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37명(국내감염) 발생

구미 9, 경주 7, 김천 6, 경산 5, 포항 4, 안동 2, 문경 2, 영주 1, 의성 1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29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7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9명으로 28일 확진자(구미#713)의 접촉자 1명이 확29일 확진자(구미#723)의 접촉자 2명이 확구미시 유흥주점 관련 18확진자(구미#661)의 접촉자 3명이 자가격리 중 확28일 확진자(부산 해운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 25일 확진자(구미#69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21일 확진자(구미#684)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7명으로 27일 확진자(울산시)의 접촉자 4명이 확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25확진자(경주#50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6명으로 25일 확진자(경기 안산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28확진자(김천#339)의 접촉자 5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5명으로 23일 확진자(경산#1,40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7확진자(경산#1,389)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27일 확진자(대구 달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29일 확진자(경산#1,42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16일 확진자(포항#71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28일 확진자(포항#75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28일 확진자(포항#76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2명으로 27일 확진자(안동#29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28일 확진자(서울 강동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29일 확진자(경기 고양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의성군에서는 25일 확진자(의성#15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80(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5.7명으로, 현재 3550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5,437) *( )해외유입

일 자

7.16

7.17

7.18

7.19

7.20

7.21

7.22

7.23

7.24

7.25

7.26

7.27

7.28

7.29

검 사

3,137

1,910

2,567

2,394

3,050

2,614

3,798

2,475

3,009

3,591

2,026

3,386

3,498

4,441

확진자

16(2)

15(1)

19(2)

19(6)

25(2)

29

16(1)

21(1)

28

22(1)

25(5)

33(1)

22

37

확진율*

0.5

0.8

0.7

0.8

0.8

1.1

0.4

0.8

0.9

0.6

1.2

1.0

0.6

0.8

자가격리자

2,051

2,282

2,304

2,427

2,577

2,790

2,846

3,021

3,171

3,406

3,549

3,409

3,444

3,550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801일평균 25.7/ 최근 2주간 국내발생 305, 1일평균 21.8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첨부파일



투데이포커스

더보기
기후위기 시대, 국토의 63% 산림...전략적 관리․활용 방안 찾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가 27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국토의 2/3인 산림과 220만 산주·임업인을 위한 ‘산림 대전환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변화 시대, 초대형 산불을 감당할 수 있는가?’라는 부제로, 기후위기에 대응한 산림관리 정책의 대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임업인이 자발적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 행정부지사,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 500여 명의 임업인들이 참석해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토론회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초대형 산불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을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전략적 자산으로 전환해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공유됐다. 이우균 고려대 명예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기조 발제에서는 ▴지속가능개발(SDGs) 목표 대응 산림행정(안기완 전남대 교수) ▴초대형 산불 시대의 대응 전략(박주원 경북대교수) ▴고부가가치 산림자원의 미래(김호용 한국화학연구원 책임교수) ▴산림부 승격을 중심으로 한 산림행정 구조 전환(최성준 한국임업후게자협회 사무총장) 등 산림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진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에서는 전국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