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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우리가 바로 퀴즈왕!

- 신한울제1건설소, 가정의 달 맞이 어린이 골든벨 퀴즈 대회 시행 -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11일 울진지역아동센터(센터장 임순남)에서 어린이 골든벨 퀴즈 대회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울진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일반상식, 안전상식 등 다양한 퀴즈를 팀별 토의를 통해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최종 우승팀 시상식과 더불어 열심히 참가해준 모든 학생에게 손선풍기와 간식을 주며 아이들과 신한울제1건설소 직원들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임순남 센터장은 매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좋은 추억을 남겨주는 한울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에 맹승원 신한울제1건설소장은 아동센터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 의미가 있는 것 같고,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하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신한울제1건설소와 울진지역아동센터의 교류는 올해로 벌써 11년이나 이어졌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미래 꿈나무들을 위해 많은 활동과 지원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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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보건의료인력 피로 심각, 원활한 수급 지원
김원석 경상북도의회 의원(울진)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보건의료인력의 피로가 극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원활한 인력 수급과 복리증진을 위해 「경상북도 보건의료인력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고령화시대와 코로나19 팬데믹 등 질병구조의 변화로 보건의료서비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당수의 보건의료인력들이 야간근무, 초과근무, 교대근무 등으로 어느 때 보다 열악한 근무환경에 놓여소진과 이탈 현상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어, 이에 대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자 한 것이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경북의 인구 1천명당 활동 의사는 1.39명으로 전국 평균 2.18명에 한참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전국 17개 시·도 중 16위), 인구 1천명당 활동 간호사의 경우에도 전국 평균 4.85명 보다 낮은 3.99명(17개 시·도 중 13위) 그치는 등 경북의 보건의료인력은 그 어느 곳보다 과중한 업무 환경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보건의료인력 지원을 시행계획의 수립·시행 ▲보건의료인력의 장기근속 유도 및 의료취약지 및 공공의료기관의 원활한 보건의료인력 확보를 위한 지원 사업 규정 ▲보건의료인력지원위원회의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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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미래핵심 신성장산업 용지 확보에 적극 나섰다 포항시는 지속가능한 미래핵심 신성장산업 확장을 위한 산업 용지 확보방안 대책 회의를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산업단지, 투자유치, 이차전지·바이오·수소 등 신성장산업 관련 부서장과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성장산업 확장을 위한 산업 용지 확보 필요성과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나눴다. 포항시는 신산업 성장에 따른 폭발적인 산업단지 신규 수요가 예측되고 신규 산업 용지 확보에 장기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기업이 적기에 입주할 수 있는 기반 시설 등 환경 조성을 위한 종합적인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반세기 동안 철강산업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왔고, 그 저력을 발판 삼아 미래 100년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다지기 위해 이차전지·바이오헬스·수소연료전지 등 신성장산업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 그 결과 영일만산단에는 양극재 전구체 등 이차전지 앵커기업들의 입주가 이어지면서 분양이 대부분 완료됐고, 블루밸리 국가산단과 융합기술 산업지구에도 음극재 그래핀, 바이오 신약 개발 등 기업이 빠른 속도로 자리를 잡으면서 미래 신산업 유치와 육성을 위해 추가적인 산업 용지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