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6. 6.(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8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경주시에서는 6. 5.(토) 확진자(경주#408)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6. 2.(수) 확진자(포항#63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5. 30.(일) 확진자(부산)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문경시에서는 총 2명으로 △ 5. 26.(수) 확진자(문경#3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6. 5.(토) 확진자(경기도수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5. 28.(금)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6. 3.(목) 확진자(충북청주)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9.1명으로, 현재 2,30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764명) *( )해외유입 일 자 5.24 5.25 5.26 5.27 5.28 5.29 5.30 5.31 6.1 6.2 6.3 6.4 6.5 6.6 검 사 1,479 3,011 2,097 2,0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북농업기술원은 미래 대응 농업기술의 핵심 전략으로 청도복숭아연구소에 ‘미래형 스마트 노지과원’을 구축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전국 재배면적 20,166ha 대비 46%의 복숭아를 재배하는 국내 최대 복숭아 생산지이다. 특히 영천시, 경산시, 청도군은 도내 복숭아 주산지로 국내 생산량의 31%를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 복숭아 산업은 고령화와 기후온난화의 환경변화에 직면해있어 미래 복숭아 산업 발전을 위한 대책이 절실한 시점이다. 청도복숭아연구소는 농촌진흥청의 집중 육성 지역특화작목으로 복숭아가 선정됨에 따라 농촌인구 고령화와 기후온난화에 대응한 미래 농업 연구기반조성 사업에 나선다. 총 사업비 34억 원으로 3년간 도비 17억 원과 농촌진진흥청 국비 17억 원이 투입되며 현재 육종, 재배, 유전자원 연구를 위해 64,000㎡의 부지에 조성된 기존 연구시설 중 48,000㎡를 새로 조성해 신품종 육성, 스마트팜 및 기계화 수형개발 연구에 활용하게 된다. 경북지역 최초로 ‘스마트 노지과원’ 연구기반이 조성되는 이번 사업으로 노후한 연구시설을 개선하고 산재한 유전자원 보존, 시험포장의 재배치로 미래 대응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4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코로나19 고용위기 극복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 속도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도청의 4개 실국과 10개 시․군을 시상했다.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 속도전을 추진한 배경은‘경북형 민생 氣살리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위기에 직면한 민생경제를 살리고 취업 취약계층 등의 생계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1분기(1월~3월) 내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을 80%이상 조기 채용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경북도는 시군과 함께 782개 일자리사업, 83,875개 일자리의 80%인 67,100개를 목표로 추진하여 78,611개(목표대비 117.2%)의 일자리를 도민에게 제공하였다. 이를 실시한 결과 작년 11월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하락한 고용률(57.5%)이 4월에 60.9%까지 상승(전년 동월 대비 0.9% 상승)하여 도민의 생계 안전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경북도는 복지건강국을 비롯한 4개 실국과 함께 시군을 구분하여 평가한 결과 포항시와 예천군이 최우수를 경주시, 성주군은 우수상을 시상하였고 영주시, 문경시, 경산시, 의성군, 청도군, 칠곡군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6. 2.(수)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1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김천시에서는 총 4명으로 △ 김천 S단란주점 관련 5. 19.(수) 확진자(김천#244)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 김천 S단란주점 관련 5. 27.(목) 확진자(김천#284)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김천 S단란주점 관련 6. 1.(화) 확진자(김천#30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김천 S단란주점 관련 6. 2.(수) 확진자(김천#31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3명으로 △ 6. 1.(화) 확진자(경기도)의 접촉자 1명이 시설격리 중 확진 △ 경주 소재 H마트 관련 5. 24.(월) 확진자(포항#610)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3명으로 △ 6. 1.(화) 확진자(대구북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5. 31.(월) 확진자(대구수성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6. 1.(화) 확진자(대구달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6. 1.(화) 확진자(대구달성군)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2021년도 제1회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을 5일(토) 도내 6개 권역* 42개 시험장 912개 시험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 포항, 경주, 김천, 구미, 안동, 경산 이번에 치러질 시험은 9급 행정직 등 32개 직류 1,715명을 선발하는 대규모 공채시험으로 출원인원은 17,655명으로 평균경쟁률은 10.3:1로 나타났다. 올해 공채시험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가 시험에 응시 가능하게 됨에 따라 질병관리청‧보건소‧소방본부‧의료원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였다. 우선,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는 ‘별도시험장 응시신청서’를 작성하여 6. 4(금) 18:00까지 경상북도 인사과 인재채용팀으로 제출할 경우 시험응시가 가능하며, 신청자는 별도시험장에서 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다. 또한, 시험장별 방역책임관을 지정하여 방역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는 한편, 시험 전‧후 시험실, 화장실 등 응시자 사용시설에 대해 전문업체를 통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응시자 입장시 발열증상(예시: 체온 37.5℃이상, 기침 등)이 있으면 재검사 후 시험장별 마련된 예비시험실에서 따로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6. 1.(화) 코로나19 확진자 12명(국내 9, 해외 3)이 신규 발생하였다. 김천시에서는 총 3명으로 △ 김천 S단란주점 관련 5. 18.(화) 확진자(김천#23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 김천 S단란주점 관련 5. 19.(수) 확진자(김천#243)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 5. 30.(일) 확진자(경주#399)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5. 31.(월)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5. 30.(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5. 30.(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 5. 31.(월)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칠곡군에서는 5. 29.(토) 확진자(구미#584)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5. 29.(토) 확진자(경기도)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영천시에서는 5. 29.(토)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1.3명으로, 현재 2,353명이 자가격리 중이
[경북투데이보도국] === 한국마사회는 3일 영천경마공원 건설을 위한 건축허가 신청을 영천시에 접수할 예정이며, 경상북도는 인허가 과정의 마지막 단계인 건축허가 신청이 접수됨으로 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최근, 경산 안심역에서 영천 금호(경마공원)까지 연결하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연장 계획이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어 본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가신청에 앞서 수차례 관련기관 간에 협의를 통하여 해당부서 의견을 반영하였고, 현재 원만한 허가를 위한 준비가 마무리된 상태로써 오는 9월경에는 허가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천경마공원은 2024년 9월 개장을 목표로 진행중이며, 국내 최초 잔디주로를 갖춘 국제수준의 경마공원으로 개장시에는 연 2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철우 도지사는 “현재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시대에 미래먹거리가 될 문화관광레저 산업의 지원을 멈추지 않겠다”며, “광역철도 연장을 이룬 것처럼 중앙부처, 지역 국회의원, 영천시, 한국마사회 등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제수준의 경마공원을 건설하여 지역경제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일부터 도내에서 채취된 검체 중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진된 검체를 대상으로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영국, 브라질,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를 시작한다. 영국, 남아공 및 브라질형 변이 바이러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껍질에 존재하는 표면단백질(스파이크 단백질)의 변이에 의한 것으로 기존 비 변이바이러스 보다 전파력(감염력)과 병원성이 높은 특징을 나타낸다. 앞으로 지역에서 유행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변이형 바이러스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원에서 주요 변이 바이러스 검사 수행 시, 지역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얼마나 유행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어, 방역 및 감염자 치료 대책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인도형, 뉴욕형 등의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도 가능하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백하주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 원장은 “지역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우점종화 되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하여 보다 강화된 방역조치를 취해야 하므로 주민들의 고통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변이 코로나19바이러스의 신속·정확한 분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5. 30.(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5명, 해외감염 3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 5. 20.(목) 확진자(포항#60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5. 27.(목) 확진자(포항#61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학교 기숙사 복귀 검사에서 1명이 확진 △ 5. 30.(일) 확진자(포항#62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 경기도군포시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대구북구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4명으로 △ 5. 29.(토) 확진자(서울광진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5. 15.(토) 아시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5. 16.(일)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5. 27.(목)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총 2명으로 △ 김천 A노인시설 관련 5. 16.(토) 확진자(김천#22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김천 S단란주점 관련 5. 28.(금) 확진자(김천#291)의 접촉자 1명이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정신을 기리고, 그 희생에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호국․보훈 행사를 추진한다. 먼저, 이철우 도지사는 5월 31일 경상북도보훈회관에서 도단위 보훈단체장(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모범 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할 위문금(6,5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위문금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모범 보훈대상자에게 위문을 통한 국가유공자가 예우 및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 한 것으로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모범 국가보훈대상자(1,300명)를 대신하여 이인우 경북보훈단체협의회장에게 전달하였다. 이철우 도지사는 “현재 대한민국의 발전은 국가유공자 여러분들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의 토대 위에 건설되었다”면서 “이러한 희생과 공헌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보훈대상자를 예우하고 더욱 존경받는 보훈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고귀한 희생, 가슴깊이 새깁니다”라는 ‘호국‧보훈의 달’ 주제로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사업(6.1~6.30/22개 시‧군), 만주망명 11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시(6.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