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27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 32명, 해외 1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주시에서는 총 6명으로 ▷22일 확진자(경주#49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22일 확진자(경주#49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24일 확진자(경주#50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26일 확진자(경남 창원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27일 확진자(경주 #51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6명으로 ▷26일 확진자(구미#703)의 접촉자 2명이 확진 ▷25일 확진자(구미#696)의 접촉자 2명이 확진 △25일 확진자(구미#69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구미시 소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구미 #65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5명으로 ▷20일 확진자(포항#72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26일 확진자(포항#75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22일 확진자(포항#73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27일 확진자(경기 수원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사업’이 지역의 사회적 경제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경북형 사회적 경제 청년일자리 사업은 2018년 7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처음 선정됐다. 도내 사회적 경제 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인건비와 정착지원금을 월 최대 235만 원을 지원하고 청년 역량 강화교육,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하는 등 좋은 일자리 제공과 지역정착을 위한 사업으로, 현재 221개 기업에 292명의 청년이 참여 중이다. 특히, 한시적 일자리 창출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재정지원이 종료된 421명의 청년 중 50%에 가까운 210명이 사회적 경제기업의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지난해에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최초로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기업과 청년들에게 사회적 경제기업에 대한 정보와 구인‧구직의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부터는 온라인 플랫폼 ‘경북 사회적 경제청년109(www.gbyouth.kr)’를 구축해 기업과 청년들에게 구인‧구직‧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스마트러닝 센터를 개설해 교육을 진행하는 등 통합적인 지원 체계를 갖췄다. 경북도는 높은 정규직 전환율과 청년 참여율은 사회적경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올해 급증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신청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예산 68억 원을 추가 확보해 4270대를 더 (폐차)지원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상반기 279억 원을 투입해 2만 9050대를 지원했으나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제도가 강화되고 친환경 자동차 대체 구매 등 조기 폐차에 대한 도민 수요가 급증해 예산 편성액보다 133% 초과 접수됐다. 이에 올 하반기에 국비 41억 원 및 지방비 27억 원을 추가 확보해 폐차를 희망하는 5등급 차주들을 대상으로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조기 폐차 지원 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및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 적용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조기 폐차 시 최대 300만 원(단, 매연 저감장치 장착 불가 차량, 영업용차량, 소상공인 차량,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차량은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한다. 차량 등급 확인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 환경부 콜센터(1833-7435), KT고객센터(054-114)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보조금액은 조기 폐차 시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기준가액의 70%(최대 420만 원)를 지원하고 경유차를 제외한 신차 또는 배출가스 1~2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26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 20명, 해외 5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포항시에서는 총 6명으로 ▷25일 확진자(포항#743)의 접촉자 2명이 확진 ▷20일 확진자(부산)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20일 확진자(포항#72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26일 확진자(포항#74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24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6명으로 ▷24일 유럽에서 입국한 2명이 확진 ▷25일 확진자(구미#696)의 접촉자 2명이 확진 ▷23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25일 확진자(김천#33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5명으로 ▷19일 확진자(경남 김해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26일 확진자(서울시 광진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24일 확진자(경주#50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2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25일 확진자(포항#74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23일 확진자(문경#4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22일 확진자(예천#7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27일 포항테크노파크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에서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의 국제공인시험기관 지정 현판식 및 수소연료전지 실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 경상북도, 포항시, 에프씨아이, STX에너지솔루션, 케이세라셀, 포항테크노파크 이날 행사에 송경창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이강덕 포항시장, 이태원 에프씨아이 대표, 이동원 STX에너지솔루션 대표, 임경태 케이세라셀 대표, 이점식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및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지난 8일‘경상북도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이하 인증센터)’가 국제공인 시험기관으로 지정받고 이번 현판식을 시작으로 수소연료전지 제조기업과 협력해 연료전지 대량 생산기술 개발, 부품 국산화 및 제품 실증 등을 수행하는 등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연료전지 시스템 분야(KS C 8569:2020)의 10kW급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PEMFC)의 발전 효율과 열회수 효율시험에 관한 것으로, 향후 인증센터에서 시험하고 발급한 공인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에 가입한 100여개 국가에서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여름 휴가철에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휴양객들이 많이 찾는 주요 산림 관광지 및 산간 계곡에서의 ▷산림 내 무단 취사 및 상업시설(천막, 단상, 물놀이 시설) 설치 행위 ▷불법 주차 및 야영 행위 ▷오물 또는 쓰레기 투기 ▷폐기물 불법 매립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산림무인기(드론)를 적극 활용하고, 주요 불법행위 취약지역은 산림 특별사법경찰이 현장 단속을 실시해 산림이 코로나에 지쳐 있는 도민들에게 지속 가능한 휴식처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지난해 443건의 산림 내 불법행위를 적발하고 사법처리 및 과태료 처분을 한바 있으며, 이번에도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해 불법행위 적발 시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최영숙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코로나-19로 여름철 산림휴양객 의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지정된 야영시설 이용과 쓰레기 되가져 가기 등 건전한 산림 휴양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고 「산림보호법」제57조 과태료 부과기준 1.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①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숲가꾸기를 위한 벌채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베어링산업 제조지원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베어링산업 제조지원 기반구축사업’은 2025년까지 5년간 총 210억원(국비 100억원, 지방비 110억원)을 투입해 베어링산업의 R&D기획부터 제품설계, 가공, 품질평가 등 전주기적 지원 가능한 제조지원센터 건립과 설계․해석 S/W, 성능평가 및 신뢰성 검증 등 장비 25종을 구축해 도내 기업의 베어링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영주에 이미 건립된 베어링 분야 국내 유일 전문연구기관인 ‘하이테크베어링 시험평가센터’와 연계하여 중소기업이 단독으로 생산하기 어려운 정밀 고부가가치 베어링을 개발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가능하게 됐고, 이를 통해 경북도가 베어링 기술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베어링은 모빌리티(자동차, UAM, 드론 등), 제조기반(로봇, 기계, 에너지 등), 항공방위산업(인공위성, 로켓 등) 응용범위가 어느 부품보다 넓어 산업의 쌀로 불리지만, 신제품 개발에서 품질평가까지 높은 기술력과 시설투자가 필요하고 진입장벽이 높아 일본, 독일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7월 24일 오후 2시 부산 청사포에서 울진 연안해역까지 고수온 관심단계에서 ‘주의보’로 확대 발령됨에 따라 육상 및 가두리 양식장 피해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도내 사육중인 양식어가는 81개소*로 강도다리, 조피볼락, 넙치, 전복, 돔류 등 1천 700만 마리**를 양식하고 있으며, 강도다리, 넙치 등은 고수온에 약한 어종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육상양식 64, 가두리 12, 축제식 5개소 **강도다리 14, 조피볼락 1.3, 넙치 0.8, 전복 0.4, 기타 0.5백만마리 경상북도의 고수온 피해는 지난 2019년에 강도다리 등 4만 4000마리 폐사로 인해 1억 3500만 원의 피해를 입었으며, 2020년에는 잦은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고수온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경북도에서는 7월 12일 고수온 관심단계 발령에 따라 실시간 수온관측모니터링시스템 11개소와 어업지도선 예찰을 통한 수온정보 결과를 양식 어업인, 관계공무원 등 1200명에게 SNS(단체대화방), 문자 전송으로 신속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어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양식어류 조기출하 유도 및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 22일 코로나19 국내감염 15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4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20일 확진자(대구 동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구미시 유흥주점 관련, 18일 확진자(구미#66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20일 확진자(경주#47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8일 확진자(경주#47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16일 확진자(포항#71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8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21일 확진자(대구 서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2명으로 ▷17일 확진자(칠곡#172)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18일 확진자(칠곡#17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21일 확진자(대구 남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21일 확진자(고령#5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예천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북도와 경주시는 23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일지테크(대표 구준모)와 투자금액 815억원, 50명의 신규고용창출을 내용으로 하는 리쇼어링*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구준모 일지테크 대표, 박차양 도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리쇼어링(Reshoring)은 해외에 나가 있는 자국기업들에게 각종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 보조금지원 등을 통해 자국(국내복귀)으로 불러들이는 정책 일지테크는 지난해 8월 국내복귀기업으로 선정된 후 경주 모화일반산업단의 18,000㎡ 부지에 2021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자동차 차체용 부품 생산 공장을 신설한다. 동시에 전 공정을 첨단 로봇기술을 적용해 가격과 품질경쟁력도 갖출 계획이다. 기업관계자에 따르면 국내복귀를 경주로 정한 주된 계기는 생산제품중 상당량의 주요 거래처가 울산권역에 집중돼 있고, 부품 납품업체의 다수가 경주 외동지역 위치해 접근성 및 물류비용 등을 크게 절감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해 6월 29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주재로 개최한 리쇼어링 투자유치 기업인 간담회에서 코로나로 인한 탈세계화, 제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