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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자원봉사와 함께하는 코로나19‘안심’전통시장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

-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 문화공연 및 친절캠페인 진행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8일 후포전통시장에서 자원봉사자 20여명과 함께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 사업’을 진행하였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덕열)의 주관으로 진행된 행복정류장은 2015년부터 시작된 전통시장 맞춤형 재능 나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문화공연 행사, 친절캠페인을 진행함과 더불어 ‘코로나19 안심 전통시장’을 위해 친절마스크, 손소독제, 분무형 소독제 등 감염 예방 물품을 배치하여 전통시장 이용객 스스로 일상 속 방역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또한, 이 날 전찬걸 군수가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 들었다.

 

전찬걸 군수는 “더운 날씨에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함께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지역 상생의장인 전통시장이 자원봉사와 함께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음 행복정류장은 16일 북면, 17일 울진, 23일 죽변에서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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