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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64명(국내감염) 발생

구미 27, 경산 11, 경주 7, 김천 5, 영주 4, 포항·고령 3, 울진 2, 영양·칠곡 1명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25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64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구미시에서는 총 27명으로 구미 소재 목욕탕 관련 접촉자 14명이 확진 대구 소재 병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4명이 확진 24일 확진자(구미#93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24일 확진자(구미#940)의 접촉자 2명이 확진 24일 확진자(구미#93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24일 확진자(구미#94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4일 확진자(구미#83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24일 확진자(구미#937)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11명으로 24일 확진자(경산#1,632) 접촉자 2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3명이 확진 24일 확진자(대구 달서구) 접촉자 1명이 확진 25일 확진자(경산#1,634) 접촉자 2명이 확진 25일 확진자(경산#1,635)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7명으로 24일 확진자(경주#797) 접촉자 2명이 확진 24일 확진자(경주#798) 접촉자 1명이 확진 경주 소재 식당 관련 15일 확진자(경주#669)의 접촉자 3명이 자가 격리중 확진 경주 소재 사업장2 관련 18일 확진자(경주#71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중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5명으로 18일 확진자(김천#40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20일 확진자(김천#416)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구미 소재 목욕탕 관련 22일 확진자(구미#92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대구 소재 병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24일 확진자(경기 시흥)의 접촉자 1명이 확진 22일 확진자(영주#112)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3명으로 24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24일 확진자(포항#1,09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24 확진자(대구 달성군)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울진군에서는 총 2명으로 21일 확진자(울진#3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20일 확진자(울진#2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양군에서는 김천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16(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59.4명으로, 현재 5648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6,866) *( )해외유입

일 자

8.12.

8.13.

8.14.

8.15.

8.16.

8.17.

8.18.

8.19.

8.20.

8.21.

8.22.

8.23.

8.24.

8.25.

검 사

10,386

12,768

11,847

14,625

9,148

10,060

10,055

13,287

10,284

14,685

12,877

14,456

10,824

13,896

확진자

82(5)

54(2)

76(2)

75

38(1)

37(2)

47

67(3)

111(2)

50(2)

35(1)

31(3)

71(2)

64

확진율*

0.7

0.4

0.6

0.5

0.4

0.4

0.5

0.5

1.1

0.3

0.3

0.2

0.7

0.5

자가 격리자

4,501

4,686

4,842

4,803

4,962

5,020

5,041

5,140

5,301

5,452

5,483

5,416

5,468

5,648

최근 1주간 국내발생 4161일평균 59.4/ 최근 2주간 국내발생 813, 1일평균 58.1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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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하 경북도의원,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의회 박선하 의원(국민의힘, 기획경제위원회)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질의에서 대구권 광역철도 2단계(김천–구미)의 조속한 추진을 강력히 요구했다. 특히 박 의원은“광역철도는 김천혁신도시의 성장 궤적을 가속하는 중추 인프라로, 정주·산업·생활권의 확장을 이끄는 핵심 기반”이라고 강조하며, 이 사업의 중요성을 재차 환기했다. 박 의원은 같은 사안을 2025년 도정질문에서도 이미 강하게 제기한 바 있으며, 혁신도시의 정주환경 개선과 서부권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경북도가 이 사업을 최우선 전략사업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점을 일관되게 주장해 왔다. 이어 국토부·기재부가 총사업비 증가로 경제성 검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보고를 언급하며, “비수도권 균형발전이라는 국가 정책 방향을 고려하면 도가 국토부·기재부와 전략적 실무협의를 더욱 주도적으로 이끌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박 의원은 또한 ▲혁신도시–구미국가산단 연계 수요 분석 보완 ▲광역경제권 기반 편익 확대 논리 개발 ▲국가철도망계획과의 정합성 강화 등을 제시하며, “단순한 예산 요청을 넘어서 ‘왜 이 사업을 반드시 해야 하는지’를 정부에 설득할 종합 논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