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4. 14.(수) 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경산시에서는 총 7명으로 △ 4. 7.(수) 확진자(경산 #1,06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경산 소재 D노인이용시설 관련 4. 1.(목) 확진자(경산 #99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4. 14.(수) 확진자(경산 #1,125)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5명으로 △ 4. 13.(화) 확진자(구미 #44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 12.(월) 확진자(구미 #43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 13.(화) 확진자(구미 #44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 14.(수) 확진자(경산 #1,12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 2.(금)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4. 12.(월) 확진자(울산)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 12.(월) 확진자(부산)와 동선이 겹치는 1명이 확진 △ 4. 14.(수) 확진자(경주 #250)의 접촉자 1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김영선(비례)의원은 4. 8(목)에 경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평등한 조직문화 구현을 위한 ‘여성노동과 성평등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의원이 의정활동을 하는데 있어 급변하는 사회정세에 따른 전문 분야별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 됨에 따라, 도의원이 직접 제안하고 추진하는 자체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교육은 현재 경상북도 양성평등위원회 위원인 김은주 포항여성회 회장이 ‘여성노동에 대한 인식 개선과 양성이 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실천방향’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 후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경북도의회의 동료의원인 임미애 의원(의성1)과 박차양 의원(경주2), 박미경 의원(비례), 경북도청의 이원경 아이여성행복국장, 최영숙 대변인 등이 이날 교육에 함께 참석해 전문 강사의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과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한편, 이번 교육을 주관한 김영선 의원은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여성이 당당하게 참여하고 대우받는 진정한 양성평등 실현에 경북도의회가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일 제76회 식목일을 앞두고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청사 부지 내 화단에 무궁화나무 심기 식목 행사를 가졌다. 이번 식목 행사는 바쁜 일상 속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자연이 주는 일상 속 행복과 소중함을 직접 느껴보고 장구한 역사 속에서 우리 민족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어 온 나라꽃인 무궁화의 위상과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이날 식재한 무궁화는 백단심계 안동무궁화 5년생으로 생장량이 일반 품종에 비해 훨씬 적으며 잎이 두꺼워 진딧물에 아주 강하며 개화시간이 36시간으로 다른 품종보다 길고 밤까지 피어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재래종으로 일제강점기에 지역의 선각자와 유림들이 나라 잃은 슬픔과 독립 의지를 새기며 심고 가꾸었던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임종식 교육감은 “한때 100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지역에서 멸종 위기까지 처했던 안동무궁화의 명맥과 정신을 이어갈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며“이번 행사로 희귀하고 귀중한 안동무궁화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려 항일 독립운동의 표상인 안동무
[경북투데이 보도국]===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오세혁 의원(경산4)이 평소 장애가 있는 이웃들의 불편해소와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공적으로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계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시상식이 지연되어오다가 표창 전수는 취소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우편으로 표창장을 전달받게 되어 뒤늦게 수상 소식을 알리게 되었다. 오세혁 의원(경산4)은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농어촌 저소득 재가 장애인의 주택 개‧보수비 지원사업의 적극적 추진과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구체적인 안전교육 대책 수립 촉구를 통해 장애인 가구의 안전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경북도의회 후반기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아 소외된 계층을 위한 연구위원회 활동을 준비 중인 오세혁 의원(경산4)은 “값진 상을 주신 큰 뜻을 깊이 새기고 많은 분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참여 하실 수 있도록 항상 수기치인(修己治人)의 자세로 나의 언행이 주변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위원회(회장 최봉실 대한민국무궁화예술협회 이사장)는 비장애인과 장애
[경북투데이보도국] ===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중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9일 행정안전부에서 처음 시작돼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한 메시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 3명을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망사고 발생을 계기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것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임종식 교육감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구호를 든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윤동춘 경상북도경찰청장, 김용석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장, 김성철 경상북도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장에게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지키기 위해 스쿨존 내 교통안전 취약지역 개선, 배움터지킴이 1088명 배치로 지난해 대비 22명 추가 배치, 의성안전체험관 운영 등을 통해 안전한 학교 환경
{경북투데이 보도국}===경상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박차양)는 2월 3일 경주 월성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삼중수소가 검출된 주요 현장을 확인하고, 삼중수소 검출과 관련한 철저한 원인규명과 재발 방지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월성원전은 최근 언론보도에서 2019년 4월 월성원전 3호기 터빈건물 하부 지하수 배수로 맨홀에 고인 물에서 배출관리기준인 리터당 4만 베크렐*을 훨씬 넘어서는 71만 베크렐의 삼중수소가 검출되어 논란이 되었다. *베크렐(Bq) : 방사성물질에서 방출되는 방사선의 양을 나타내는 국제단위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1월 26일 경북도와 월성원자력본부로부터 삼중수소 검출 관련 현황을 보고 받은 후 현장 확인이 필요하다는 위원들의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현지 확인을 실시하게 됐다.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월성원전 내 지하수 관측정과 삼중수소가 검출된 주요 시설들을 둘러보며 원전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위원들은 현장에서 월성원자력본부 측에 “이번 삼중수소 문제와 관련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민안전과 원전안전에 대한 주민 불신이다.”고 말하면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검증을 통해 철저히 원인을 밝혀내고, 관련 정보를 주민
존경하는 300만 도민 여러분! 희망찬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민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이루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유례없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않고 감염병 차단에 힘을 모아주신 도민 여러분과 방역 최일선에서 의료현장을 지켜주신 의료진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경상북도의회는 다양한 정책을 통해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노력하였고,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조례 제정 등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에도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올 한해에도 도민의 대변자로서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귀기울여 듣고 도정에 반영하여 ‘행복한 경북, 도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실천하는 도민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가겠습니다. 계속되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등 위태로운 서민경제를 살리고 침체된 지역경기를 회복시키는데 도의회의 모든 역량을 모아 가겠습니다. 지난해 국회에서 통과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내실있게 제도화시켜 도민이 주인인 진정한 지방자치, 지방분권 실현의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경북지역의 관광산업이 되살아
[경북투데이 보도국] === 경북도의회 이수경 의원(성주)은 18일 개최된 제320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북과 전북을 연결하는 동서 3축 고속도로‘대구-성주-무주 86.1km 구간 고속도로의 조속한 건설’에 경북도가 총력을 기울일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 5분발언하는 이수경의원 이수경 의원의 5분 발언 내용을 살펴보면, 지난 1999년부터 경북도와 전북도는 경북 포항에서 전북 새만금을 잇는 282km 구간 동서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여 왔고, 현재 총 3개 구간으로 나누어 추진 중에 있다. 지난 2004년 포항-대구 구간은 개통되었고, 새만금-전주 구간도 2018년부터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마지막으로 남은 대구-성주-무주 구간을 연결하면 동서3축 고속도로가 완공됨에도 예비타당성 조사(B/C)에서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사업이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 동서 3축 고속도로 완전개통은 대구-성주-무주 구간 건설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동서 교통망의 완전연결은 동서화합과 지역균형발전, 영호남 상생발전과 새로운 경제적 수요도 창출할 수 있는 만큼. 단순히 현재의 경제적 잣대를 넘어 중대한 미래 가치를 살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경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의회와 대구광역시의회가 부산시의회 주도로 전국 15개 시·도의회 의장이 모여 발표한 ‘가덕신공항 건설 지지선언’에 대해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며 공동대응에 나섰다.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과 장상수 대구광역시의회 의장은 12월 7일 대구에서 만나 ‘15개 시·도의회 의장의 가덕신공항 지지 철회 촉구 성명서’를 공동발표하고 부·울·경 정치권이 보궐선거를 위해 일방적으로 들고나온 가덕신공항 주장에 15개 시·도의회 의장들이 명분없이 동참해 지지 선언한 것“은 매우 부적절한 처사라고 지적하며 강력하게 항의하는 한편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였다. 양 의장은 성명서에서 김해신공항은 영남권 신공항 건설을 위한 영남지역 5개 시·도 공동의 노력과 합의가 담긴 결과물임을 강조했다. 그럼에도 부산시의회가 일방적으로 주도한 ‘가덕신공항 지지 선언’에 15개 시·도의회가 동참하고 영남권 신공항의 당사자인 대구·경북을 ‘일각’으로 폄훼한 것은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의 일원으로 지방분권과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오랜기간 연대해 쌓아온 신뢰와 우정을 한 순간에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한, 15개 시·도 의장의 지지선언문은 국무총리실
경상북도의회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는 12. 1(화)에 제2차 회의를 개최하여 통합신공항추진단으로부터 그동안의 추진경과, 당면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번 회의는 지난 10.16.(금) 1차 회의에 이은 두 번째 회의로 현재 추진되고 있는 신공항이전 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통합신공항 이전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 이전 대상지 선정 후 사업추진 경과에 대한 점검을 위해 개최되었다. 특히,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의 김해신공항 추진 검증결과 발표에 따른 동향과 경북도의 대응 상황 등 현안과 관련한 사항도 업무보고에 포함되어 이전특위 위원들은 집행부에 대해 긴밀한 정보공유와 업무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김시환 부위원장(칠곡)은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 의회와 집행부가 모두 바쁜 시기이지만 신공항이전 사업이 워낙 중차대한 사업이라 회의개최를 늦출 수 없었다”며, “사업추진 경과와 당면 현안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해 향후 사업추진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홍정근위원장(경산)은 “신공항이전사업이 활기를 띄고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