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 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2일 영화「서울의 봄」을 유료 상영한다.
영화 상영시간은 오후 2시, 저녁 7시 30분 2회이고 관람료는 1,000원이다.
영화「서울의 봄」은 12·12사태를 다룬 내용이며, 황정민과 정우성 주연으로 두 사람이 정권을 위해 서로 대립하는 과정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상영시간은 141분으로 다소 긴 러닝타임이지만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탄탄한 스토리, 긴장감 있는 연출로 구성되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상영정보는 울진군청 또는 울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다음 영화 상영은 울진문화예술회관 시설물 보수로 인하여 5월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 054-789-545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