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지일구)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책의 하나로 추진 중인 「항만지역 등 대기질 개선에 관한 특별법안」이 3월 13일(수)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미세먼지특별법」, 「수도권대기법」 등 육상 중심의 미세먼지 대책과 더불어, 항만지역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저감시키기 위해 마련된 특별법이라는 데에 그 의의가 있으며 법안 시행일은 2020년 1월 1일이다. 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지속적인 실태조사 등을 토대로 항만지역 등의 대기질 개선을 위한 종합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여 시행하도록 하였으며, 황산화물 배출규제해역*과 저속운항해역**을 지정하고 항만하역장비의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신설하며, 노후 자동차의 항만출입을 제한하는 등 항만지역 등의 3대 미세먼지 배출원(선박, 하역장비, 화물차)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내용을 담았다. * 일반해역보다 강화된 선박연료유 황함유량 기준 적용(0.1% 미만) ** 일반해역보다 강화된 속도기준 적용(20% 감속 시 시간당 미세먼지 49% 감축) 아울러, 국가,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LNG 추진선박 등 친환경
<< 경북투데이보도국 >>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지일구)은 설 연휴기간인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을 “설 연휴 항만운영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여 항만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이를 위해 항만 분야별로 대책반을 운영하며, 입․출항 선박의 원활한 항만이용을 지원하고자 예·도선 대기조를 편성하여 운영하는 등 항만의 정상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본 기간 중 포항신항 원료부두와 영일만 컨부두는 설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하역체제를 유지하고, 화주가 긴급하게 요청하는 수출입 물량에 대해서는 설 당일에도 정상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중 하역작업 현장 등 항만시설을 대상으로 부두순찰과 항만경비 보안활동을 강화하는 등 안전에도 철저를 기하여 항만이용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지일구)은 역사적으로 가치 있는 항로표지의 보존과 관리를 위하여 건립된 국립등대박물관을 교육, 체험 및 휴식이 공존하는 복합해양문화공간으로 확대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민여가활동 및 자유학기제 확대 등 사회전반의 체험교육과 가족 단위 여행객의 증가로 국립등대박물관의 역할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어, 기존 협소한 전시관과 부족한 교육 공간에 대한 시설 확충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2017년도에 확대건립 사업이 확정되었고, 지난해 10억원의 예산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마쳤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금년부터 2021년까지 국비 217억, 지방비 5억을 투입하여 가칭 등대문화관*(3층/3,864.26㎡)과 교육생활관(2층/559.44㎡)을 신축하고, 야외전시장을 정비하는 등 다양한 전시·교육 및 편의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에서 더욱 흥미롭고 여유롭게 관람 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 전시구성: 세계관, 기획전시실, 아카이브실, 강의실, 유소년체험실 및 카페 등 특히, 세계관을 통해 세계의 흥미로운 유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고, 특성화된 주제의 다양한 기획
<< 경북투데이보도국 >>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지일구)에서는 2019. 1. 23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 대회의실에서 경북지역 해양수산 관련 기관 및 업ㆍ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해양수산 정책설명회와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포항해수청이 올해 추진할 해양수산 분야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새해를 맞아 경북지역 해양수산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협력을 통한 지역차원에서의 해양수산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였다. 이날 지일구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2019년 새해를 맞아 경북지역 해양수산 가족들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며, 해양수산가족 모두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풍요로운 해양강국을 실현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지일구)은 설 명절을 대비하여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월15일부터 25일까지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은 귀성객이 많이 모이는 연안여객선, 연안여객터미널, 여객부두 등 항만시설과 어항시설에 대하여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여 위험요인 발견 시 시정보완 또는 긴급 보수·보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 연안여객선 3척, 연안여객터미널 2개소, 항만·어항시설 31개소 또한, 명절을 맞아 귀성객이나 관광객이 해안가를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형건설현장 12개소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관광객에게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항만시설 및 건설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지일구)은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건설현장 하도급 대금과 노무비 및 선원근로자들의 임금지급 실태를 오는 24일까지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이 발주한 장기계속 공사를 중심으로 현재 진행 중인 “포항신항 스웰 개선대책 시설공사” 등 13개 공사(공사비 101,285백만원) 및 선원 임금체불 취약업체 4개사에 대해 점검반을 구성하여 건설공사 하도급대금, 자재․장비대금과 노무비 및 선원 임금체불 여부에 대해 집중 확인한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점검을 통해 체불된 하도급 대금 및 임금이 있을 경우 설 명절 전까지 지급토록 독려하고 지급여부를 재확인하는 등 근로자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투데이보도국>> 신임 지일구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이 12월 12일 취임하였다. 지일구 청장은 해양수산부 (운영지원과, 어촌양식정책관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운영지원과장, 남해어업관리단장 등 해양수산 분야의 주요 보직을 맡아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은 행정가로 이번에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으로 취임하였다. 지일구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 포항영일만항이 대북방교역의 중추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항만의 적기개발과 항만활성화에 역량을 결집하여 나아 갈 것이며, 지역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해양수산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프로필□ 성 명 : 지 일 구(池一求) □ 생년월일 : 1962. 07. 22. □ 학 력 ○ 1981. 02. 상주함창고등학교 졸업 ○ 1989. 02. 서울시립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주 소 지 : 경기도 수원시 □ 주요경력 ○ 1991. 02. ~ 1996. 07. 수산청 어정국 협동조합과, 총무과 ○ 1996. 07. ~ 2004. 06. 해양수산부 총무과, 해운물류국 항만운영개선과, 항만운영기획과, 항만운영과 ○ 2004. 07. ~ 2013. 03. 해양수산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총무과장, 정책홍보관리실 정
<<경북투데이보도국>>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전우진)은 경북권역 국가어항(14개항)의 해양관광 컨텐츠 홍보를 위한 리플렛 및 소책자를 제작해 포항여객터미널 및 포항KTX역 등 주요 경북 교통거점시설에서 12월 중 배포할 예정이며, 해당 지자체 청사 및 지역 유명 관광지, 관광안내소 등에도 비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 소득 향상 및 여가시간 증대에 따른 해양관광 다양화, 해양스포츠 활성화 등 관광·레저 수요의 증대에 발맞춰 경북권역 14개 국가어항의 다양한 해양 관광컨텐츠(어항유래, 먹거리, 관광지)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국민 생활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국가어항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해양관광자원 소개 및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가 오는 12월까지 조업활동 중 인양한 해양쓰레기를 수매한다. 포항시가 조업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을 포항수협 구룡포 수협과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총사업비2억 원을 투입해5월부터12월까지 시행한다. 조업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은 어업인이 조업중 그물이나 어구에 걸려 인양되는 폐어구나 폐로프,통발어구 등을 일정한 금액을 주고 수매하는 것으로 어업인들이 자발적으로 항구로 되가져와 해양정화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보상차원으로 지원되는 사업이다. 수매단가는 폐어구·폐로프 마대(100ℓ)당1만 원,근해장어통발150원,연근해 통발 개당250원이며,마대에 선명 및 선주명이 표기되고 종류별로 분리해 가득 채워진 것에 한해 수매한다. 포항시 오원기 수산진흥과장은“매년 늘어나는 해양쓰레기와 해저에 방치되는 폐어구·폐어망으로 인해 조업여건이 갈수록 악화되고 해양생태계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업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이 해양환경 정화와 어업인의 인식의 전환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경상북도청)
지열발전소 연관성과 관련해 지진 긴급 대책회의가 지난 27일 열렸다. 포항시는 지난해11월15일 발생한 규모5.4포항지진이 지열발전과 연관성이 있었다는 연구결과가 사이언스지에 발표되면서 지역 유관기관단체장 등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사이언스지에 실린 이진한 고려대 교수팀과 김광희 부산대 교수팀의 논문과 프란체스코 그리골리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 교수팀의 논문을 전문가들과 함께 살펴보고 지열발전과 관련해 정부와 포항시가 지금까지 추진한 사항들을 설명하고 향후 대책을 공동으로 마련하기 위해서 소집됐다. 회의에 참석한 지역 단체 대표들은 흥해를 비롯한 대부분의 포항 시민들은 지열발전이 지진의 원인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며 지열발전의 영구 폐쇄는 물론 보상을 위해 정부에 강력하게 촉구하여야 하며,이를 위해 범시민 차원에서 공동 대응해 나가야 한다는데 뜻을 함께했다. 또 한 인사는27일 주요언론에 발표한 내용을 언급하며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참담한 심정이며 당연히 지열발전이 원인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다며 시민의 뜻을 한곳에 모으지 않고는 현 상황을 극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시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