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3 (금)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2022년도 농촌진흥 시범사업 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세요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역농업을 이끌어 갈 선도농가 및 단체 육성을 위한 농촌진흥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농업인실용교육 부교재 및 군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하고 있으며, 128일까지 사업담당부서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새로운 영농기술도입과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도 759백만의 예산을 투입하여 실시하는 농촌진흥 시범사업은 인력육성분야 6개 사업 12개소 생활자원분야 2개 사업 3개소 작물환경분야 3개 사업 8개소 채소원예분야 8개 사업 29개소 과수특작분야 7개 사업 29개소를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농작물 품질 향상과 안정된 농가소득 기반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금년에도 농업기술센터, 읍면사무소, 각 마을이장을 통하여 홍보책자를 배부 할 계획이며 군 홈페이지에도 게시를 하여 희망하는 농업인이 신청을 할 수 있게 하였다.

 

임숙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농촌진흥사업은 농업인과 농업기술센터가 함께 하는 사업으로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고 작목별 전문지도사와의 공조를 통해 농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길 바란다.”또한 공정한 기회 부여를 위해 시범사업의 적극적인 홍보와 선정의 공정성을 통한 신뢰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투데이포커스

더보기
울진군 골재취취허가 금품수수 수사 확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대구지검 영덕지청이 22일 골재 채취 허가를 미끼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경북 울진군수 후보 캠프 관계자 A씨(60대)와 돈을 건넨 골재업자 K씨(70대)를 구속했다. 대구지법 영덕지원은 같은 날 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수사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울진군수 후보 캠프에서 활동하며 K씨에게 “해당 지역 골재 채취 허가를 내주겠다”며3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K씨는 2021년에도 이세진 전 울진군의장에게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 ▲농업진흥구역 허가 의혹 문제가 된 골재 채취 예정지는 원칙적으로 농업 목적 외 개발행위가 제한되는 농업진흥구역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울진군 담당 부서가 허가를 내준 정황이 드러나면서, 수사가 군 내부로 확대될 경우 이 역시 ‘비선 개입’ 의혹이 불거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복구 과정에서도 정상적인 행정 절차가 아닌 비공식 개입이 있었다는 제보가 이어지며 지역 사회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척산천 정비 맞춤형 사업” 의혹…예산 집행 투명성 논란 이번 구속 사건은 k씨가 월송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