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 이종림기자 >> 손광명 한국환경운동본부 한국청소년단 경북지역본부장은 지난 19일 환경부장관 (김은경) 으로부터 환경보호에 헌신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손광명 본부장은 재활용이 불가능한 포장지 사용금지 및 불매 운동을 벌이는 한편 희귀동·식물 및 각종 해양생태보호를 위한 서식지보호에 앞장서 왔으며, 매년 6월이면 경북일원 환경보호캠페인 투어를 통해 환경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다.
아울러 본부장 이하 총장 사무국 4인 이사 14명 등 약 3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한국환경운동본부 한국청소년단 경북지역본부는 지역민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환경보호운동 및 감시 매뉴얼을 설정 주민의식개혁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