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과수 27일 바이러스 피해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앞으로 감염 피해 최소화를 대비하기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하여 바이러스 피해의 정확한 해석과 과수 무병묘 생산에 기반을 다졌다. 대부분의 과수 바이러스는 대목․접수에 의한 이차감염이 주원인이며 생산량 감소(20~40%), 당도저하(2~5°브릭스), 착색불량, 기형과 발생 등 품질저하의 요인이 되고 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나무는 농약살포로 방제가 어렵고 바이러스 무병묘 재배와 이차감염에 대한 철저한 예방이 중요하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이러한 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하여 바이러스 무병묘 생산을 위한 열처리실, 조직배양실, 순화실, 육묘온실 등을 갖추고 포도 샤인머스켓의 무병 원원종 생산에 성공하여 실증재배 시험 중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27일 바이러스 피해의 정확한 해석에 대해 전문가 영남대학교 윤해근 교수(1팀-1교수 책임제)를 초빙하여 ‘전사체 분석을 통한 과수의 바이러스 감염피해 해석’ 세미나를 개최하고 바이러스 감염피해와 해결방안의 전문 기술을 공유하였다. 앞으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이러한 전문기술을 기반으로 경북육성 신품종 포도와 복숭아 품종을 대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27일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23개 시‧군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고령층(60~74세) 예방접종 예약률 제고를 위한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 했다. 이번 회의는, 마스크 착용 및 사적모임 제한 등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만으로는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없고, 경북 도민들의 백신접종 예약률이 타 시도에 비해 낮은 상황에서, 접종률 제고만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는 판단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현 코로나19 상황에서 예방접종만이 일상으로의 회복에 유일한 길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60세 이상의 경우 백신 1회 접종 후 89.5%의 감염예방효과가 있다. 아울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예방접종 완료자(1차 접종자 포함)에 대한 인센티브 방안을 내놓았다. 6월부터 백신 접종자(1차 접종자 포함)는 직계가족모임 인원제한에서 제외되고, 복지관, 경로당 등 노인시설에 백신 접종자(1차 접종자 포함) 중심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7월부터 백신 접종자(1차 접종자 포함)는 실외에서 마스크 없이 활동이 가능하고, 정규 예배, 미사, 법회 등 대면 종교활동 시 인원제한에서 제외되어 좀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2021. 3월 ~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에서 시행한 ‘2021년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평가’에 공약이행 완료분야에서 SA등급을 받았다. 공약이행은 2020년 12월말 기준으로 민선7기 출범이후 주민들에게 약속한 사항들을 얼마나 잘 지키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것으로서 매니페스토는 이번 평가에서 경북도는 100개 공약 중 79개가 완료 또는 이행후 계속추진 공약으로 정상추진은 21개 사업으로 부진한 사업은 없는 것으로 평가하였다. 또한, 민선7기 공약이행에 필요한 재정도 계획대비 80.23%를 확보하여 타시도 평균 72.53%보다 높아 민선7기 공약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고 평가하였다. 한편, 민선7기 2주년을 맞아 실시한 ▷도민 여론조사에서 이철우표 공약 중 주민들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추진이 가장 잘 추진되는 공약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에서도 100개 공약 중 90건을 우수 이상으로 10건을 보통으로 평가한 바 있다. 민선7기 출범이후 2020.12월말까지 공약추진 성과로는 좋은 일자리 75,000여개를 만들었고 이러한 결과 2020년 전국 지자체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5. 24.(월) 코로나19 확진자 9명(국내 8, 해외 1)이 신규 발생하였다. 포항시에서는 총 7명으로 △ 경주 H마트 관련 5. 18.(화) 확진자(경주 #38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5. 13.(목) 확진자(포항 #58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 5. 10.(월) 확진자(포항 #579)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 5. 9.(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 해병대 병사들로 휴가 복귀 후 부대 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3명이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총 3명으로 △ 김천 S단란주점 관련 5. 23.(일) 확진자(김천 #27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5. 23.(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6.9명으로, 현재 2,65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617명) *( )해외유입 일 자 5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24일 부터 추가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체제에 돌입하는 영주, 문경시의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조기차단을 위하여 경북안전기동대, 공무원 등 30명을 투입해 특별 방역소독과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를 실시했다. 안전기동대 자체 차량과 방역장비를 활용하여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버스터미널, 기차역 등 집중 방역으로 주민들이 공공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조치를 펼쳤다. 영주, 문경은 방역 우수사례 지역으로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추가된 만큼, 안전기동대의 특별방역 활동이 책임방역 분위기를 조성하는 좋은 본보기가 됐다. 또한, 최근 확산세가 증가되는 음식점, 유흥업소 등에 대하여 요식협회, 유흥협회 기관단체를 통한 간담회, 결의대회와 연계하여 전반적인 방역체계의 중요성을 각성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이번 방역활동에 참가한 경북안전기동대는 2011년에 조직되어 각종 재난현장에 긴급 출동해 재난조기 수습과 2차 피해 확산방지에 집중 대응하는 전문 재난대응 민간단체이다. 지난 4월28일부터‘경북 특별방역의 날’에 맞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시범지역인 11개 군과 청도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5. 23.(일) 코로나19 국내감염 12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김천시에서는 총 7명으로 △ 김천 A노인시설 관련 접촉자 4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김천 S단란주점 관련 5. 19.(수) 확진자(김천 #24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5. 17.(월) 확진자(전남)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5. 22.(토) 확진자(경기도)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5. 21.(금) 확진자(부산)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고령군에서는 5. 21.(금) 확진자(서울)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2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8.3명으로, 현재 2,69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605명) *( )해외유입 일 자 5.10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5.21 5.22 5.23 검 사 1,330 1,516 1,402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어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14일 ~ 20일까지 경북 동해 연안의 울진, 영덕 연안에 발령되었던 냉수대* 주의보가 4월 20일에 해제 된 이후 남풍, 북풍 계열의 바람 방향에 따라 지역적 으로 수온 급변 현상이 반복됨으로써 양식 생물의 STRESS로 작용됨에 따라 관내 양식업체의 관심과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냉수대는 인근지역 평균 수온보다 3∼5℃가 낮은 찬물덩어리를 말함 봄철에 주로 발생하는 냉수대는 보통 5∼7월에 발생했으나 올해는 1개월 일찍 냉수대가 조기에 출현하는 등 향후 냉수대의 잦은 발생 가능성이 있어 올해 이상해황 관련 대비가 철저히 필요한 상태이다. 특히, 경북 동해안 지역은 표층 15∼16℃, 20m 수층 10℃이하, 40m 수층 5℃이하의 수온이 실시간 관측되어 표·저층간 수온 편차가 10℃정도로 바람 방향의 전환에 따라 수온변화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해황 발생으로 인해 어류는 강한 스트레스(1℃수온 변동시 5배의 생리적 충격)를 받아 질병에 대한 내성이 약해지고 심하면 폐사할 수 있는데 현재 경북 도내 해면 어류 양식장 91개소에서 20백만미 정도가 양식되어지고 있어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5. 20.(목) 코로나19 확진자 10명(국내)이 신규 발생하였다. 경산시에서는 이슬람교 라마단 관련 3명이 확진되었다. 칠곡군에서는 총 3명으로 △ 5. 19.(수) 확진자(칠곡 #15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5. 19.(수) 확진자(칠곡 #14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5. 18.(화) 확진자(칠곡 #14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5. 14.(금) 확진자(포항 #58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5. 13.(목) 확진자(포항 #58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H마트 관련 5. 17.(월) 확진자(경주 #38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5. 12.(수) 확진자(김천 #179)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5. 19.(수)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4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0.9명으로, 현재 2,52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565명) *( )해외유입 일 자 5.7 5.8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지난 2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규제자유특구 시행 2년, 향후 발전방안 포럼’에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특구사업이 전국 24개 규제자유특구 중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발표했다고 밝혔다. ▶ 오프라인(50명)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권칠승), BH 중소벤처비서관(이병헌), 지자체(경북, 강원), 중기부, 중기연, 중진공 등 ※ 경북도 발표(10분) : 장상길 과학산업국장, ‘경북 차세대 배터리 성과’ ▶ 비대면(100명) : 14개 지자체, 참여기업, 전문가 및 정책관계자 등 이번 포럼은 규제자유특구 2주년*을 맞아 규제자유특구 주관부처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청와대 이병헌 중소벤처비서관이 참여하고 이외 관계부처․기관, 지자체, 참여기업, 전문가 등 범 규제자유특구 관계자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특구 출범 의미를 공유하고 향후 제도 발전방향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할 목적으로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기획단 출범(‘19.5.21) 기준 중기부에서 규제자유특구 2년간의 발자취에 대해 먼저 소개하고, 이어서 지자체(경북, 강원)의 특구 우수사례 발표를 하며, 중장기 발전방안 및 안착화 방안에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5. 17.(월) 코로나19 확진자 23명(국내 21, 해외 2)이 신규 발생하였다. 경주시에서는 총 6명으로 △ 경주 소재 H마트 관련 접촉자 5명이 확진 △ 경주 H마트 관련 전수검사에서 1명이 확진되었다. 영천시에서는 총 5명으로 △ 5. 16.(일) 확진자(경산 #1,296)의 접촉자 1명△ 5. 17.(월) 확진자(영천 #81)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4명으로 △ 5. 1.(토)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이슬람교 라마단 관련 행사 참석자 3명이 확진되었다. 칠곡군에서는 총 4명으로 △ 5. 16.(일) 확진자(칠곡 #139)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5. 16.(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5. 14.(금) 확진자(포항 #58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5. 14.(금) 확진자(포항 #58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A노인이용시설 관련 이용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영주시에서는 5. 11.(화) 확진자(상주 #13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