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죽변중학교(교장 배호식) 사격부가 2026년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9회 대구광역시장배 사격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 대표 선발의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 여중부에는 약 180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예선은 60발 사격으로 치러져 상위 8명만이 결선에 진출했다. 죽변중학교에서는 3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3학년 박수인 학생이 결선에 진출해 최종 223.7점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박수인 학생은 사격을 시작한 지 약 1년 7개월의 비교적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첫 결선 무대에서 침착한 자세와 뛰어난 집중력을 보이며 값진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2026년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 대표 선발전 3차전을 겸한 경기로, 앞서 포항실내사격장에서 치러진 1·2차 선발전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낸 결과, 3학년 박수인 학생과 2학년 정다인 학생이 최종적으로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 대표(총 4명 선발)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죽변중학교 배호식 교장은 “짧은 기간에도 꾸준히 훈련하며 노력한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학교는 대표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심리적 안정, 경기력 유지를 위해 훈련 여건 지원과 멘탈 케어 등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