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월 20일(목) 14개 시·군(시 8, 군 6)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25명, 해외감염 9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89명으로 ▷ 포항 소재 일반음식점 관련 46명이 확진 ▷ 포항 소재 실내체육 시설 관련 7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0명, 지인 14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42명으로 ▷ 경산 소재 실내체육 시설 관련 15명이 확진 ▷ 경산 소재 Y대 체육부 관련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6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4명, 지인 11명이 확진 ▷ 1월 18일(화)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4명이 확진 ▷ 1월 16일(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30명으로 ▷ 포항 소재 일반음식점 관련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5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3명, 지인 1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12명으로 ▷ 구미 소재 주점 관련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4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3명, 지인 3명이 확진 ▷ 1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여름 긴 장마로 생육 후기에 강우량이 많아 내동성이 저하돼 사과나무에 동해 발생이 우려되므로 해빙기 과원 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사과나무는 동계휴면 시 –30℃까지 견디기 때문에 한겨울은 무사히 넘기지만 기온이 상승하는 2월 하순 ~ 3월경에 동해가 많이 발생한다. 심한 경우 나무가 고사하기 때문에 동해를 입은 농가는 큰 경제적 손실을 입을 수 있다. 동해는 지난해 과다결실, 조기낙엽, 배수불량 등 세력이 약한 나무를 중심으로 발생하며 건조와 저온에 의한 피해가 주요 원인이다. 건조에 의한 동해는 지하부가 얼어있거나 저온상태인 이른 봄철 수분흡수가 원활하지 않아 뿌리가 마르면서 나무가 고사하며 저온에 의한 동해는 조직이 얼면서 파괴되고 심한 경우 수피가 파열된다. 동해를 받은 상처로 나무좀이 침입하면 가지가 마르면서 고사하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동해 관리방안으로는 월동 전후 수분관리와 지제부 보온이 가장 중요하며, 초겨울 물이 얼기 직전과 해동직후 충분히 관수하면 동해를 방지할 수 있다. 또 이른 봄철 지면에서 50cm까지 흰색 수성페인트와 볏짚, 보온재 등으로 방한조치를 하면 온도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월 19일(수) 16개 시·군(시 9, 군 7)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20명, 해외감염 6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83명으로 ▷ 포항 소재 일반음식점 관련 44명이 확진 ▷ 포항 소재 실내체육 시설 관련 총 10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9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7명, 지인 11명이 확진 ▷ 1월 15일(토)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 ▷ 1월 18일(화) 유럽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4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0명, 지인 27명이 확진 ▷ 1월 16일(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확진 ▷ 1월 16일(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낸국인 1명이 확진 ▷ 1월 16일(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22명으로 ▷ 경주 소재 실내체육 시설 관련 9명이 확진 ▷경주 소재 요양병원 관련 4명이 확진 ▷ 포항 소재 일반음식점 관련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6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지난해 지원물량 5431대 보다 1.7배 늘려 9155대를 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차종별로는 전기승용 5244대, 전기화물 2648대, 전기버스 63대, 전기이륜 1200대를 구매 지원한다. 구매 보조금은 차종, 차량 가격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전기승용차는 최대 120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000만원, 전기이륜차는 180만원까지 지원한다. 보급일정 등의 공고문은 시군 홈페이지 및 무공해차 통합정보 누리집(ev.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구매를 희망하는 차종의 자동차 대리점(제조사)을 방문해 차량을 계약하고 계약서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해당 시군 환경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다만, 제조사들의 출고지연 방지와 실구매자 관리 등을 위해 지원대상자 선정 후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차량대금 납부 및 세금계산서 발급·제출)되지 않을 경우 선정지원이 취소되거나 대기자로 변경될 수 있으므로 구매자는 이 점을 주의해야 한다. 경북도의 전기차 누적 등록대수 증가 추이를 살펴보면 해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2013년 민간보급시작 이후 2018년까지 6년간 2001대에 불과했으나, 20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월 17일(월) 12개 시·군(시 9, 군 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29명, 해외감염 9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42명으로 ▷ 포항 소재 운동시설 관련 총 22명(이용자 14명, 가족 4, 종사자 3, 지인 1)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5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7명, 지인 7명이 확진 ▷ 1월 6일.(목)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35명으로 ▷ 김천 소재 사업장 관련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김천 가족모임 관련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4명, 지인 12명이 확진 ▷ 1.15.(토)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3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16.(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16명으로 ▷ 구미 소재 주점 관련 1명이 확진 ▷ 경산 소재 Y대학교 운동부 관련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6명, 지인 4명이 확진 ▷ 1월 15일(토)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지난해 총수출이 2020년 371억 달러보다 19.3% 증가한 443억 달러를 달성했으며, 수출흐름도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먼저, 수출증감률은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6개월 연속 플러스 증가세를 유지했다. 월별 수출액을 살펴보면 1월에는 34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24.5%), 2월에는 32억 달러(+10.2%)를 수출한 반면 연말에는 뒷심을 발휘해 11월에는 42억 달러(+17.1%), 12월에는 44억 달러(+16.0%)를 수출해 연중 최대 실적을 거뒀다. 한편, 지난해 12월 국가 수출은 607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513억 달러 대비 18.3%의 증가세를 나타냈고, 지난해 총수출액은 6444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25.7%)를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한 경제 위기 상황에도 수출실적 상승을 이끌어낸 것은 정보통신 산업을 견인하는 무선전화기와 관련품목의 수출 호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경북도 최대 수출품목은 무선전화기로 43.8억 달러를 수출해 2020년 대비 27.0% 증가했다. TV카메라및부품은 25.9억 달러(+1,874.8%), 광학기기 20.7억 달러(+2.1%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월 13일(목) 13개 시·군(시 8, 군 5)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88명, 해외감염 5명이 신규 발생했다. 성주군에서는 총 21명으로 ▷ 성주 소재 어린이집 관련 18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15명으로 ▷ 포항 소재 지역아동센터 관련 3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3명, 지인 4명이 확진 ▷ 1월 11일(화)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 ▷ 1월 12일(수)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14명으로 ▷ 김천 소재 S사업장 관련 4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 지인 5명이 확진 ▷ 1월 11일(화)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13명으로 ▷ 김천 소재 S사업장 관련 3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3명, 지인 4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11명으로 ▷ 경산 소재 대학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농업기술원)는 지역의 대표 특화작목인 참외의 출하시기가 가까워지면서 저온기 관리, 병해충 예방 등 필수적인 사항에 대해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참외는 12월에 정식해 9월까지 재배되지만 1월 저온기 관리 기술이 고품질 참외 생산을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에 해당한다. 1월에는 참외 과실을 착과하고 생산을 준비하는 단계지만 일조시간이 짧고 외부 온도가 낮아 환기는 제한되기 때문에 시설하우스 내부의 정밀한 환경 관리가 어렵다. 효율적인 시설 환경 관리를 위해서는 주간에는 빛을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피오(PO)필름으로 피복해 광합성이 잘 되고 지열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야간에는 최저 온도가 15℃ 이상 유지될 수 있도록 보온 부직포를 이용해 보온관리를 해야 한다. 1월 말부터 기온이 상승할 때 갑작스러운 환기는 노균병, 흰 가루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식물체에 이슬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저온기에는 외부 온도가 낮아 환기가 어려워 시설하우스 내부에 탄산가스가 부족할 수 있으므로 탄산가스 발생제를 활용해 보충해줘야 한다. 해충은 주기적인 예찰과 예방을 통해 방제해야 하며 황색 끈끈이 트랩을 이용해 저온기부터 담배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월 6일(목) 16개 시·군(시 8, 군 8)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04명, 해외감염 5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27명으로 ▷ 포항 소재 시장 관련 10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6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6명, 지인 4명이 확진 ▷ 1. 4.(화) 유럽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14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7명, 지인 4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13명으로 ▷ 구미 소재 어린이집 관련 가족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4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 지인 5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12명으로 ▷ 대구 북구 소재 교육시설 관련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 지인 5명이 확진 ▷ 1. 4.(화)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9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5명, 지인 3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총 8명으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소방본부는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이 증가하면서 논․밭두렁 태우기나 잡풀 소각 등 야외 화기취급 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84건의 논․밭두렁 화재가 발생해 1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피해자 대부분은 70세 이상 고령자로 땅속에서 월동하는 해충방제를 위해 불을 지르는 경우가 많았고, 커진 불길을 미쳐 피하지 못해 피해를 입었다. 실제 지난 5일 ○○군에 거주하는 81세 어르신이 마을 앞 논두렁을 태우다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도 화재예방조례에는 산림인접지역 및 논과 밭 주변에서 화재로 오인할 만한 우려가 있는 불을 피우거나 연막소독을 실시하고자 하는 자는 그 행위를 하기 전에 관할구역 소방서장에게 신고하도록 명시돼 있다. 만일 신고하지 않아 소방자동차를 출동하게 한 자는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최근 바람이 잦고 건조해 작은 불씨가 임야 화재로 연결될 수 있다. 들불이 났을 경우 혼자서 끄려 하지 말고 119로 신고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