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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 울진군의료원과 보편적 의료서비스 지원 협약 체결

- 울진군민 응급이송료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입소산모 회복 지원, 공공의료 간병비 지원 -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228일과 314일에 울진군의료원과 울진군민 응급이송료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입소 산모 회복 지원, 공공의료 간병비 지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시행중인 공공의료 간병비 지은 울진군의료원 요양병원 입소환자에게 간병비를 감면해 주는 사업으 간병비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공공산후조리원 입소 산모 회복 지원울진군에 주민등록(산모 또는 배우자)을 두고 거주하는 산모가 울진군의료원 산후조리원에 입소하는 경우 4가지 프로그램(산모마사지, 산후체조 및 요가, 산후우울증 예방 명상, 오케타니 마사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2024년부터 시작한 공공의료기관 울진군민 응급이송료 지원은 울진군의료원에서 타 종합병원으로 응급 이송시 최대 20만원을 지원(12)하는 사업이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이번에 울진군의료원과 체결한 협약이 지역 공공의료 안정에 기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으며, 앞으로도 울진군민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한울 다누림 케어를 통해 전 생애에 걸친 보편적 지원을 아낌없이 실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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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26회‘보훈문화상’수상 영예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지난 12월 15일 국가보훈부와 매경미디어 공동 주관으로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열린 ‘2025년 제26회 보훈문화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부문 ‘보훈문화상’을 수상했다. ‘보훈문화상’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공헌한 분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공훈을 기리는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 개인, 단체 및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국가보훈부는 지난 2000년부터 보후문화상을 매년 개최했으며 올해 공모와 심사를 통해 5개 팀을 선정했다. 울진군은 보훈대상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예우와 지원 확대, 군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로 일상 속의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지방자치단체 부분 ‘보훈문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울진군은 올해 1월은 전액 군비를 부담하여 경북 도내 최고 수준으로 보훈수당을 100% 인상했다. 5월에는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과 주차구역을 신설하여 국가유공자들에게 생활 속 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상이군경회를 포함한 9개 보훈·향군 단체에 운영비 증액 지원, 광복회 학술회의 개최 지원, 단체별 안보유적지 견학 및 국립현충원 참배활동 지원,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