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9 (토)

  • 흐림동두천 8.3℃
  • 맑음강릉 14.6℃
  • 흐림서울 9.2℃
  • 맑음대전 15.3℃
  • 맑음대구 13.3℃
  • 맑음울산 15.7℃
  • 맑음광주 15.9℃
  • 맑음부산 15.3℃
  • 맑음고창 16.0℃
  • 맑음제주 18.3℃
  • 흐림강화 9.9℃
  • 맑음보은 12.3℃
  • 맑음금산 15.3℃
  • 구름조금강진군 14.9℃
  • 맑음경주시 15.7℃
  • 맑음거제 13.2℃
기상청 제공

경북도, ‘경북관광 뉴디자인’ 정책심포지엄 개최

경북투데이  = 경상북도는 9일 도청 화백당에서 경북관광포럼위원, 대구경북연구원, 도, 시·군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경북관광포럼 제19차 정책심포지엄’을 열었다.

‘경북관광 뉴디자인 정책발굴’을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동수 대구한의대 교수는 ‘경북북부 산악관광진흥 연구’ 발표를 통해 UN-WTO 산악관광회의(15.10.14, 울산), 산악관광진흥정부입법(2015.12.20) 등 산지규제완화 추세에 따른 휴양·관광·레포츠·복지 등 산악관광거점 복합휴식체험공간 조성을 제시했다.

조광익 대구가톨릭대 교수는 ‘낙중문화권 광역관광벨트화 추진’ 발표에서 그동안 관광개발계획에서 소외된 낙동강 중류 성주, 고령, 칠곡, 달성 등을 연계한 관광벨트 개발 방향을 제안했다.

또 김병국 대구대 교수는 ‘경북 동해안 트레킹로드 활성화 방안’을 통해 해파랑길, 낙동정맥 트레일, 외씨버선길을 연계한 ‘ㅁ’자형 순환 트레킹로드 지원, 이미지·브랜드 홍보, 지역연계방안을 강조했다.

이어 조승아 대구가톨릭대 교수는 ‘경북 전통 내림음식의 관광자원화’에 대한 발표에서 수운잡방, 음식디미방 등 종가음식 사업추진과 함께 한식문화 전반에 대한 제도화를 주장했다.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관광정책심포지엄에서 논의된 내용을 다듬어 지역발전을 이끌 대규모 관광프로젝트를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경상북도 문화체육관광국 관광진흥과(054-880-3182)로 하면 된다.



투데이포커스

더보기
영덕 고래불역, 문화의 파도가 일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동해중부선 개통 효과를 극대화하고 3월 발생한 경북 산불 피해지역인 영덕군의 피해 회복을 도모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고래불역을 시범 거점으로 무인역 철도관광 활성화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올해 1월 동해중부선이 개통되었으나 강원도에 비해 이용객 증가율이 낮고 영덕~울진 간 대부분 역이 무인역으로 운영되어 목적지가 아닌 경유지로 기능하며 관광목적 이용객이 저조했다. 이에 경북도는 고래불 지역의 역사·자연 자원을 고래불역과 연계,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재구성해 지속 가능한 철도관광 모델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다음 달 5일 본행사에 앞서 사전 활성화 행사로 이달 22일에는 작은 음악회 팝페라 공연을 29일에는 향유고래를 모델로 한 허먼 멜빌의 소설 모비딕을 주제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두 차례 행사에서는 고래불역의 상징성과 철도여행의 매력을 결합한 문화‧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광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고래불역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12월 5일 본행사에서는 고래불역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배우 송지효와 고래 사진작가 장남원을 고래불 홍보대사로 위촉, 고래불 해수욕장 플로깅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