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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사 출마 김광림 의원, 안중근 연구소 방문

“안중근 의사의 마음처럼, ‘경북안위 노심초사’하는 진짜 경북일꾼 될 것”
“경북 부활 10년 내 완성, 청사진 마련할 것”

<<경북투데이보도국>> 경북도지사에 출마한 김광림 의원은 14일 오전 930분 대구가

릭대학교 효성캠퍼스 내 안중근 연구소를 방문했다. 김 의원은 방문에 앞서 안중근 의사

동상에 헌화하며, “오늘이 안중근 의사 사형 선고일이다. 안중근 의사의 나라 구하고자

하는 마음처럼, 경북을 살리고자 하는 마음을 다잡게 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안중근 의사의 삶과 조국애가 깃든 기록물을 보며 안중근 의사의 국가안위

심초사(國家安危 勞心焦思)’라는 말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경북도 여러 가지 어려움

이 많다. 저도 늘 경북안위 노심초사하는 진짜 경북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중근 의사 말씀 중 인무원려 난성대업(人無遠慮 難成大業), 사람이 멀리 생각

하지 못하면 큰일을 이루기 어렵다는 말씀도 우리에게 꼭 맞는다.”경북을 대한민

중심으로 다시 세우기 위해 멀리 내다보고, 경북 부활의 청사진을 마련하겠다. 지금까지

정치보다는 정책에 치중해왔던 만큼, 도지사가 된다면 도민들 모두가 공감할 경북 부활

10년 계획을 수립해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뉴스제보 skm40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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