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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석 도의원 대구경북위원정책대상 수상

도민의 삶의 질 변화에 앞장

[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정한석 의원(국민의힘, 칠곡)9, 대구의정참여센터와 오마이뉴스가 주최한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2022년 대구경북의원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대구경북의원정책대상은 대구와 경북의 의원들이 추진한 정책이 지역민들의 삶을 어떻게 바꾸었는지를 전문가와 시민이 심사하여 수여하는 값진 상으로, 2020년 시행 이래 3회째다.

정한석 의원은 경상북도교육청 학업중단 예방 및 대안교육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경상북도교육청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를 대표 발의하고, 그 외 10개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초선의원임에도 도민과 학생들의 복지 증진 및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쳤다는 것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처리 3, 건의촉구 7건 등 교육 제도 개선을 이끌어 내었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지난 경북도 및 경북교육청 2차례 추경과 올해 본예산 심사에서 날카로운 분석을 통해 교육재정의 효율적 운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이 눈에 띈다.

 

정 의원은 상을 받아 기쁘긴 하나,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 주민과 늘 소통하며 무엇을 해야할 지 고민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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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즉각 철회하라
[경북투데이 보도국] === 경상북도는 12일 일본의 기하라 미노루 방위상이 각의(국무회의)에 보고한 2024년판 방위백서*에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기술한 것에 대해 긴급 성명서를 내고 강력히 규탄했다. * (방위백서) 日 국가안보와 주변국 정세 등에(안보환경, 안보정책, 영토․영해․영공수호 등) 대한 전망 및 평가서로 매년 발간(‘70년 최초 발간, ’76년부터 매년 발간) * (2024년 기술)“일본의 고유 영토인 북방영토와 독도의 영토문제가 여전히 미해결된 채로 존재하고 있다.”고 기술 경상북도는 이날 성명서에서 일본정부가 방위백서를 통해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해 매년 되풀이 하는 역사 왜곡과 영토 도발을 즉각 중단할 것”을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했다. 특히,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전 세계에 다시한번 천명하고,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또한,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터무니없는 억지 주장을 즉시 중단하고, 역사적 진실 앞에서 진정한 반성과 사죄의 자세로 한․일 관계 개선에 앞장 설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