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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8회 울진군의회 임시회 폐회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7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울진군의회 개원 후 첫 장을 여는 회의로써 2022년도 군정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그동안 역점 추진해 온 주요사업들의 성과 계획을 점검·분석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향후 의정활동을 위해 의욕적으로 출발하였다.

임승필 의장은 업무보고에서 의회가 제안한 개선사항과 정책들은 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내용인 만큼 집행부에서는 심도있는 검토를 통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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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국토의 63% 산림...전략적 관리․활용 방안 찾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가 27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국토의 2/3인 산림과 220만 산주·임업인을 위한 ‘산림 대전환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변화 시대, 초대형 산불을 감당할 수 있는가?’라는 부제로, 기후위기에 대응한 산림관리 정책의 대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임업인이 자발적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 행정부지사,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 500여 명의 임업인들이 참석해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토론회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초대형 산불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을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전략적 자산으로 전환해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공유됐다. 이우균 고려대 명예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기조 발제에서는 ▴지속가능개발(SDGs) 목표 대응 산림행정(안기완 전남대 교수) ▴초대형 산불 시대의 대응 전략(박주원 경북대교수) ▴고부가가치 산림자원의 미래(김호용 한국화학연구원 책임교수) ▴산림부 승격을 중심으로 한 산림행정 구조 전환(최성준 한국임업후게자협회 사무총장) 등 산림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진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에서는 전국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