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7 (화)

  • 맑음동두천 14.4℃
  • 맑음강릉 11.9℃
  • 맑음서울 12.9℃
  • 맑음대전 13.7℃
  • 맑음대구 14.7℃
  • 맑음울산 14.8℃
  • 맑음광주 12.6℃
  • 맑음부산 14.3℃
  • 맑음고창 9.6℃
  • 맑음제주 14.0℃
  • 맑음강화 11.4℃
  • 맑음보은 11.9℃
  • 맑음금산 13.3℃
  • 맑음강진군 13.1℃
  • 맑음경주시 14.5℃
  • 맑음거제 14.8℃
기상청 제공

봉화군, 행복택시 운행 더 늘린다…4월 시범운행 후 5월 전면 확대

운행 횟수 50회→70회로 증편, 5월부터 120개 마을 대상 89개 노선 전면 운영 예정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산지가 전체 토지의 83%를 차지하는 지형적 특성으로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운영 중인 ‘행복택시’의 운행 횟수를 오는 4월 9일부터 기존 하루 50회에서 70회로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4월 한 달간 시범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행 확대는 증가하는 주민 교통 수요를 반영한 조치로, 특히 교통취약계층의 이동권 보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군은 4월 한 달간 확대된 운행 체계를 시범 운영하면서 현장 여건과 이용 수요를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를 토대로 봉화군은 5월 1일부터 13개 마을을 추가하고 일부 기존 구간을 통합·조정해 전체 120개 마을을 대상으로 89개 노선에서 본격적인 행복택시 운영을 시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행복택시는 오지 지역 주민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맞춤형 교통 서비스”라며 “이번 확대는 꾸준히 증가하는 교통 수요를 적극 반영한 조치로, 시범운영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한 뒤 5월부터 확대된 서비스를 전면 실시해 이용 주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산 지원과 노선 최적화 등을 통해 행복택시를 비롯한 지역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이나 문의는 봉화군 교통복지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투데이포커스

더보기
경북교육청, 학교급식 노후 기구 교체·시설 개선에 36억 원 지원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고 급식 종사자의 근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 급식기구 교체 및 소규모 시설 개선비로 총 36억 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용 연한이 지나 잦은 고장을 일으키는 노후 급식기구를 적기에 교체하고, 급식실 내 낡은 시설을 개선해 식중독 등 위생·안전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유·초·중·고·특수·대안학교 가운데 사전 수요 조사와 현장 점검을 거쳐 선정된 총 311교다. 주요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친환경 전기식 조리기구(인덕션 등) 보급으로 조리 흄(초미세 입자) 발생을 줄여 급식 위생을 강화한다.오븐·식기세척기·국솥 등 주요 노후 급식기구 교체를 통해 조리 기능을 안정화한다.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급식실 트렌치 미끄럼방지 시공, 시설 경량화 등 소규모 환경 개선 사업도 병행한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급식의 위생과 안전성을 높이는 한편 급식 종사자의 작업 환경을 개선해 보다 안정적인 학교급식 운영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노후 급식기구 교체와 급식실 환경 개선은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