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군수 전찬걸)의 울진군의료원이 정부로부터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될 것으로 예상, 대책마련에 나섰다. ‘감염병 전담병원’은 감염병예방법 제37조에 의거 병원 또는 병동 전체를 비워 병실을 확보하고, 코로나19 경증환자 치료 및 유증상자를 격리하는 지정 시설을 말하며, 보건복지부장관의 명령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울진군의료원에는 28일 현재 일반병동 81개소에 16명, 요양병동 65개소에 59명의 환자가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번 코로나19 전담병원 지정으로 인해 퇴원 및 이송 조치가 이루어지게 된다. 울진군의료원은 전담병원으로 확정되는 것에 대비, 기존 입원 환자들이 갑작스러운 퇴원 조치 등으로 혼란을 겪지 않도록 대책안을 마련해 둘 것을 환자 및 보호자에게 사전 연락을 취해 두었다. 전담병원으로 확정되면 입원한 일반병동 및 노인요양병원 환자들의 경우, 다른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한다. 울진군은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고 의료원이 정상적 운영을 시작하게 되면 요양병원 환자 및 기존 입원 환자들이 우선적으로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응급실 및 신장 투석실은 그대로 존치 운영되도록 경상북도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은우)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유입 방지 및 원활한 민원처리를 위해 24일부터 농업기술센터 본관 1층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 설치하고 내방객들의 체온측정을 실시했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 농업교육용으로 보유한 열화상 카메라 드론은농업 병해충 예찰용으로도 쓰이며, 해충 발생 지역에서 열화상 카메라로 해충이 발생하였는지 효과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최신형 장비이다. 농업인들이 내방하는 시간대(오전9시 ~ 오후6시)에 청사입구에 설치하여 드론 앞을 지나는 사람의 발열현황을 체크하여 감염병 징후를 확인 후 고열이 확인되면 1339로 연락조치하고, 정상내방객은 민원처리 상담을 실시함으로써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울진군은 군청 홈페이지에 코로나19 관련 공식채널을 운영, 군민들이 코로나19 현황 및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하여 일부 시설 및 업무를 잠정 중단 하기로 결정했다. 울진군은 공설시장(5일장) 특성상 타 지역 상인의 군내 유입이 많고, 노점상인 및 고객층의 고령화, 다중 노출 등 바이러스 감염의 취약성을 갖고 있어 26일부터 울진바지게시장을 비롯한 관내 7개소의 공설시장(5일장) 노점상을 잠정적으로 임시휴장 하기로 결정했다. 단, 노점상을 제외한 공설시장 내 개별상가는 정상 운영할 계획이며, 바이러스 감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행동수칙 안내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24일 부터는 성류굴을 임시 휴관하고, 관내 관광지점(성류굴, 불영사, 월송정 등)의 문화관광해설사의 활동도 중단 했다. 한편, 보건소 모자보건실 운영을 잠정 중단, 유축기 및 육아용품 대여 및 임산부 검진 쿠폰 발급, 아토피 보습제 지원 등의 업무도 잠정 중단된다. 이외에도 가축집합 시설인 영덕울진축협 가축 경매시장과 매화면에 위치한 농촌보육정보센터도 잠정휴관 하는 등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만전을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 및 군민의 안전예방을 위하여 22일부터 3월 1일까지 구수곡자연휴양림과 금강송에코리움 테마전시관 잠정 휴관하기로 결정했다. 금강송에코리움의 경우 민간에 위탁하여 운영 중인 치유센터는 프로그램 및 수련동이 정상운영 중이며, 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금강송테마전시관은 잠정 휴관하기로 하였다. 울진군은 이 기간 동안 전문방역 소독실시 및 시설 전체 위생 수시점검, 손 소독제 및 홍보물 비치 등을 통하여 코로나바이러스19 예방을 위해 총력을 펼칠 예정이다. 방형섭 산림녹지과장은“산림휴양시설인 구수곡자연휴양림 및 금강송에코리움 내 감염발생을 막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산림휴양시설의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모든 군민이 코로나바이러스19 예방수칙을 잘 준수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이 대구․경북지역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지역 내 유입 방지를 위해 열화상 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울진군의 자체 예비비와 도비 보조금, 총 8천만원의 예산을 긴급 투입하여 추가로 확보한 총 4대의 열화상카메라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덕구온천, 군청 민원실, 울진군의료원, 울진비행기장 청사에 설치하였으며, 21일부터 본격운영에 들어갔다. 이로써 울진군내 설치된 열화상카메라는 이미 운영 중인 보건소, 울진의료원 2대와 함께 총 6대로, 열화상카메라는 코로나19가 종료될 때까지 운영된다. 열화상카메라는 카메라 앞을 지나는 사람의 체온이 37.5도를 넘을 경우 경보음을 통해 이를 알려주는 장비로 발열을 동반한 호흡기 감염병의 징후를 확인할 수 있다. 전찬걸 군수는 “코로나19는 사전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열화상카메라로 지역사회 유입에 대한 일차적인 방어선을 더 견고히 할 수 있다”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소독 등 개인예방수칙 준수 등 군민들의 협조 덕분에 아직까지 지역 내 확진자가 없으나, 상황이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4일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안심기관으로 지정된 고우이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근남어린이집, 후포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안심어린이집」현판을 게첨 하였다. 아토피·천식 인증기관은 1년 이상 안심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서면평가와 현장점검 과정을 통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관을 말한다. 이번에 지정된 어린이집은 2018년 안심어린이집으로 선정된 후 알레르기질환의 조기발견과 올바른 예방관리 위해 인형극 공연 및 보건교육 참여, 보습제와 천식응급키트 비치하는 등 아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우수하게 운영하였다. 보건소에서는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위해 만18세까지 보습제와 의료비, 검사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안심학교(유치원, 어린이집 포함)를 선정하여 막대인형극과 단체 인형극을 활용한 보건교육, 임산부 및 영유아 부모, 알레르기 질환아의 가족,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계획하고 있다. 최용팔 보건소장은 “만성적인 알레르기질환을 적극 관리하여 건강한 생활 보장과 삶의 질 향상, 나아가 사회·경제적 부담 경감 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 경북투데이 기동취재팀 ] === 지난 1.8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의 행정처분에 불복해 후포수협이 청구한 항만시설사용중지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인 후포수협이 패소했다. 어민과 면민 다수의 이익을 위해 사용해야할 국유재산이 지난 수년간 후포수협의 소수 임직원 배불리기 용으로 편법 사용되어 왔던 위법행위가 8년 만에 밝혀 진 것이다. 따라서 3월중으로 어민복지회관과 왕돌초회센터 세입자들을 내보내야 하는 처지에 놓였을 "뿐 아니라 "당초 임대를 목적으로 신축한 수산물유통센터직매장 역시 계획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수협 손실이 눈덩이 처럼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 약 500평 규모에 60억원 상당의 비용으로 건립 했지만 2/3 는 비워진 상태다 "또한 위법 사실을 알고도 건립을 추진한 당시 수협 임직원과 허가권자였던 울진군에게 법적 책임이 돌아갈수도 있다는 소문이 일파 만파 퍼지고 있는 가운데 피해주민들은 허위시설을 묵인하거나 속이고 허가한 관련 당사자들의 고발와 함께 약 10억원 상당의 보상을 추가로 청구할 준비 중이라고 했다. "한편 후포수협이 피해주민들을 상대로 청구한 9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대해서는 위법한 공사로 부터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주민들이 저항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국내외 코로나19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방역감시체계를 강화하고, 감염 예방 행동 수칙 및 예방법 홍보 등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5일부터 집단시설·다중이용시설 등에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13일에는 전통시장 및 공중화장실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현재 울진군 코로나19 발생 사례는 없으나, 이번 사태는 군민들의 불안감과 경제활동 위축으로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이번 전통시장 및 공중화장실 집중 방역(소독)으로 군민들이 불안감을 떨치고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전찬걸 군수는 전염병 확산방지 총력으로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군민불안 해소와 생활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감염증 유입 차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대군민 홍보 철저로 군민들의 관심과 예방행동생활수칙 등 자기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전염병 예방과 대응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군보건소는 24시간 비상 방역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외를 방문한 군민 가운데 발열(37.5도) 또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이 2021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13일 전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2021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국정운영 방향에 발 빠르게 대응해 각종 국가지원 사업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군의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활동계획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정부의 예산 순기보다 한발 앞선 전략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국비확보 전략을 일반건의사업과 공모사업으로 구분하여 부처별로 실시하는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사전 준비체계를 강화하는 등 전략적인 국비확보 방안 계획을 수립하였다. 주요사업으로는 ▲ 해양치유센터 조성사업, ▲ 경북 원자력방재타운 건립, ▲ 동해안 산불방지센터 유치, ▲ 도시재생 뉴딜사업, ▲ 어촌뉴딜 사업 ▲ 국가 직접시행 사업 등으로 2021년도 국비 건의액은4,217억 원이다. 울진군은 국비 예산확보가 지역발전의 핵심임을 인식하고 중앙부처 예산편성 일정에 맞춰 단계별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등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며, 사용후핵연료에 대한 지방세 과세법안 발의 건의를 통해 지방재정 세원확보에도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농업용 미생물을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올해 연중 무료로 공급한다. 작년 한해 1,454농가에 63,322리터를 공급한데 이어 올해는 75톤의 미생물을 생산 분양할 계획이다. 공급되는 유용미생물은 광합성균, 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클로렐라, 기능성균 등이다. 유용미생물은 질소고정, 인산가용화 작용, 토양유기물 분해 등으로 지력향상과 작물의 면역기능 활성을 도와 병해충 저항성을 높이면서 생산성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준다. 특히, 올해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특허균주 바실러스(GH1-13)를 고추 등 뿌리작물 재배농가에 현장 실증 시범으로 작물의 생산성 및 상품성 향상을 검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배양해 공급할 계획이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미생물의 활용이 계속 증가할 것을 대비해 75톤의 미생물을 공급할 예정이며 유용미생물의 활성화와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작물환경팀(☎054-789-5240~4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