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한울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8월 16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54일간의 일정으로 제13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라고 밝혔다.
한울6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연료교체, 발전설비 점검 등의 작업을 수행해 원전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제3발전소 안전부장의 답변에 의하면 한울 6호기가 연료 장착 교체 주기 도래되어 시행함으로 안전상 문제와 하절기 전력 수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