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10일 도청 회의실에서 롯데GRS와 경북 농특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차우철 롯데GRS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 및 관계자, 생산자단체 등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롯데GRS는 업무협약을 통해 ▷농특산물의 수급안정 및 적정가격 구매 협력 ▷농특산물의 판로지원과 마케팅 활성화 지원 ▷우수농가 및 우수 농산물 발굴을 위한 공동 노력 ▷롯데GRS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한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행사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협약 이후 롯데GRS는 기존 양파 공급처인 전남·경남 이외에 올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경북 지역 생산자단체를 통해 300톤(50톤/월) 납품 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한편, 커피전문점인 엔제리너스는 즉석에서 갈아 과일주스로 판매하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사회적기업 농업회사법인 과일드림(안동 소재)에서 연간 컵과일 216톤(18톤/월)을 공급 받는다. 아울러, 엔제리너스에서 발생하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해 미생물비료를 제작해 농가에 공급하고,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원료로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해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는 방침이다.경북도는 올해 양파 재배면적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8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0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9명으로 ▷포항 태국지인모임 관련 접촉자 4명이 확진 ▷7일 확진자(울산시 동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포항 소재 목욕탕 관련 1일 확진자(포항#781)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8일 확진자(포항#87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8명으로 ▷3일 확진자(경주#54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7일 확진자(경주#58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4일 확진자(경주#54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4일 확진자(경주#54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경주 소재 목욕탕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7일 확진자(서울)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8명으로 ▷대구 물댐교회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김천 네팔지인모임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7일 확진자(경산#1,509)의 접촉자 4명이 확진 ▷3일 확진자(대구시 동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2명으로 ▷칠곡 소재
[경북투데이보도국] ===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5일 청송군 일원 도로건설 및 하천 공사현장을 찾아 폭염과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청송군 안덕면에 소재한 포항~안동 도로건설공사 1-2 공구 현장과 주왕산면의 주방천 하천재해예방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하대성 부지사는 무더운 여름 공사현장 내 ▷열사병 예방 기본수칙의 준수 여부 ▷근로자의 근무환경 실태 ▷무더위쉼터의 물품 비치상태 등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 및 공사 관계자와 폭염 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점검은 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온열질환자 발생 등 폭염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건설현장에서 열사병 예방 기본수칙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건설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폭염 예방수칙,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라며, “한낮 무더위 시간대를 피해 근무하고, 무리한 작업 등은 지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5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2, 해외유입 4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16명으로 ▷3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2명이 확진 ▷포항 태국지인모임 관련 접촉자 5명이 확진 ▷포항 목욕탕 관련 접촉자 3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4일 확진자(포항#82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4일 확진자(포항#81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7월 23일 확진자(포항#73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3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12명으로 ▷1일 확진자(경산#1,43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대구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9명이 확진 ▷4일 서울 확진자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11명으로 ▷목욕탕·체육시설 관련 접촉자 5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3명이 확진 ▷7월 30일 확진자(경주#52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7월 22일 확진자(경주#492)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4일 확진자(경주#54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5명으로 ▷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1일 확진자(구미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6일 박화출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유럽지역 자문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13일 동남아 지역 화상회의를 비롯해 7월 23일에 개최된 미주지역 화상회의에 이어 3번째다. 주요 내용은 ▷협의회 운영활성화와 국제교류 ▷투자통상 ▷해외자문위원 기업 연계 대학생 해외인턴사업에 관한 논의 등이었다. 특히 각 지역별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2021 전국체전’개최와 관련한 홍보도 덧붙였다. 경북도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전국체전과 연계해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1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협의회 정기총회’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경북해외자문위원은 현재 44개국 101명이 위촉돼 세계 각국에서 국제교류, 투자통상 및 교류협력사업 등을 지원해 경상북도 민간외교의 중추적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응원 경상북도 외교통상과장은, “코로나19로 대면회의 대신 영상을 통해 자리를 함께해 정보공유와 교류를 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돼 전 세계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이기를 바란다. 지속해서 경북의 세계화 전략에 적극적인 역할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4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9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총 26명으로 ▷대구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21명이 확진 ▷ 대구 소재 태권도학원 관련 접촉자 4명이 확진 ▷7월 25일 확진자(의성#156) 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24명으로 ▷포항 태국지인모임 관련 접촉자 14명이 확진 ▷3일 확진자(대구시 수성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7월 26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대구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 ▷3일 확진자(포항#794)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대전 확진자 접촉자 1명이 확진 ▷대구 확진자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3일 확진자(경주#541)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3일 확진자(경주#539)의 접촉자 1명이 확진△3일 확진자(경남 창원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2명으로 ▷포항 태국지인모임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2명으로 ▷칠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지난 4월 배수개선사업으로 국비 1094억 원를 확보한데 이어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신규 사업으로 ‘상주 용포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상주 용포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은 8년간 국비 47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저수량 1338천㎥규모의 저수지 1개소와 양수장 1개소, 용수로 14.4㎞를 설치해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올해 세부설계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평소 수리시설이 취약해 농촌용수 부족으로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가 절실했던 상주시 낙동면 용포리 외 8개리 일대 농경지(239ha)에 용수공급이 원활해 질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국비 확보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재해예방으로 상주 용포지역의 오랜 주민숙원이 해소될 전망이다. 그동안 물 부족을 겪고 있는 가뭄 상습지역의 농촌 용수난 해결을 위해 경북도와 상주시,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가 합심해 농식품부 등 중앙부처에 수차례에 걸쳐 방문해 사업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은 가뭄상습지역에 저수지, 양수장, 용수로 등 수리시설을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3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6명, 해외유입 2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16명으로 ▷2일 확진자(포항#786) 관련 11명이 확진 ▷ 2일 확진자(포항#782)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2일 확진자(포항#78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7월3 1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9명으로 ▷2일 확진자(대구 수성구)의 접촉자 7명이 확진 ▷1일 확진자(경산#1,43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8명으로 ▷칠곡 소재 사업장 관련 2명이 자각격리 중 확진 ▷7월 20일 확진자(구미#67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3일 확진자(구미#750)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7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경남 창원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2일 확진자(경주#53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일 아시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2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2명, 해외유입 3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9명으로 ▷7월 31일 확진자(포항#78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7월 31일 확진자(포항#782)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포항 소재 목욕탕 관련 3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2일 확진자(포항#78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7월 28일 확진자(경기 평택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7월 26일 확진자(경주#51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5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2일 확진자(김천#34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7월 29일 확진자(구미#72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7월 23일 확진자(서울 은평구)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7월 19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7월 25일 확진자(경주#505)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7월 22일 확진자(경주#49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총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북도는 지난해 7월 인천 수돗물 유충발견과 같은 수돗물 사고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도민이 안심하며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공급을 위해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은 수돗물 공급 전 과정에 감시체계를 구축해 주기적인 유지관리로 적수(붉은 수돗물=녹물) 등 상수도사고 위험을 사전에 제거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사고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23개 시군에 지난해부터 2022년까지 총사업비 1316억원(국비 921, 지방비 395)을 투입해 수돗물 공급 전 과정에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포항시, 구미시, 영덕군, 청도군, 예천군 등 5개 시군에 정밀여과장치, 유량 및 수압감시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올해는 경주시 등 9개 시군과 내년에는 나머지 9개 시군에 대해 사업을 추진해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정수장 내에 ▷수질감시시스템 설치 ▷관세척 및 정밀여과장치 설치 ▷유량 및 수압감시시스템 구축 등이다. 최영숙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지난 인천 적수 사태 및 유충발생 등으로 수돗물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