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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외국인 계절근로 선발 위해 베트남 화방현 방문

지자체 협력 강화로 우수 계절근로자 유치 기반 확대·농번기 인력난 해소 기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4월 14일 베트남 다낭시 화방현을 방문해 2026년도 공공형 계절근로자 선발 및 파견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와 통역사, 춘양농협 관계자 등 총 5명이 참여해 화방현과의 협력 강화, 계절근로자 선발 절차, 무단이탈 방지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협의했다.

봉화군은 올해 베트남 화방현에서 30명, 캄보디아 20명, 라오스 10명 등 총 60명의 공공형 계절근로자 입국을 예정하고 있으며,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와 영농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봉화군은 2024년 11월 화방현과 최초 교류협약을 체결했고, 2025년에는 화방현에서 41명의 계절근로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후 베트남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재협약을 통해 2026년에는 화방현에서 추가로 약 100여 명의 계절근로자 유치 계획을 세우고 있다.

군 관계자들은 현지에서 선발 기준과 교육·숙식·근로조건, 귀국 후 관리 체계 등 실무적 사항을 점검했으며, 무단이탈 방지를 위한 계약·관리 방안과 현지 행정기관과의 협조 체계 강화를 협의했다고 밝혔다.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신종길 소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중요한 인적자원”이라며 “이번 현지 방문으로 화방현과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성실하고 우수한 계절근로자를 안정적으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앞으로도 선발 과정의 공정성 확보와 근로자 처우 개선, 지역 농가와의 매칭 지원을 통해 계절근로자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다. 필요 시 농번기 전 현장 모니터링과 지자체 간 추가 협약 체결 등을 통해 파견 인력의 정착률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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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현장 중심 안전 감찰 강화로 고질적 안전 부주의 근절 나선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도민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고질적 안전 무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 감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찰은 산불 예방부터 하천·계곡 불법시설까지 전 분야를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점검 체계를 정착시키고, 위법 방치에 대해서는 엄중 문책하겠다는 방침이다. 도는 특히 그동안 관행적으로 묵인돼 온 안전 수칙 미준수, 형식적 점검, 불법 시설물 방치 등을 핵심 대상에 포함해 현장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재난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을 알고도 방치한 사실이 확인되면 관련 공무원과 사업주 등에 대해 책임을 묻고 후속 조치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봄철 산불 예방과 관련해서는 2월부터 진행한 ‘산불 예방 및 피해 지역 복구 관리 실태 안전감찰’ 결과를 토대로 시·군별 산불 방지 대책의 현장 작동 여부를 면밀히 살핀다. 화목보일러 등 소각·취급 부주의에 따른 화재를 막기 위해 소화기 비치·재처리용기 보급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불법 소각에 대한 합동 단속을 강화해 재발 방지에 나선다. 또한 산불 피해지역 임시주거시설의 화재 예방 및 구호 관리 실태도 함께 점검해 2차 피해를 차단할 예정이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