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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세계 물의 날 기념 자연정화 캠페인

- 수돗물 아껴쓰기 나부터 실천합시다! -

<<경북투데이보도국>>영덕군 맑은물사업소는 지난 22세계 물의 날을 맞아 자연정화 캠페인을 펼치며 수질보전과 물 절약, 물의 소중함을 홍보했다.

 

공무원 및 관련 종사자 50여명은 오십천 상수도보호구역과 정수장 일대에서 쓰레기와 오염물질을 청소했다. 행사 후에도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한 수자원 보전과 생활 속 물 절약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1992년 유엔총회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3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제정선포해 기념하고 있다. 뉴스제보 skm4049@naver.com 054)788-6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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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국토의 63% 산림...전략적 관리․활용 방안 찾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가 27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국토의 2/3인 산림과 220만 산주·임업인을 위한 ‘산림 대전환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변화 시대, 초대형 산불을 감당할 수 있는가?’라는 부제로, 기후위기에 대응한 산림관리 정책의 대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임업인이 자발적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 행정부지사,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 500여 명의 임업인들이 참석해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토론회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초대형 산불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을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전략적 자산으로 전환해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공유됐다. 이우균 고려대 명예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기조 발제에서는 ▴지속가능개발(SDGs) 목표 대응 산림행정(안기완 전남대 교수) ▴초대형 산불 시대의 대응 전략(박주원 경북대교수) ▴고부가가치 산림자원의 미래(김호용 한국화학연구원 책임교수) ▴산림부 승격을 중심으로 한 산림행정 구조 전환(최성준 한국임업후게자협회 사무총장) 등 산림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진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에서는 전국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