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 보도국] === 영덕고등학교(교장 손동주)는 7월 18일(목) 본교 축구부 운영을 위하여 “발전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하나로(대표이사 정광표)는 축구부 학생들에게 발전 기금과 함께 격려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발전 기금 전달식은 본교 축구부의 중요한 부분이자 축구부원들에게 귀중한 장학금을 제공하는 기회로 자리 잡았다. 축구부는 이번 경기 동안 탁월한 경기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경북 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춘계 전국 고등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전국 단위 대회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였다.
영덕고 손동주 교장은“우리 선수들은 항상 최선을 다하며,
그들의 헌신과 열정은 진정으로 감동적입니다. 이 장학금은 그들의 노력이 인정받는 결실임을 의미하며, 앞으로 더 큰 성과를 이루기 위한 자극제가 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