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2 (토)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한울본부, 기성면 백일홍거리 안전데크 설치 지원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백일홍거리 안전데크 설치 사업에 약 115백만 원을 지원했다.

 

기성면 백일홍거리는 백암온천과 덕구온천 백일홍 꽃길에 이어 울진군의 대표적인 꽃길로 백일홍이 만개하면 그곳을 지나가는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하는 명소이나,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한울본부는 안전데크 설치를 지원하였다.

 

정명1리 마을회 김정곤 대표는 마을의 자랑인 백일홍거리에 안전데크가 생겨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 만족하고 있다라며, “한울본부가 발전소 주변 외의 지역에도 항상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어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안전데크 설치를 통해 백일홍거리가 남녀노소 모두가 찾는 명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아름답고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해서 힘쓰겠다라고 답했다.

 



투데이포커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