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울진 바지게 시장에서 「울진바지게 포GO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울진바지게 포GO 페스티벌은 마음껏 소리 질러 대회에서 지르GO, 만화영화 코스튬 입고 경품 게임에서 놀GO, 바지게 야시장 버스킹공연 보며 맥주파티에서 먹GO, 장바구니에 쇼핑하고 개인 SNS에 사진 올리며 추억 담GO로 진행된다. 군민 및 관광객들에게 호기심과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관광콘텐츠를 통해 울진 바지게시장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먼저, 9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도전 소리지르기 대회가 개최되며 내 목소리가 크다고 생각된다 싶으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참가할 수 있고, 15시부터 개최되는 야시장에서는 흥겨운 음악과 19세 이상 모든 참여자에게는 350cc맥주 한잔 무료 제공과 함께 맥주빨리 마시기대회, 끼발산 타임 노래자랑이 열린다. 이틀째인 10일에는 개인 SNS에 인증만 하면 시장 상품권을 지급해 상품권으로 맛있는 것도 사 먹고 받은 영수증으로 다트 게임도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만화 주인공 의상 대여로 어린이들의 코스프레 행사가 진행되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역화폐인 울진사랑카드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지난 8월 23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 후 9월 한달간 울진사랑카드 혜택 한도액을 당초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하였고, 이와 별도로 산불피해 극복을 위해 9월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할인율을 당초 10%에서 15%로 상향하였다. 9월 현재 울진사랑카드 총 사용액은 350억 원이고 30억 원의 캐시백이 지급되었으며, 울진사랑카드 인센티브가 활발한 소비활동을 촉진 시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울진사랑카드를 사용 중인 주민 A씨는“지난 추석명절에 울진사랑카드 덕분에 성수품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었으며, 평소에도 주유소, 마트, 음식점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울진사랑카드 10% 할인행사가 지속된다면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울진사랑카드는 만14세 이상이면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고, 카드 발급과 충전은 모바일 앱(그리고 지역 화폐) 또는 관내 오프라인 판매대행점(금융기관 26개소)을 통해 가능하다. 손병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9월 28일 망양정에서 동서트레일 착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 주관으로 남성현 산림청장과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손병복 울진군수,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고, 내빈 축사와 퍼포먼스, 제막식, 동서트레일 탐방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한반도의 동·서를 잇는 최장 숲길인 동서트레일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성공적인 추진과 동력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가 열린 망양정은 조선 최대 문호였던 송강 정철 선생이 관동팔경 중 제일경으로 꼽은 바 있어 동서트레일 시작점에서의 착수행사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 특히, 이번 착수행사 후 시작하는 동서트레일 시범구간인 망양정~수곡리~하원리까지 16.7km노선은 지난 3월 울진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위해 우리금융그룹이 출연한 ESG기금 8억 원이 사용된다. 시범 구간은 내년 4월 개통 예정이고 하원리, 소광리, 전곡리 구간은 순차적으로 조성해 2026년까지 울진군 통과노선 총 56km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동서트레일은 울진에서 충남 태안군까지 55개구간, 849km를 연결하는 숲길로서 5개광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9월 23일∼25일까지 3일간 울진군민체육관과 울진국민체육센터에서 제2회 현정화와 함께하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박형수 국회의원, 손병복 울진군수, 임승필 울진군의회 의장, 김원석 도의원 등이 대회장을 찾아 축하메세지를 전했다. 참가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자웅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서는 7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엽이와아이들tvA, 정경옥탁구클럽, 울진군탁구협회3B, 조창래탁구클럽 등이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였다. 손병복 군수는“이번 탁구대회가 탁구 동호인 간 교류와 우호증진에 더욱 도움이 되고, 탁구가 일상의 건전한 여가문화로 더욱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보도국]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가 9월 23일 ∼ 24일 이틀에 걸쳐 선보인 ‘2022 울진 한수원 뮤직팜페스티벌(이하 뮤직팜)’ 이 1만 2천여 명의 관객들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4회째를 맞은 뮤직팜페스티벌은 올해도 현장에 울진 특산품 장터를 마련하고 푸드트럭과 플리마켓 참여 업체도 지역 상인과 단체로 구성했다. 이 밖에도 공연 전 ‘보이는 라디오’ 이벤트 부스를 통해 신청곡과 사연을 들려주고 3D‧4D 무비카 체험존, 포토부스 등을 운영하는 등 재미 요소를 더했다. 본 공연에는 이틀간 신유, 홍자, 박현빈, 양지은 등 유명 트로트 가수들은 물론 노라조, 딕펑스, 린, 브레이브걸스가 밴드, 발라드, 댄스 등의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였다. 뮤직팜의 대미를 장식한 축제의 제왕 싸이는 넘치는 에너지로 ‘강남스타일’,‘챔피언’ 등을 열창하며 관객들과 함께 호흡했다. 한울본부 박범수 본부장은 “오랜만에 돌아온 울진 한수원 뮤직팜페스티벌이 코로나19, 산불 등으로 지친 울진군민과 울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위로와 활력를 불어넣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울진군과 상생하며 지역주민과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전통문화의 가치 계승·발전과 울진 이미지 홍보를 위해‘제46회 성류문화제’및‘제44회 경북예술제’를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연호공원 일원 등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제46회 성류문화제’및‘제44회 경북예술제’는 지역의 특색있는 축제 행사와 문화적인 장점을 접목시켜 관광객은 물론 군민들에게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백련봉(白蓮峰) 아래에 위치한 울진성류굴 앞에 제단을 마련하고, 풍농·풍어를 기원하며 질병과 재앙을 막고 관광객들의 안전과 군민의 번영을 바라는 성류제향 의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열게 된다. 이어 울진군민체육관 앞에서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경북예술제 개막식, 경북음악제, 울진봉평리신라비 전국서예대전, 미술·사진 야생화 전시, 향토문화전 등의 전시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며 도자기 전시 및 물레 체험, 야생화 전시체험, 금강송목공예 전시체험, 가훈쓰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초·중·고 백일장·서예·사생대회, 군민 민속장기대회, 십이령 바지게 꾼 놀이재현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개최되며, 제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 9월 19일부터 9월 26일까지 8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폐회식에서는 울진 대형 산불로 일상을 회복하지 못하고 고통과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속히 국민성금이 현실에 맞게 지원되기를 바라는 뜻을 담은「울진 산불 재해구호 성금 지원 현실화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결의안을 발의한 김정희 부의장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구호 성금을 남기지 말고 전액 지급함은 물론, 주택건축 지원기준에 대하여 현실적 건축비용과 세입자에 대한 주거 대책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에도 영업피해 및 사업장 재건을 위한 충분한 금액을 지원하며, 개인 산림 피해 지원 및 지역 특산물인 송이버섯에 대한 실질적인 피해액을 지급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임승필 의장은 “산불 피해 주민들의 아픔과 목소리를 듣고 의회의 마땅한 역할로 결의안을 채택한 만큼 성금 지급액이 현실적으로 충분히 산정되어 전액 지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2일 관계 공무원 20명과 함께 미래 첨단 농업시설을 갖춘 경북 상주시 사벌국면 엄암리 일대의‘경상북도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견학하고 향후 울진 농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스마트팜 청년농을 육성하고 첨단 미래농업 기술을 생산하는 농업혁신의 핵심 국책사업이며, 전국 다른 3곳의 스마트팜(전북 김제, 전남 고흥, 경남 밀양)과 비교해 규모가 가장 크다. 또한, 경상북도의 혁신밸리는 기본 시설인 청년창업보육센터, 실증단지, 임대형 스마트팜(청년보육생용) 뿐만 아니라 청년농촌보금자리, 문화거리, 임대형 스마트팜(기존 농업인용) 등 지역 맞춤형 연계사업도 추진해 사업의 파급효과를 높이고 있다. 만 18세 이상부터 만 39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이론에서 실습경영까지 20개월간 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우수 교육생에게는 스마트팜을 창업할 수 있도록 3년간 임대형 스마트팜을 제공하여 생산된 농산물을 전국에 유통해 수익도 창출한다. 현장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한 청년농업인은 “전혀 다른 전공을 갖고 있었는데 이곳에서 교육, 실습, 저렴하게 보금자리까지 지원을 해주고, 수입까지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9일 인구소멸지역에 대한 어촌인구 유입을 위해 경북도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새로운 정책으로 야심차게 시행한 유휴어항 해양레저항 개발 공모사업에 기성면 구산항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북도의 유휴어항 해양레저항 개발 공모사업은 인구감소지역에 대하여 최근 해양레저 인구의 증가로 선양장 등 어업기반시설 사용에 대한 지역주민과의 갈등으로 잦은 민원이 발생하는 만큼 주민과 상생하는 전문 해양레저항 개발을 통해 어촌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길을 찾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에 선정된 구산항은 국가어항으로 과거 수토사들이 울릉도와 독도를 수호하기 위하여 바람을 기다리며 대기하던 대풍헌이 소재하는 곳으로 매년 이를 기리기 위한 수토사 행렬, 뱃길 재현행사의 역사성 보존 의지와 2014년 해양수산부의 국내 해돋이·해넘이 명소로 선정된 관동팔경 월송정과 여기에 2025년 준공 예정인 울진해양치유센터의 해양기후·생물·광물·식이 등의 해양치유 자원 중 최근 떠오르는 해양관광치유 활동의 레저 전용항의 필요성을 대두시켰다. 향후 운영주체에 있어 구산어촌체험휴양마을의 오랜 운영경험을 가진 단체가 소재하고 있다는 점과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9월 23일∼25일 3일간 울진군민체육관과 울진국민체육센터에서 제2회 현정화와 함께하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전국오픈 탁구대회를 개최한다. 전국의 탁구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탁구동호인들 700여 명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는 이번 대회에는 어르신들 경기(라지볼)와 남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현정화 감독과 서효원 선수의 팬 사인회 및 시범경기도 예정되어 있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경기장 시설정비, 교통안내, 위생업소 점검 등으로 선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했다”며“아울러 각종 스포츠시설 확충 및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울진군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