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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와 환동해사업연구원(원장직무대리 김동천)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홍콩에서 열린 '2024 홍콩식품박람회'에 참가해 1600만 달러의 수출 계약 및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34회째를 맞은 ‘2024 홍콩푸드엑스포(Food Expo)’는 홍콩무역발전국(HKTDC)이 매년 8월 개최하는 홍콩 최대 규모 식품박람회로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됐다. 홍콩은 지난 3년간 정치 불안과 코로나 봉쇄 등으로 경제가 많이 위축됐었으나, 작년에 이어 올해 2년째 다시 개최 되는 박람회로 K-씨푸드의 홍콩 수출 재도약을 위한 발판이 되는 행사로 여겨졌다. 연구원은 이에 따라 경북의 수산가공기업 5개사 참가 지원하여 최신 수산 트렌드 상품군으로 '경북통합관'을 구성하고 경북 수산식품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주력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정수산㈜의 패각 활용 비료, 성진홀푸드 이 현지 바이어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 밖에도 푸드리푸드 가시제거 고등어, 태영수산 개복치 장조림, 매일푸드 김자반을 출품해 동남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였다 베트남 호치민 현지에서 열린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김스낵, 조미김, 개복치, 가시제거 고등어, 대게라면, 불가사리 화장품 등 해양수산분야 중소기업 9개사가 참여해 상담 62건, 상담액 656만 달러, MOU 12건, 515만달러(약 65억원)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7일 베트남 하노이 현지 수출상담회에서도 상담 54건, 상담액 223만달러, 수출협약 3건, 205만 달러(약 26억)의 수출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환동해산업연구원은 베트남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와 해외수출관련 MOU체결을 통해 도내 수산중소기업의 해외시장진출에 상호 적극적인 업무협력을 하기로 협약을 하였다. 환동해산업연구원 전강원 원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되고 재개된 첫 현지 수출상담회로 부담은 있었지만, 도내 수산가공 중소기업 제품들에 대한 현지 바이어들의 신뢰와 관심이 큰 성과라고 평가되며, 이번 기회로 우리 도내 기업제품들이 베트남 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해외시장개척에 적극적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T는 실질적인 수출 확대를 위해 박람회에 앞서 참가 수출업체와 홍콩 유력 바이어 대상 '사전 온라인 상담회'를 추진하고 박람회 현장 상담까지 지속 연결한 결과, 137만 달러 상당의 현장 MOU 체결 성과도 이끌어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홍콩은 지난 3년간 정치 불안과 코로나 봉쇄 등으로 경제가 많이 위축됐었으나, 이번 박람회에서 K-푸드를 향한 여전히 뜨거운 관심과 수출 확대 가능성을 재확인했다"라고 말했다.김민호 GTEP사업단장은 "산학협력에 강한 글로컬 대학인 전북대가 지역기업 제품으로 해외 시장까지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면서 "수출길을 더욱 넓혀 지역과 세계의 가교 역할을 계속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이하 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9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말레이시아 국제관광박람회(MATTA FAIR 2023)와 연계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현지 관광객 대거 유치를 위한 홍보 판촉 활동을 펼쳤다. 도와 공사는 ‘가을·겨울의 정취’라는 주제로 한국관광홍보관 내 경상북도 홍보관을 운영하며 도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인기 드라마 촬영지, 가을 축제 등 테마별 관광 콘텐츠를 소개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영상과 사진을 활용한 프레젠테이션과 퀴즈쇼 진행을 통해 경북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극대화했다. 특히, 말레이시아 내 높은 인구 비중을 차지하는 무슬림을 대상으로 친화 시설 안내 등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큰 주목을 끌었다. 아울러, 지난 5월 개최한 ‘2023 말레이시아 국제 경북관광교류전’ 이후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현지 여행업계 및 유관기관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신규 판로 개척에 힘쓰며 경북 관광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또 5월‘관광교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말레이시아 여행사협회(MATTA)와 간담회를 통해 말레이시아 관광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전략 및 10월 추진 예정인 팸투어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그뿐만 아니라 대형여행사이자 경북 협력사인 ‘APPLE VACATIONS’ 와의 간담회에서 관광 상품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울릉도를 포함한 경상북도 동절기 상품 판촉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외에도 AIR LINK, PARLO TOURS, GTT, SMART MUSLIM 등 현지 여행사를 방문해 도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단체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사업에 관해 설명하며 경북 관광상품 출시를 적극 유도하고, 관영 언론 베르나마와의 인터뷰를 통해 경북 관광 인프라와 우수한 역사 문화자원을 말레이시아 전역에 적극적으로 홍보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말레이시아에서 진행한 경북관광 홍보를 통해 현지인들에게 경북의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여행업계와 지속적인 교류 및 협업을 통해 경북관광 상품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제22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에 지역 농산물가공경영체 12개 업체가 참가해 우수한 제품으로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SWEET ! SALTY ! DRINK !’라는 출품 주제로 달콤한 즙‧청‧잼류, 짠 장류, 절임류, 마시는 차류, 식초류 50여 종을 전시해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에 맞춘 제품을 선보였다. 지난해 가공식품 수출액은 69억57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3.4%가 늘었는데 이는 전체 농식품 수출액의 약 80%에 달할 정도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 출처 : FTA 체결국 농축산물 수출입동향 보고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박람회 진행 기간 중 수출 상담을 사전 신청한 각 경영체들에게는 관심 있는 국가의 해외바이어와 수출 상담 기회와 함께 국내 대형 유통사와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후에도 지속적인 소통으로 후속 마케팅 활동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매년 농업기술원에서는 가공경영체들의 지속적인 마케팅 역량 강화와 기술정보 공유를 통해 성장 할 수 있도록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 중이며 이를 현장에 적용해 박람회 등의 행사에서 큰 성과를 보였다. 또 지속적으로 경북을 대표하는 가공제품들을 알리고 농외소득 향상을 위해 유통‧마케팅 기술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기술원 주관 행사에 참여한 가공사업장의 작년 평균 매출은 1.5억원으로 전년 대비 13.5% 증가한 바 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대구국제식품산업전 참가를 계기로 농산물 가공제품들이 더 많은 소비자가 찾게 되기를 희망한다”며 “소비트렌드에 맞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해 농가의 소득 증대와 해외 수출 판로 개척의 일석이조 효과 거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보도국] === 봉화군은 지난 12월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지역의 신성장 발전 동력을 찾기 위한 ‘2021년 봉화혁신 아이디어 BANK 제안시책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봉화군 공무원과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5개팀이 참석해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의 시책연구 활동을 발표했다. 최우수 제안시책은 초록호랑이(대표 김은아)팀의 ‘봉화군 향기식물산업 육성’으로 선정됐으며 이외에도 푸른어울림센터 ‘미래농업거점센터’, 봉화형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다양한 시책들이 발표됐다. 특히 국정시책 중 하나인 그린뉴딜과 연관된 주제를 중심으로 제안시책 발표가 이뤄졌으며 온라인 투표 등을 통해 군민들이 군정 정책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날 시책평가위원장을 맡은 정해수 봉화퍼스트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ESG행정이 시대적 화두로 자리 잡은 지금, 2021년 봉화혁신 아이디어 BANK는 친환경, 주민참여 등을 실현한 좋은 예다.”며 “봉화군의 신성장 발전 동력을 찾기 위한 치열한 노력들이 군정시책 수립의 주춧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 처음 시작한 봉화군 아이디어 BANK는 지금까지 총 163건의 시책을 발굴․제안했으며, 그 중에서 44건의 크고 작은 정책을 군정에 직접 반영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13일 문경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구역 내 구)쌍용양회 부지에서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착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고윤환 문경시장,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 황규연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 지역 도의원, 시의원, 윤태일 주민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문경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구)쌍용양회 부지(1만 5000㎡)에 40MW급으로 조성돼 20년간 운영한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로 인해 4인 가구기준 약 9만 세대 전력 공급과 1673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도시재생 사업구역 내 모든 시설공간이 수소생산 에너지를 공급받게 되고 발전소 운영에 따른 350억 원의 세수 확보와 발전소 인근 지역지원금 57억 원이 지원된다. 오늘 착수한 수소연료전지 발전 사업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에서 선정된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것이다. * 경제적 쇠퇴가 심각한 지역을 공공의 선투자를 바탕으로 민간투자를 유도하여 유휴‧노후화된 산업‧경제 거점과 주변지역 정비를 통해 新경제거점 형성으로 고용기반을 창출하는 사업 문경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은 UNKRA 산업유산인 구)쌍용양회 문경공장을 활용한 최초의 시도로 2026까지 총사업비 3532억 원을 투입한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그린에너지 플랫폼 기반조성, 스포츠융복합테마시설, 월드힐링센터 등을 조성하고 직․간접적인 일자리 3880개가 창출 될 예정이다. <문경 신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사 업 명 : 그린뉴딜로 가는 문화경제 플랫폼 (UNKRA 문경 팩토리아) ◦사 업 비 : 3,532억원 (2021~2026년), ◦ 면적 : 316,823㎡ ◦사업내용 : 수소연료전지 발전소(40MW), 그린에너지 플랫폼 기반조성사업, 스포츠 융복합테마시설, 다문화 커뮤니티 센터, 월드힐링센터 ‣ 구)쌍용양회 문경공장 : UNKRA 산업유산, 국내최초 내륙형 시멘트공장, 1957준공, 준공당시 이승만대통령 참석, 2018년 폐업 ※ UNKRA(유엔한국재건단) : 6.25전쟁이후 한국의 구호와 재건 목적의 국제설립기구 이러한 산업유산의 보존과 창조적 재활용을 통한 도시재생사업으로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서는 신기동 일원은 관광문화예술도시 문경의 새로운 경제거점으로 재탄생 하게 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수소산업 선점 다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북에 이번 수소연료전지발전 사업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산업유산을 활용한 도시재생사업이 최초로 시도되는 만큼 반드시 성공시켜 문경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재)환동해산업연구원(원장 김태영)은 6월 17일(월) 경북 울진군 죽변면 후정리 소재 본 재단 앞마당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수경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 강석호 국회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 전찬걸 울진군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제2의 도약을 위한 힘찬 첫 걸음을 디뎠다. 2007년 10월 전신인 (재)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GIMB)으로 개원한 이래 10여년간 경북 동해안 해양바이오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나날이 변화 하는 해양신산업에 적극 대응코자 법인의 명칭을 바꾸고, 조직 강화는 물론 사업영역도 확대하는 등 환동해 해양산업의 선도기관으로서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였다. 주요 개편내용은, 우선 법인 명칭을 (재)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GIMB)에서 (재)환동해산업연구원(Maine Industry Research institute for East sea rim)으로 변경하였고 목적도 종전의‘해양생명환경산업의 발전’에서 ‘해양바이오, 해양에너지, 해양환경, 첨단양식, 해양문화’ 등해양산업 전반으로 확대 하였으며, 앞으로 조직도 3부 6팀 25명에서4부 8팀 40명으로 강화하여 경북 해양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 바다는 지구전체의 71%를 차지하고 있고, 지구 생명종의 80%가 해양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그중 1%미만이 산업적으로 이용되고 있어 육상에 비해 발전 잠재력이 높은 산업이다. 세계적으로 해양산업 시장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주요 선진국에서는 해양산업분야의 미래성장 가능성과 개별 산업으로서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있으며, 특화된 전략들을 세워 지원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동해안은 정부 신북방정책의 중심축으로서 경북의 미래 성장동력을 이끌 먹거리가 있다. 즉 청정하고 다양한 해양소재를 활용한 시푸드 생산, 해양기저 스포츠를 영위할 수 있는 힐링휴양 등 경북도가 활용할 수 있는 영역은 무척 많다. 특히, 경북도 전체면적 보다 6.3배나 많은 해양영토를 활용한다면 그 이용가치는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동해 바다의 미래가치 재창조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와 (재)환동해산업연구원이 적극 선도해 나가야 할 것이다. 출범식에서는 ‘환동해 미래성장을 창조하는 해양산업 선도·동반·거점기관’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주요 내빈들이 현판 퍼포먼스를 하는 등 환동해 해양산업의 미래를 열기 위한 결의를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태영 환동해산업연구원장은 “경북항만 100년, 새로운 동해안 100년을 맞아 본 연구원의 역할이 그 어느때 보다도 중요해진 만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의 해양산업 발전에 대한 씽크탱크(Think-tank) 역할을 충실히 하고 해양산업의 부흥과 더불어 경북형 환동해 시대를 선도하는 컨트롤 타워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앵커그런데 이 가습기 살균제 말고도 흡입했을 때 독성이 우려되는 제품은 아직 우리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방향제와 냄새제거제, 살충제 같은 건데요, 정부가 뒤늦게 안전성을 검증하겠다고 나섰습니다.조동찬 의학전문 기자입니다. 기자일상생활에서 냄새 제거제와 방향제, 살충제는 흔히 쓰이는 생활용품입니다.하지만 분무 형태의 물질이 사람의 코를 통해 인체에 들어갔을 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된 것은 없습니다.[영화관 관계자 : 환기만으로는 잘 안 돼서 저희가 어쩔 수 없이 (방향제를) 쓰고 있는 건데, 이게 없게 되면 사실 대체할 만한 게 없습니다.]하지만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코로 흡입할 수 있는 물질에 대해서는 반드시 안전성을 검증합니다.폐뿐만 아니라 간과 콩팥 같은 다른 인체 장기에도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전상일/한국환경건강연구소 소장 : 외국에서는 인간이 흡입할 가능성이 있는 거에 대해서는 반드시 흡입 독성 실험을 해서 안전한 것만 시판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는 그것이 호흡기로 들어갈 거에 대해서는 너무 무심합니다.]음식물도 위로 들어가면 영양분이 되지만 사레가 들어 폐로 들어가면 치사율 40%의 흡인성 폐렴을 일으킵니다.흡입하는 물질에 대해 보다 정밀한 안전성 검사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입니다.환경부는 뒤늦게 내년까지 항균제나 살균제 등에 대한 안전성을 검사해 허가된 제품만 쓰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sbs뉴스/http://mnews.sbs.co.kr/news/endPage.do?serviceDt=20160504015518newsId=N1003557130oaid=N1003556728plink=ISSUEcooper=SBSNEWSMOBEND)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09일 -- 최근 전국적으로 점포임대료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폭등하고 있다. 그 중 서울과 수도권은 전년대비 약 4.6% 정도가 오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서울에 있는 상가를 분양받으려면 지하 1층은 약 3억 9천만 원, 지상 1층 상가는 약 8억 원, 지상 2층은 약 5억 원 정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장 비싼 1층의 경우 수도권 내 중대형 아파트 2채와 맞먹는 가격이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점포임대료가 억소리 나다 보니 수도권에서 자신의 매장을 갖기가 하늘의 별 따기보다 더 힘들다. 물론 매장을 갖추고 사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최근엔 같은 규모의 사업이라면 무점포 인터넷창업이 훨씬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언제 또 오를지 모르는 점포임대비용을 걱정하는 것보다 인터넷창업으로 자신만의 점포를 만드는 것이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인터넷창업의 기본은 사이트를 만드는 일이다. 예전엔 홈페이지 제작업체에 많이 의뢰했지만, 제작기간이 길고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 때문에 똑소리 나는 창업주들은 기존 제작업체의 1/10 가격에 단 하루 만에 사이트를 개설할 수 있는 웹솔루션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그 중 랭크업(http://www.rankup.co.kr)은 기본적인 쇼핑몰솔루션은 물론,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소셜커머스솔루션, 쇼핑몰순위솔루션, 소셜마켓솔루션, 부동산중개솔루션 등(2011년 기준 50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유명하다. 랭크업의 웹솔루션은 임대형이 아닌 독립형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기능의 변경과 추가, 수정이 가능하고, 다른 프로그램들과의 연동을 통해 사업의 무한한 확장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객관리와 분석을 통한 매출의 변화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과 연동을 한다면 기존 점포에서 할 수 없었던 세심한 고객관리가 가능할 것이다. 현 인터넷창업 컨설턴트는 “물론 무점포 인터넷창업이 무조건 해답이 될 순 없지만, 자꾸만 점포임대료가 높아만 간다면, 충분히 시도해 볼 수 있는 사업이 바로 인터넷창업이다. 최근엔 취미를 전문적으로 하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선택해서 즐기면서 소득을 올리는 이른바 ‘취미창업’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 역시 철저한 사전조사를 통해 해당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 또한, 고객의 데이터베이스가 축적되어 있지 않으면 실패할 확률이 크기 때문에 자신이 고정으로 확보할 수 있는 고객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 보고 창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출처: 랭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