주의적 침략 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있음을 여실히 드러내는 방증이다.

 

경북도민의 대표기관인 도의회 차원에서 독도수호를 전담할 독도수호특별위원회는 이러한 일본의 독도침탈에 대한 헛된 만행과 야욕에 단호히 대처하고 국제사회의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인식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허복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구미)독도 수호를 위해 지역 구분 없이 한마음으로 동참하신 특위 위원들과 함께 독도 수호를 위한 조치들을 면밀히 살펴보면서 독도 영유권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용진 부위원장(김천)독도 수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조치들을 중앙정부 및 경상북도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허복 위원장을 중심으로 여러 위원이 함께 독도수호특별위원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맡은 소임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투데이포커스

더보기
기후위기 시대, 국토의 63% 산림...전략적 관리․활용 방안 찾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가 27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국토의 2/3인 산림과 220만 산주·임업인을 위한 ‘산림 대전환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변화 시대, 초대형 산불을 감당할 수 있는가?’라는 부제로, 기후위기에 대응한 산림관리 정책의 대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임업인이 자발적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 행정부지사,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 500여 명의 임업인들이 참석해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토론회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초대형 산불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을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전략적 자산으로 전환해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공유됐다. 이우균 고려대 명예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기조 발제에서는 ▴지속가능개발(SDGs) 목표 대응 산림행정(안기완 전남대 교수) ▴초대형 산불 시대의 대응 전략(박주원 경북대교수) ▴고부가가치 산림자원의 미래(김호용 한국화학연구원 책임교수) ▴산림부 승격을 중심으로 한 산림행정 구조 전환(최성준 한국임업후게자협회 사무총장) 등 산림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진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에서는 전국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