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봉화군 출신 트루파인더 김성규 대표의 고향사랑이 화제다.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9월 14일(화) 트루파인터(대표 김성규)가 군청을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쌀 330포를 봉화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봉화군 소천면 남회룡리가 고향인 트루파인더 김성규 대표는 작년 9월 쌀 200포(520만원 상당), 10월 LED 안전모(890만원 상당), 12월 쌀 300포(900만 원 상당)를 봉화군에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성규 대표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들어진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 싶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엄태항 봉화군수는“지역을 위해 해마다 온정을 전해주어 감사하다”며“기탁 받은 쌀은 관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봉화군 전통시장인 봉화상설시장(상인회장 김석균)과 억지춘양시장(상인회장 최명인)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코로니19로부터 시장 방문객과 상인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9월 13일 봉화상설시장과 억지춘양시장은 상인회원으로 구성된 자체방역단을 구성하여, 시장 내 공중화장실, 비가림시설, 통로, 바닥, 벽 등 공동 이용 구간에 집중적인 살균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점포마다 손소독제를 배부하여 방문객들과 상인들의 개인 방역에도 힘썼다. 봉화군 상인회 자체방역단은 안심·클린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5일장 전·후 시장 방역소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봉화군은 이번 자체방역과 더불어 지난 9일 추석을 맞아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소방서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전통시장 설비시설 안전점검까지 마쳐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석균 봉화상설시장 상인회장과 최명인 억지춘양시장 상인회장은 “정기적인 방역활동으로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어 고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역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
[경북투데이보도국] ===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지난 9월 9일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봉화 상설시장과 억지춘양시장에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은 지역을 찾아오는 귀성객의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소방서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고 시장 상인회와 협력하여 코로나19 방역이행을 홍보하고, 주요 시설물 및 전기, 가스, 소방 등 설비 시설의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본격적인 추석 대비 국가안전대진단 자율안전점검 실천 캠페인을 이날 함께 실시하여 가정용, 다중이용시설용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는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관리에도 철저를 기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들이 봉화 전통시장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휴기간 중 예방활동을실시하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점검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봉화군(군수 엄태항)에서는 9월 7일부터 학교 밖 청소년 7명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프로그램「바리스타」수료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0월 12일까지 10회(3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커피 이론교육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바리스타교육 과정을 이수할 뿐만 아니라 실습위주의 교육과정이다. 봉화군은 교육수료 후 청소년들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및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사회진출에 있어 자신감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바리스타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한 자신의 소질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자격증으로 이어질 수 있게 봉화군 꿈드림 만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킨다면,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한 자신감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인생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학교 밖 청소년 사업의 명칭인 꿈드림은 꿈과 드림의 합성어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하여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건강검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봉화
[경북투데이보도국] ===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지난 9월 3일(토) 봉화군의사회(회장 노상욱)가 보건소 코로나19 대응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위로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3월 봉화군에 첫 코로나 확진자 발생 이후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세와 함께 최근 인근 시군 확진자 다수 발생으로 봉화에도 밀접접촉자나 공간접촉자가 늘어나 주말에도 검사자가 폭발하기도 하는 등 보건소 직원들은 한시도 마음 놓을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이에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공감한 봉화군 의사회는 라면과 커피, 음료 등을 전달하며 의료진을 위로한 것이다. 이날 노상욱 회장은 “방역과 백신 접종 등 지역 감염 차단을 위해 최일선에서 불철주야 수고해주시는 의료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물품이 의료진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병규 보건소장은 의사회의 격려에 힘을 얻어“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우리군민의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9월 6일(월) 오후 5시 30분부터 9월 24(금)까지 청사 동편 입구에 마련된 솔향갤러리에서 「이청초 개인전」을 연다. 협동조합 문화곳간(대표 이순희)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문화곳간의 두 번째 기획전시로 향토화가 이청초의 수묵채색화 15여 점을 선보인다. 이청초 화가의 수묵채색화는 자연의 온화함과 싱그러움 그리고 생명의 고귀한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그려내어 보는 이에게 활력을 불어 넣고 따사로운 기억을 피어오르게 한다. 향토화가 이청초는 1963년 예천에서 태어나 ‘사랑은아름다운꽃몸살展’, ‘피어라풀꽃展’, ‘봄이라구展’ 등을 서울, 부산, 광주, 터키 이스탄불, 캐나다 등 세계 각지를 순회하며 개최했으며, 1999년부터 현재까지 봉화에 자리 잡고 지속적으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예술가 전시회 계속적으로 개최하여 예술가들에게 대중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군청을 찾는 내방객에는 문화향유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북 봉화군 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 ‘봉화장터’가 2021년 추석을 맞이하여 9월 6일부터 9월 15일까지 10일간 ‘추석선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천혜자연의 고장 봉화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인 사과, 한과, 한약우육포, 김치 등 약 25개 품목의 150개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과 무료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당귀와 백출, 작약, 진피 등 귀한 약초들을 첨가한 사료를 먹고 자란 봉화한약우로 만든 ‘한약우육포’는 높은 올레인산을 함유하여 감칠맛이 풍부하다. 또한, 동맹경화 예방에 필요한 불포화 지방산이 높아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좋으며, 쫄깃한 식감을 위해 저온건조 및 재벌구이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봉화청량산김치’는 청정자연 환경 속에서 최신 자동화 시스템으로 엄선된 국내산 농산물을 사용하여 생산되며,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항암효과, 면역력 향상, 성인병 예방 등의 효과가 있다. 유산균 증식을 도와 유해균 번식은 억제하므로 냄새가 나지 않고 특유의 맛과 향이 살아있으며, 식약처HACCP 인증을 받은 청결한 환경과 위생적인 생산시설
[경북투데이보도국] === 봉화군(군수 엄태항)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차질 없는 지급을 위해 전담 TF팀을 구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봉화군에 따르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지역 내 지원대상은 6월 30일 주민등록 세대 기준이며, 올해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 소득 하위 80%와 특례기준 적용의 맞벌이 가구, 1인 가구 등을 포함해 가구 소득 하위 88%가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1인당 25만원이며, 사용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9월 6일부터 시작되며, 본인 신청 시 성인의 경우 개인별 신청·수령이 가능하고, 미성년 자녀는 동일 주소지 내 세대주가 신청·수령하여야 한다. 대리 신청은 지급대상자의 법정 대리인,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원(동거인 제외), 동일 세대원이 아닌 배우자와 직계 존·비속이 대리인 신분증과 본인 위임장, 본인·대리인 관계 증명서류 등을 구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야 한다. 봉화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총괄팀, 지원팀 등 2개팀으로 구성된 봉화군 전담TF를 출범하고 지급에 차질 없는 준비에 주력하고 있다. 읍면 가구 수에 따른 인력 배치와 보조인력 채
[경북투데이보도국] ===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8월 30일(월)부터 9월 10일(금)까지 추석맞이 주요도로 일제정비에 나선다. 교통량이 많은 추석 명절을 대비해 귀성객의 교통안전과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도로변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현재 봉화군 10개 읍면에서는 관내 구국도, 국지도, 군도, 농어촌도로 등 211개 노선, 900km에 대해 제초작업, 포트홀, 도로비탈면 낙석제거 등 주요통과 노선관리를 실시 중이다. 또한, 공사 중인 구간은 안전시설물 및 안내표지판, 야간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살수차 운행 등으로 현장 주변 정비와 관리로 귀성객들의 차량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엄태항 군수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군을 찾는 귀성객들이 고향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깨끗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은 추석 연휴 시작인 9월 18일(토)부터 9월 22일(수)까지 도로 비상근무반을 편성하여 도로 상황관리 등 도로이용에 불편사항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내년부터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은 첨단 기술을 도입해 정수장에서 수도꼭지까지 수질 및 수량관리를 실시간 감시하고 자동제어하는 통합운영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를 통해 수돗물 공급과정에 ICT기술을 접목한 통합운영체계를 구축, 사고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봉화군은 내년도 72억원(국비 70%, 군비 30%)을 투입해 ▲실시간 수질감시 및 관리를 위한 재염소 설비 ▲수질 측정 장치 구축 ▲수질오염에 따른 위기대응을 위한 자동드레인 설비 ▲관세척 작업 ▲각종 수질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소규모 유량계 ▲스마트 미터링 ▲실시간 수압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이번 인프라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상수도관의 스마트한 유지·관리가 가능해져 수질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되고, 사고발생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며 “군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할 수 있도록 시설과 제도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