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13일 구미시 전자정보기술원에서 5G 융합제품*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제품 출시에 필요한 시험 검증을 지원하기 위한 ‘5G 시험망 테스트베드’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구미시장, 구미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연구기관, 학계 및 5G 기업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스마트워치, 통신모뎀, CCTV, AR/VR, 드론, 자율주행 로봇, IoT 기기, 재난단말, 헬스케어 기기, 스마트 팩토리용 기기 등 이날 개소하는 5G 테스트베드는 총198억 원(국비 128억원, 지방비 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상북도, 구미시가 2019년 ~ 2023년까지 5년간 추진하는 이동통신사 상용망과 동일한 수준의 시험・검증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 5G NSA(None stand alone:4G-5G 연동모드) 및 5G SA(Stand alone:5G 단독모드) 시험장비(코어 및 기지국)와 5G 단말기 및 융합서비스 기술개발 환경 구축 또한, 서울 구로 MFT(Mobile Field Testbed)센터와 구미 메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7. 11.(일) 코로나19 국내감염 12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경산시에서는 총 5명으로 △ 7. 4.(일) 확진자(경산#1,35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대구시 중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학교 기숙사 입소 전 검사 후 1명이 확진 △ 7. 11.(일) 확진자(경산#1,367)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4명으로 △ 대구시 남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대구시 중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 7. 8.(목) 확진자(서울강남#3,682)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7. 9.(금)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7. 3.(토) 확진자(안동#281)의 접촉자 1명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칠곡군에서는 대구시 중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8.4명으로, 현재 1,93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5,055명) *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도내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숨은 매력을 찾아내고 널리 알리기 위하여 “경북 전통시장에서 뭐하니?” 라는 주제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하는‘고향사랑 전통시장 탐방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경상북도는 전통시장에 관심 있는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한 전통시장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여 도내 전통시장을 적극 홍보하고, 공모전을 통해 전통시장으로의 방문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공모전을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경북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알리고 싶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도내 전통시장과 관련된 소재를 담은 5분 내외의 영상을 제작하여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 후, 참가신청서에 링크주소(URL)를 기재하여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8월 27일까지이며, 참가신청서는 QR코드를 이용하여 구글폼에 접속하여 제출하면 된다. 응모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구글폼 참가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응모작은 선정위원 심사를 거쳐 대상 1명(300만원), 최우수상 2명(각 100만원), 우수상 4명(각 50만원), 장려상 10명(온누리상품권 각 30만원)이 선정되며, 수상자들에게 총 1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와 한수원은 12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청년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경북 청년창업가 발굴․육성과 판로지원 ▷ 독립유공자 후손주거개선사업 지원 ▷도내 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협력 ▷도내 주민소득 증대사업 개발과 육성 협력 ▷지역일자리와 취업지원 등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한수원은 금년 도에서 추진하는 도내 청년유입과 정착을 위한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코로나19로 인해 판로 확보에 어려움에 처해 있는 청년기업의 제품 판매를 위해 한수원 본사내 사회적기업제품 판매장에 청년기업 제품을 입점 지원하기로 하였다. 또한 한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에 대해 상호 협력사업을 발굴하여 지원하도록 하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경북형 소셜벤처 활성화사업에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또, 한수원은 지역의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들의 유입을 유도 할 수 있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7. 8.(목) 코로나19 국내감염 9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경산시에서는 총 5명으로 △ 7. 7.(수) 확진자(서울 노원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7. 7.(수) 확진자(대구 중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7. 8.(목) 확진자(경산#1,36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7. 7.(수) 확진자(대구 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영양군에서는 7. 7.(수) 확진자(경기 안산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청도군에서는 7. 7.(수) 확진자(대구 중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7.0명으로, 현재 1,84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5,017명) *( )해외유입 일 자 6.25 6.26 6.27 6.28 6.29 6.30 7.1 7.2 7.3 7.4 7.5 7.6 7.7 7.8 검 사 6,658 4,834 1,821 1,379 3,534 3,288 3,288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 7일 상주 낙동면에 소재한 친환경복숭아수출영농조합법인에서 ‘복숭아 수출촉진을 위한 수확후 관리 기술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국내 복숭아 수급 불안정 및 가격 하락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복숭아 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서 추진됐다. 경상북도복숭아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윤해근)이 주관하고 경북농업기술원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공동 주최하여 관련 전문가와 복숭아생산자협의회 회원 농가 등을 포함한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복숭아 수출 현황 및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복숭아수출농업기술지원단 단장인 윤해근 교수(영남대)의 발표와 ‘복숭아 선별 및 수확후 관리방안’에 대하여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남은영 연구관의 발표가 이어졌다. 발표에서 윤해근 단장은 복숭아 수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변화하는 국제 환경 속에서 복숭아 수출의 애로사항과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수출 농업의 지향점을 제시하였다. 이어서 워크숍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수출용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수출 증대를 위한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국내 수급 위주의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9일 환동해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도내 연안 시․군, 동해수산연구소, 해경, 수협, 어업인 등 25여명이 참석해‘2021년 고수온․적조 대응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기관별 대응대책, 준비상황 점검과 향후 중점 추진대책을 공유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체계 구축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올해 엘리뇨 발생 없이 평년보다 강한 대마 난류 영향으로 평년보다 수온이 0.5∼1℃ 높아져 7월 하순경 고수온 및 적조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함에 따라, 경북도에서는 피해 최소화를 위한 민․관 대응체제 구축, 어업재해 총력 대응, 신속한 피해복구와 경영안정 지원 등 단계별 대응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 고수온피해는 2019년 8월에 피해를 입었으며, 2020년도에는 긴 장마와 잦은 태풍의 영향으로 피해가 발생되지 않았고, 적조발생은 2013년부터 점차 줄어들어 2015년을 마지막으로 발생했으며, 2016년 이후에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도에서는 올해 첫 적조로 무해성 적조인 녹티루카적조가 포항시 연안을 중심으로 발생된 만큼 더욱더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실시간 수온정보를 어업인에게 전파하여 사전예방활동에 최
[경북투데이 송인호 기자 ] === 울진군 기성면 방율천 하천재해복구사업장에는 굉음을 울리며 작업하는 장비 때문에 조용하던 시골마을이 소음공해에 시달리고 있다. @ 소음과 분진을 일어키며 자연석을 파쇄하고 있다. 경상북도가 발주한 하천재해복구사업장에 투입된 대형 장비가 자연석을 마구 파쇄하는 과정에서 나는 소리다. 관계자는 파쇄한 자연석을 망태석으로 사용할거라고 했다. @ 기준치 이상의 토분이 함유된것으로 보이는 제방뚝 쌓기용 암석이 무단 야적되어있다. 완공 후 생태복구용으로 사용되어야할 자연석과 하천골재가 비공개 반출되는 것도 부족해 비지정 사토장으로 반출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도 감독기관은 손을 놓고 있다. 문제의 현장을 수차례 방문 했지만 그때마다 현장소장을 비롯 감리나 감독관은 부재중이었고 하청업자라고 하는 지방건설업자가 민원해결사를 자처하며 나서곤 했다. 또한 착공한지 6개월이 지났지만 세륜. 방흡시설 등 기본적인 환경피해저감시설조차 없었고 폐기물은 하천에 매립하거나 흘러 보냈는지 야적장은 존재하지 않았다. @ 안전모도 쓰않은채 작업하고 있었지만 아무런 제재도 받지않았다. 위법사실을 밝히기 위해 [사단법인한국환경운동본부 경북지역본부] 가 경북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7. 7.(수) 코로나19 국내감염 4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포항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6. 30.(수) 확진자(서울 송파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영덕군에서는 6. 24.(목) 확진자(서울 영등포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에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6.7명으로, 현재 1,84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5,008명) *( )해외유입 일 자 6.24 6.25 6.26 6.27 6.28 6.29 6.30 7.1 7.2 7.3 7.4 7.5 7.6 7.7 검 사 7,191 6,658 4,834 1,821 1,379 3,534 3,288 3,288 2,456 2,699 1,970 1,675 2,312 2,332 확진자 7(1) 9 4 1 6(1) 4(1) 5(1) 7 4(1) 9(1) 13(3) 11 6(2) 4 확진율* 0.1 0.1 0.1 0.1 0.4 0.1 0.2 0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K-배터리 선도 도시로의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8일 포스코케미칼과 포항시청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포스코케미칼 민경준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양극재 공장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세계 시장에서 유일하게 이차전지 양극재와 음극재를 함께 공급하는 포스코케미칼이 2024년까지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내 122,100㎡(37,000평) 부지에 6천억 원을 투자, 연산 6만 톤 규모의 양극재 생산공장을 건립하여 230여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된다. 뿐만 아니라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양극재 포항공장 유치와 함께 전구체, 리사이클링, 리튬 등 이차전지분야 대규모 후속투자 또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차전지 소재사업은 포스코 그룹 차원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신성장 핵심사업이다. 포스코케미칼은 전기차 및 배터리 시장의 급성장에 대비하여 양극재 생산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현재 연간 4만 톤 규모의 생산능력이 광양공장 라인증설을 통해 2023년까지 총 10만 톤까지 늘어나게 된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