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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야 비켜라! 가자~안전하고 청결한 울진으로!”

- 2022 울진 왕피천공원 야외 물놀이장 운영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에서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울진군민과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729일에서 815일까지 18일간‘2022년 여름 물놀이장을 울진 왕피천공원 주광장에서 운영한다.

 

울진 왕피천 공원 광장에 조립식수영장, 에어슬라이드, 게임용수영장 등을 설치하고 물총게임, 수영장 동전 줍기, 아이스크림 빨리 먹기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왕피천공원에는왕피천케이블카를 비롯해 금강송 유전자보호림과 동물농장, 어린이놀이터, 안전체험관, 곤충여행관, 솔바람기차 등을 운영하고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 및 피서객에게 다양한 레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길영 시설관리사업소장은방문객들에게는 차별화된 관광’, 지역주민들에게는 감동주는 복지를 제공하기 위하여 왕피천 공원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많은 준비를 했다오랜기간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된 지역관광분위기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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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국토의 63% 산림...전략적 관리․활용 방안 찾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가 27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국토의 2/3인 산림과 220만 산주·임업인을 위한 ‘산림 대전환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변화 시대, 초대형 산불을 감당할 수 있는가?’라는 부제로, 기후위기에 대응한 산림관리 정책의 대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임업인이 자발적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 행정부지사,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 500여 명의 임업인들이 참석해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토론회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초대형 산불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을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전략적 자산으로 전환해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공유됐다. 이우균 고려대 명예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기조 발제에서는 ▴지속가능개발(SDGs) 목표 대응 산림행정(안기완 전남대 교수) ▴초대형 산불 시대의 대응 전략(박주원 경북대교수) ▴고부가가치 산림자원의 미래(김호용 한국화학연구원 책임교수) ▴산림부 승격을 중심으로 한 산림행정 구조 전환(최성준 한국임업후게자협회 사무총장) 등 산림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진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에서는 전국 1